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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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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경제/산업/농업 기사

  • 민선 8기 이상근 고성군수, 군민과의 소통간담회 개최
    - 7월 25일 고성읍을 시작으로 29일까지 14개 읍·면 찾아나서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민선 8기 행정 기조인 소통과 협치를 위한 첫걸음으로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군민과의 소통간담회를 시작한다. 이번 간담회는 25일 고성읍을 시작으로 14개 읍·면을 방문해 주민, 종교단체 대표, 학교장,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각계각층의 군민들을 만나며 지역 현안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 군수는 임기의 시작과 함께 제시한 ‘고성을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라는 고성군의 슬로건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군민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함을 강조하며, 민선 8기 군정 방향과 역점시책에 대한 군민의 의견을 듣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 군수는 “먼저 민선 8기 고성 군정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소통간담회를 통해 군민이 느끼는 불편과 애로사항을 하루빨리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말이 아닌 행동으로 군민에게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만들어 민생을 중시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5일 고성읍, 삼산면, 하일면 방문을 시작으로, 26일 하이면, 영현면, 영오면, 개천면, 27일 상리면, 회화면, 구만면, 마암면, 29일 대가면, 동해면, 거류면 방문으로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 경제/산업/농업
    2022-07-22
  • 의령군, 전 세계 유일무이 부자축제 리치리치 페스티벌 연다
    - 호암문화예술제에서 축제명 변경...10월 개최 - '전주비빔밥 축제' 일등공신 류재현 총감독 선임 - 18일 창립총회 열고 '축제 성공' 다짐 의령군(군수 오태완)이 전 세계에 유일무이한 '부자축제'를 개최한다. 의령군은 삼성 이병철 회장을 대표하는 '재벌가의 고향', 사방 20리 안에 3대 거부가 탄생한다는 '솥바위 전설'을 콘텐츠로 하는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을 기획하고 축제 준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리치리치 페스티발'은 (가칭)호암문화예술제에서 출발해 전문가 자문과 지역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세련되고 국제적으로 영문 'rich'를 사용한 축제명을 선정했다. '리치리치'를 사용한 배경에는 축제를 통한 마케팅화가 손쉽고, 세계인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를 향한 의령군의 야심이 묻어있다. 군은 사람들이 특히 젊은이들이 가장 원하는 'rich'가 의령에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대한민국 유일한 '부자' 콘텐츠를 선점했다고 자부하고 있다.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에 가서 소원도 빌어보고, 부자 기운도 받고, 인생 기운도 바꿔보는 '행복한 상상'을 선물한다는 계획이다. 의령군은 '리치리치 페스티벌'을 통해 축제를 찾는 모든 사람에게 소위 말하는 '대박'의 인생 전환점을 선사한다는 큰 그림을 그렸다. 축제 주제 역시 모든 사람에게 이 축제가 변화의 시작이자 전환점이 될 것을 기대하며 “인생 전환점(Turning point)”으로 결정됐다. 군은 솥바위를 테마로 한 캐릭터 및 상품 개발, '부자의 맛'인 리치푸드 개발, 최고의 뮤지션이 참여하는 '리치 콘서트' 등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있다. 한편 제1회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 총감독에는 류재현 감독이 선임됐다. 류 감독은 전주비빔밥 축제 총감독, 내나라 여행박람회 총감독. 서울장미축제 총감독 등 국내 유명 축제를 기획한 인물로 앙트너프러너쉽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등을 수상한 전문가다. 류 감독은 "경제적으로나 삶의 질에서도 누구나 부자가 되길 원하는데 그 소원과 기운을 의령에서 온전히 받을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 의령만이 가진 콘텐츠이자 재산"이라며 "세상 사람 누구나 원하는 것이 의령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 축제는 성공할 수밖에 없다"고 언급했다. 한편 18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는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 추진위원회 창립총회가 개최됐다. 문화예술단체 및 기관 사회단체장 등 축제 관련 전문가 2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장과 부위원장 등 임원을 선출하고 정관과 축제 기본계획(안)을 심의 의결했다. 하만홍 초대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의령의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축제 구성으로 축제 완성도를 높이겠다"며 "부자처럼 넉넉한 마음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성심껏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오태완 군수는 "관광객이 부자 기운 받아 가는 축제, 군민이 돈 버는 축제로 일거 양득이 됐으면 한다"며 "매력있는 교육과 문화 도시 의령을 알리는 데 리치리치 축제가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은 올해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의령읍 서동생활공원을 주무대로 의령군 전체가 축제장으로 꾸며져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 경제/산업/농업
    2022-07-22
  •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지역혁신사업 통해 157명의 지역학생 취업 성과 거양
    - 6개 지역대학 800명 학생이 참여하는 전국 최초의 공유대학 조기 정착 - 국책사업 170억 원 수주 및 산학협력 과제 수행을 통한 기술이전 32건 실시 - USG 공유대학원을 통한 고급 연구개발인력 양성에 박차 가해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이「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2차 연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3차 연도 사업을 시작한다. 지역혁신사업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대학과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지자체와 대학, 기업과 연구기관이 힘을 모아 산학혁신을 통한 지역혁신을 추구하는 사업이다. 청년인재를 지역이 키워서 지역기업에 취업시키고, 지역에 정주하게 하는 선순환 구축을 목표로 한다.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이 추진하는 지역혁신사업에는 울산광역시와 경남도, 울산광역시교육청과 경상남도교육청이 참여하고 중심대학인 경상국립대, 창원대, 경남대, 울산대를 비롯한 지역 내 13개 대학과 49개의 지역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지역혁신사업 2차 연도에는 교육혁신과 산업혁신의 두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먼저 지역대학의 인적 자원과 물적 자원을 공유·활용하는 ‘USG공유대학’을 만들어 복합 강의실, 현장미러형 실험실습실을 구축하고 국내 최초로 지능로봇, 미래모빌리티 등 8개 융합전공 내 81개 과목을 개설하여 6개 대학 800명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에 더해 기업연계 인력 매칭 플랫폼, 공공기관우수인재육성센터 구축으로 체계적인 정보관리시스템을 확립하였으며, 취업·창업 등 학생역량강화전문교육 7,764명, 취업연계형 인턴십 140명 실시 등을 통해 현대중공업·현대자동차·볼보코리아·다쏘시스템 등 대기업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도로교통공사 등 공공기관에 지역청년 157명의 취업을 달성하였다. 이와 함께 빅데이터공유플랫폼, 산업응용공유연구소, 지역기업 연구지원센터 구축 등을 통해 수소, 스마트선박 등 분야의 기업 기술개발 81건과 정부 연구과제 46건 수주(170억 원), 중소기업 대상 32건 기술이전(3억8천3백만원)과 특허 86건 및 논문 124건을 등록하는 산업혁신 성과도 거뒀다. 이러한 성과는 울산·경남 지역구분 없이 지역혁신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여 대학 강의와 산학프로젝트 수행과정 전반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함으로써 이룰 수 있었다. 3차연도는 NHN 아카데미 심화교육을 통한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 및 관련 분야 취업 확대와 사회적 창업 지원, 제조·인공지능 교육 확대,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 환경 구축 등을 추진하는 한편, 반도체 공정 및 장비전문가 교육, 전기자동차, 냉동공조, 엘리베이터 분야의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코딩오픈메타캠퍼스 운영으로 코딩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USG 역량플랫폼 구축·운영으로 지역청년들의 취·창업 기본역량 향상 및 취업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그리고 인공지능, 데이터처리, 미래모빌리티 등 분야의 고급 연구개발 인력 양성을 위한 USG공유대학원과 고교-전문대학 연계를 통한 전문학사 양성과정(MTC, Meister Training Center)을 구축함으로써 지역의 대학교육혁신을 고도화하는 한편, 지역기업 취업지원으로 지역청년 유출 비율 감소를 통한 지역혁신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장광수 총괄운영센터장은 “1·2차 연도에 구축한 교육인프라를 바탕으로 3차 연도에는 항공·방산·소프트웨어 등 신산업을 적극 발굴하고 관련 인재를 육성하여 채용연계형 인턴십 확대 및 취·창업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4차 산업혁명 수요에 맞는 지역 우수 인재양성을 위해 대학과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경제/산업/농업
    2022-07-21
  • 경상남도,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첫발을 내딛다!
    - 20일, 반도체 관련 산‧학‧연 관계자 모여 반도체 산업 육성방안 논의 -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기업유치, 인력양성에 대한 다양한 현장의견 수렴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20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반도체 산업 육성 방향을 논의하는 산‧학‧연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경남형 반도체 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의미로 개최되었으며, 도내 반도체 산업 분야의 대표적인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산업계에서 해성디에스 부사장, 교육계에서 경남대 전자SW공학과, 경상국립대 반도체공학과, 인제대 나노융합공학부, 창원대 전자공학과 교수 및 한국나노마이스터고등학교 교장, 연구기관에서 한국전기연구원 전력반도체연구단장, 한국재료연구원 나노표면재료연구본부장, 경남테크노파크 나노융합센터장, 정보산업진흥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도는 중앙정부의 반도체 산업발전 관련 정책 동향과 타 지자체 동향을 공유하고, 경남에서 집중 육성해야 할 반도체 분야와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반도체 인력양성 방안에 대해 기관별 의견을 수렴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은 “기업 유치를 통해 반도체 산업을 끌어와야 한다”며 반도체 인력을 양성하더라도, 도내 반도체 산업이 미비해 취업할 곳을 찾아 경남을 떠나는 현실을 공통적으로 지적했다. 특히 반도체 특성화고등학교 중 하나인 한국나노마이스터고등학교(밀양시 무안면 소재)는 “대학에서도 갖추기 어려운 수준의 나노공정기술 및 나노측정분석 실험실습장비를 구축하여 우수한 반도체 현장 인력을 배출하고 있지만, 대부분 충남 이북의 반도체 회사로 취업한다”라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경남은 사물인터넷(IoT)가전, 자동차, 기계‧로봇, 방산, 항공 등 반도체 수요산업이 풍부하고, 정밀기계 분야 소부장 특화단지답게 초정밀금형 등의 기반이 우수하다”며 “한국전기연구원‧한국재료연구원‧한국세라믹기술원 등 반도체 관련 기술 연구개발(R&D)을 지원해줄 우수한 연구기관과 정밀제조 산업을 강점으로 반도체 기업 유치에 나서야 한다”, “중장기적으로 동남권역 전력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방향도 구상해볼 수 있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경남도는 산‧학‧연이 모두 참여한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 육성 협의체를 구성하고, 도내 산업체 및 유관기관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도내 반도체 산업의 정확한 진단과 세부적인 반도체 산업 육성 종합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용역 수행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중앙정부 정책에 발맞춰 제조업의 기반산업인 ‘산업의 쌀’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고, 경남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제/산업/농업
    2022-07-21
  • 창원특례시, 환경실무원 9명 신규 채용한다
    - 올해 인성검사 첫도입, 신체와 정신 모두 건강한 환경실무원 선발 - 원서접수, 방문접수·인터넷접수·우편접수 중 선택 가능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환경실무원 9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하고, 20일 채용공고문을 시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현재 창원시에 계속하여 6개월 이상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신체 건강한 시민으로서 남자의 경우 병역의무를 마쳤거나 면제되어야 하며, 창원시 공무직 및 기간제노동자 관리 규정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채용방법은 1차 서류(20점)와 체력(30점), 2차 인성(30점), 3차 면접(20점)으로 구분 실시한다. 올해 시험부터 기존의 채용방식에 인성검사를 추가해 창원특례시에 걸맞은 신체와 정신이 모두 건강한 환경실무원을 선발하고자 하며, 검사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인성검사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1차 서류와 체력 성적을 합산하여 고득점 순 45명(채용 예정 인원의 5배수)에게 2차 인성검사 자격이 부여되며, 2차 인성검사 고득점 순 18명(채용예정 2배수)을 선발해 3차 면접에서는 환경실무원으로서 업무수행능력, 업무이해정도 등을 종합평가하여, 1차·2차·3차 합산 고득점자 순으로 최종합격자 9명(예비후보자 3명)을 선발하게 된다. 최종합격자는 채용신체검사, 신원조회 등을 거쳐 2023년 1월 임용될 예정이며, 예비후보자의 임용 유효기간은 2023년 12월 31일까지다. 서류접수 등(홈페이지 공고문 참조, 서식 다운로드)은 인터넷(8월22~25일), 우편(8월 25일 소인분까지), 방문(8월 25일) 중 선택 접수 가능하다. 체력검정은 10월 18일로 예정하고 있다. 응시자별 체력검정 일정(9월경 별도 공지 예정) 등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홈페이지(고시/공고/채용정보)를 참고하거나 자원순환과 환경미화담당(☎225-3566)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제/산업/농업
    2022-07-21
  • ‘진주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건립사업 속도 낸다!
    -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보고회 개최, 착공 위한 사전절차 이행에 박차 진주시는 20일 시청 5층 상황실에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보고회를 개최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사업은 조규일 진주시장의 핵심 공약사업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지역 내 학교, 공공기관 등에 공급해 소비하도록 함으로써 안심 먹거리 공급과 지역농가 소득증진을 동시에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총사업비 97억 원을 투입해 문산읍 두산리 일원에 부지면적 9926.8㎡, 연면적 3000㎡ 규모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1동과 농산물가공시설 1동을 건립할 예정이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역 내 초·중·고, 혁신도시 공공기관, 복지시설 공공급식 등에 지역농산물을 공급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되며, 농산물가공시설은 소규모 가공 실습, 식생활 교육·체험 등 먹거리 소통공간의 기능을 가진 복합공간으로 조성된다. 시는 이날 용역 보고회를 마치고 의견을 취합해 설계내용을 수정·보완한 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할 예정이다. 설계 용역이 완료되는 대로 바로 착공에 돌입할 수 있도록 건축 인허가 등 사전 행정절차 이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진주시 먹거리 계획의 목적에 맞는 우수하고 실용적인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완성도 높게 설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으로 지속가능한 공공먹거리 공급체계를 마련해 농업인들의 소득증대는 물론 시민들의 건강한 먹거리 보장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제/산업/농업
    2022-07-21
  • “취업-창업-청년을 잇다” 청년일자리프렌즈, 이음스쿨 참여청년 모집
    - 7월 15일(금)부터 7월 29(금) 18:00까지 신청 - 총 3개팀, 30명 모집, 8주 동안 취‧창업 준비 집중 지원 - 함께 준비하는 취‧창업으로 고민타파 경상남도는 청년일자리프렌즈가 7월 15일(금)부터 7월 29일(금)까지 도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위한 종합프로그램 ‘이음스쿨’ 참여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음스쿨’은 총 3개팀, 30명(취업 20명, 창업 10명)을 모집하여 8주 동안 취·창업 준비를 위한 전 과정을 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외롭고 힘들 수 있는 취‧창업 준비생들이 함께 서로 의지하며 일자리 시장에 진입하는 것이 목적이다. 참여자는 프로그램 참여 기간 ‘청년일자리프렌즈’ 내 학습 공간을 제공받으며, 취·창업 단계별 교육프로그램, 맞춤형 상담, 활동비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청년일자리프렌즈 누리집(www.gnfriends.kr)을 통해 진행되며, 경남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일자리프렌즈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청년일자리프렌즈(055-603-6610)로 문의하면 된다. 김창덕 경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취·창업을 준비하는 경남 청년들이 ‘이음스쿨’에 참여해 역량강화와 경쟁력 향상을 바탕으로 일자리 시장 진입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로부터 위탁받아 (재)경남연구원에서 운영하는 청년일자리프렌즈는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상남로 107, 메종드테라스 3층)에 위치해 있으며, 경남 청년들을 위한 공간 지원 및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등 청년 취·창업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경제/산업/농업
    2022-07-21
  • 경상남도, 상반기 상생임대인 운동 참여자 지방세 1억 7,900만 원 감면
    - 상반기 소상공인 점포 570개소의 임대료 22억 5,800만 원 인하 - 7월 13일까지 임대인 457명 신청, 이후에도 감면 신청 가능 - 2020년도부터 현재까지 지방세 15억 원 감면, 임대료 177억 원 인하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올해 상반기 소상공인을 위해 임대료를 인하해 준 임대인 457명에 대하여 건축물분 재산세 등 지방세 1억 7,900만 원을 감면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13일까지 각 시군에서 접수한 상반기 감면 신청 결과 임대인 457명이 소상공인 운영 점포 570개의 임대료 총 22억 5,800만 원을 인하했다. 이에 경남도는 상반기 상생임대인 운동에 동참한 임대인들의 건축물분 재산세 등 지방세 1억 7,900만 원을 감면했다. 상생임대인 운동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임대인이 자율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함으로써 고통을 나누고 상생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경남도는 2020년도부터 상생임대인 운동 확산을 위해 임대료를 인하하는 임대인들에게 지방세를 감면해왔으며, 현재까지 지방세 15억 원을 감면했다. 이로 인해 소상공인들은 177억 원에 달하는 임대료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올해는 지난 5월 9일부터 6월 17일까지를 납세자 혼란 방지를 위해 상생임대인 감면 신청기간으로 운영하였으며, 운영기간 이후에도 감면대상에 해당할 경우 건축물 소재 시군 세무부서로 감면 신청이 가능하다. 강성근 경남도 세정과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임대료를 인하해준 임대인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하반기에는 더 많은 임대인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경제/산업/농업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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