• 최종편집 2025-04-23(수)

정치/행정
Home >  정치/행정

실시간 정치/행정 기사

  •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생명 구하기
    - 4~11월, 경남 도민 대상 180회 6,500여 명 교육 - 실습 중심의 현장밀착형 교육으로 누구나 ‘생명을 살리는 손’으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4분의 기적’이라 불리는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밀착형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경상남도와 삼성창원병원,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이 협력해 보건소, 학교, 기업체 등 6,500여 명으로 「응급의료법」제14조에 따른 법정의무교육 대상자를 비롯해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기관 관리책임자,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CPR)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소아 및 영아 심폐소생술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대처법 등 실생활 속 응급처치 교육이다.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119로 이송된 경남도내 심정지 환자는 2019년 1,929명에서 2023년 2,478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최초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시행은 생존율 1.7배, 뇌 기능 회복률 2.3배까지 높여준다.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발생 시 가슴을 강하게 반복적으로 압박하여 혈액 순환을 돕는 응급처치법이다. 실습 중심의 교육에 참여하면 위급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으며, 가족, 친구, 동료 등 소중한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란혜 경남도 의료정책과장은 “심폐소생술은 위급한 순간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응급처치법이다”면서, “응급상황 발생 시 누구나 주저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앞으로도 도민 모두가 ‘생명을 살리는 손’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응급처치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정치/행정
    2025-04-22
  • 경상남도, 시군·전문가와 함께 만드는 인구정책... ‘혼인·출산율, 민간 참여방안 확대 방안’ 논의
    - 16일 도청 중앙회의실, 인구정책 시행계획 1분기 점검회의 개최 - 결혼·예비신혼부부 지원 및 인식개선․민간 참여확대 방안 등 논의 - 시군․전문가 자문단 참여... 현장감과 전문성 더해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6일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2025년 인구정책 시행계획 1분기 점검회의’를 열고, 결혼․신혼부부 지원과 인구문제 인식 개선, 민간 참여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김기영 경남도 기획조정실장을 주재로, 도 및 시군 인구정책 부서장과 전문가 자문단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최근 경남의 인구동향과 3월 현장간담회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1분기 인구정책 시행계획 실적을 점검했다. 향후 인구정책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도 이어졌다. 특히 이번 회의는 단순한 실적 점검을 넘어,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정책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토론은 △결혼·예비신혼부부 대상 지원, △인구문제 인식개선 및 민간 참여 확대라는 두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 결혼·예비신혼부부 대상 지원 도는 지난해 경남의 혼인․출산 지표가 반등세를 보였지만, 전국 평균에는 미치지 못하는 현실을 공유하고, 출산이 혼인을 바탕으로 이뤄지는 우리 사회의 문화를 고려해, 결혼 및 예비신혼부부에 대한 정책적 지원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양산시 관계자는 “생애주기별로 보면 결혼 단계에 대한 지원 비율이 낮다”며, “경남 신혼부부 저축지원 사업을 통해 결혼 후 초기 경제적 안정을 돕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도는 이날 회의에서 내년 시행을 목표로 추진 중인 ‘가족행복공제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신혼부부 대상 공제사업에 대한 현장의 기대감을 확인했다. ❚ 인구문제 인식개선 및 민간참여 확대 방안 저출생 등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책뿐 아니라 기업 등 민간의 참여가 필요하다는 데 참석자들은 공감했다. 특히 육아시간 확보와 근로시간 유연성 확대가 일․가정 양립을 위한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전문가 자문단은 “일·가정 양립 제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이유는 인력 공백에 대한 대응책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관리자 교육과 조직 내 인식 개선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확산과 민간 참여를 주도해 나갈 협의체를 구성해 인구정책 실행력을 높이는 방안도 논의됐다. 김기영 경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분기별 점검을 통해 인구정책을 꼼꼼히 추진하겠다”며, “인구 문제는 어느 한 분야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반의 문제인 만큼 다양한 목소리를 폭넓게 담아 촘촘하고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결혼과 출산을 위한 실질적인 환경개선과 함께, 사회적 인식 개선이 병행돼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제도와 문화를 아우르는 종합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데에 뜻을 모으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 정치/행정
    2025-04-17
  • 경남연구원, 경상남도 실국본부와 소통·협력체계 강화
    - 실효성, 시의성 있는 정책연구 및 정책지원을 위한 정책협의회 개최 - 안전·도시·교통분야 본부장·국장·과장 참석 및 협력방안 논의 경남연구원(원장 오동호)은 실효성 및 시의성 있는 정책연구 및 지원강화를 위해 경상남도 실국본부와 연구부서 정책협의회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 첫 번째로 15일 경남도청 중앙회의실에서 ‘제1차 경상남도 실국본부-경남원연구원 정책협의회’(안전·도시·교통분야)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상남도 천성봉 도민안전본부장을 비롯하여 신종우 도시주택국장, 박성준 교통건설국장 및 과장 14명 등이 참석하였으며, 연구원에서는 오동호 원장, 김태영 연구부원장 등 11명의 연구위원이 참석하였다. 경남연구원의 2025년 정책연구 방향 및 안전·도시·교통분야 정책연구 추진현황에 대한 보고와 함께 도민안전본부와 도시주택국, 교통건설국의 정책현안에 대한 공유가 이루어졌다. 이어서 실국본부 및 연구원의 협력 강화와 정책지원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정책연구과제 수행 시, 관련부서 사전 협의, 중간심의, 고객만족도 평가 등을 통한 실질적인 정책제안 기능 강화, 정책현안에 대한 세미나ㆍ포럼 등 공동개최, 학술용역 관리 지원 등 다양한 정책연구 및 정책지원 과제가 논의되었다. 오동호 경남연구원장은 “이번 정책협의회를 계기로 경상남도 실국본부와 연구부서 간 소통·협력체계가 더욱 단단해졌다”며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경남도정을 확실하게 뒷받침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들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오는 18일에는 산업, 경제, 교육, 문화분야 ‘제2차 경상남도 실국본부-경남연구원 정책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정치/행정
    2025-04-16
  • 안전 운동회로 배우는 안전 습관!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에서 만나요!
    - 어린이날 안전 운동회! 안전을 배우는 특별한 하루 - ‘소방 안전대장’ 선정 및 다양한 체험으로 안전 교육 강화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2025년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안전 운동회’를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체험객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즐거운 경험을 통해 안전 습관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경기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호스를 굴려 목표물을 맞히는 ‘소방호스 굴리기’, 가족이 협력하여 반환점을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하는 ‘큰 공 굴리기’, 원판으로 공을 튕기는 횟수를 측정하는 ‘협동 공 튕기기’, 각종 장애물을 통과하며 신속하게 대피하는 ‘화재대피 체험’ 등으로 진행되며 모든 경기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선물 할 예정이다. 또한, 4D 영상 상영, 로이·앰버 탑승 체험, 샌드아트, 목공예, 매직벌룬쇼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있어 체험객들이 안전 지식을 배우는 동시에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종료 후에는 최고 득점자를 선정하여 ‘소방 안전대장’으로 임명하고, 기념 품(소화기 등)도 증정할 계획이다. 정순욱 안전체험관장은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참여 방법과 유의 사항은 경상남도 안전체험관 누리집(www.gnfir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은 지난 2021년 6월 개관해 도민들에게 재난 및 위기 발생 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상황별 대처요령과 안전수칙을 배울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정치/행정
    2025-04-15
  • 경남도, 장애예술인 창작활동에 날개를 달아주다
    - 4월부터 ‘발달장애 예술인 작품 구독서비스’ 실시 - 장애예술인 사회참여 지원으로 ‘공존과 성장’의 상생정책 추진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4월부터 도내 발달장애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경남형 문화예술작품 구독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문화예술작품 구독서비스는 예술작품을 소장하는 기존 방식이 아닌, 일정 기간 대여・전시하는 ‘구독’ 형태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장애예술인의 지속적인 작품 활동을 뒷받침하고, 다양한 예술작품을 도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경남도청 본청을 포함한 4개 기관(서부청사, 경남대표도서관, 경남문화예술회관) 등 도민이 많이 방문하는 장소에서 우선 전시하고, 향후 경남도 출자・출연기관 등으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단지 예술작품 전시에 그치지 않고, 장애라는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어 예술로 사회와 소통하고 싶은 장애인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장애예술인을 향한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다.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의 저변을 넓히고, 사회적 약자의 참여를 확대하는 ‘공존과 성장’의 도정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 특히, 창작과 전시가 반복되는 순환형 구조는 장애예술인의 예술적 역량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여문 경남도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구독서비스는 장애예술인에게는 지속가능한 창작 환경을, 도민에게는 일상 속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형 문화정책”이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높이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 정치/행정
    2025-04-15
  • 경남도, 일시대피자용 ‘재난안전꾸러미’ 시범 운영
    - 일시대피주민 불편 최소화 위해 생활필수품 위주로 구성 - 1천 세트 제작·배부 후, 사용자 의견 반영해 보급 확대 추진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각종 재난 상황에서의 일시대피자를 위한 구호물품을 제작해 도내 18개 시군에 시범 보급한다고 밝혔다. 도는 기존 응급구호세트(담요 등 15개 품목)가 다소 장기간(3일 이상) 대피에 필요한 구호 물품이기에, 단기간(1~2일) 대피자에 필요한 ‘재난안전꾸러미’를 새롭게 마련했다. 세면도구 등 생활필수품(9개 품목) 위주로 구성된 꾸러미는 일시대피자에게 꼭 필요한 물품으로 엄선했다. 이번 재난안전꾸러미는 총 1,000세트가 제작된다. 경남도가 기획, 예산을 지원하고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제작, 보관, 배송을 맡는다. 시군에서도 각 지역 내 보관과 배송에 참여해 체계적으로 지원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이번 시범 보급은 집중호우, 태풍, 산사태 등 각종 재난 시 사전 대피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점을 감안했다. 또한, 실제 대피상황에서 도민이 꾸러미를 사용해 보고, 그에 따른 의견을 수렴해 개선점을 도출하는 취지도 있다. 도는 수요와 피드백을 반영해 구성품을 보완하고, 단계적으로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천성봉 경상남도 도민안전본부장은 “이번 재난안전꾸러미는 도민안전을 최우선에 둔 실질적인 재난대비책”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정책을 꾸준히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정치/행정
    2025-04-15
  • 경상남도, 소상공인 온라인 입점 지원사업 참여업체 모집
    - 상품페이지 제작, 1:1 컨설팅, 마케팅 비용 등 최대 50만원 지원 - 경남 온라인쇼핑몰 ‘e경남몰’ 입점을 통한 소상공인 판로개척 지원 - 온라인 진출을 원하는 도내 소상공인 신청 가능 경상남도는 도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한 ‘소상공인 온라인 입점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에 선정된 업체는 전문 컨설턴트의 1:1 컨설팅을 통해 온라인 상품 판매, 고객 관리, 마케팅 등 온라인 판매 전략 등 역량강화와 함께 e경남몰에 입점하게 된다. 추후 희망시 타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 지원도 가능하다. 온라인 쇼핑몰 입점에 필요한 상품페이지 제작, 사회누리소통망(SNS) 광고, 디자인 등 마케팅 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받는다. e경남몰 내 신규 입점업체 전용관에 상품이 등록돼 홍보, 특별 할인기획전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입점지원 신청은 경남투자경제진흥원 누리집(giba.or.kr) 또는 경상남도 누리집(gyeongnam.go.kr)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와 서류를 전자우편(jy08@giba.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e경남몰은 경남도와 경남투자경제진흥원(오재호 원장)이 협약해 운영되는 경상남도 온라인 쇼핑몰로 입점 시 별도의 수수료가 없으며 전자결제대행(PG) 수수료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정연보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이 중요해진 만큼 도내 소상공인에게 컨설팅, 마케팅 등 온라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여 매출 증대에 기여하며 앞으로도 전자상거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행정
    2025-04-14
  • 경남소방,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화재예방대책 강화
    - 4월 14일부터 30일까지 자율점검표 배부, 화재안전조사, 합동훈련 - 최근 5년간('20~'24년) 사찰화재 27건, 인명피해 3명 발생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4월 14일부터 30일까지 경남 관내 사찰 249개소를 대상으로 관계자에게 자율안전점검표 배부하고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며, 소방관서장이 현장을 방문해 안전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경남에서 발생한 사찰화재는 총 27건으로, 이에 따라 3명이 부상당하고 5억 8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이 10건(37%)으로 가장 많았다. 전통사찰은 대부분 산림 인접 지역에 자리 잡고 있어 화재 발생 시 산불로 확산 될 가능성이 높고, 소중한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어 사회적 피해가 심각하다. 특히 올해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경남소방본부는 대규모 봉축 행사와 연등 설치 등 다양한 불교 행사가 진행되는 사찰에 대해 관서장 중심의 화재안전컨설팅을 강화하고, 소방, 전기, 가스분야의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합동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해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다. 이동원 소방본부장은 “부처님 오신 날 전후로 긴 연휴가 이어지는 만큼 많은 분들이 도내 주요 사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찰 관계자들은 화기 취급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주시고, 봉축 행사에 참여하는 도민 여러분께서도 작은 불씨도 신중히 사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정치/행정
    2025-04-1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