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0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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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 창원국가산단 랜드마크 사업 국비 189억 원 추가 확보!
    - 문화선도산단 총사업비 428억 원에서 750억 원으로 대폭 확대 - 창원국가산단, 정부추경 반영으로 랜드마크 조성사업 본격 추진 - 경남도, 지역 국회의원실 방문 등 적극적인 국비 활동 전개 성과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창원국가산업단지가 문화선도산단 테마공간형(랜드마크 조성) 사업에 추가 선정돼, 당초 총사업비 428억 원 규모 사업이 750억 원으로 대폭 확대됐다고 밝혔다. 올해 정부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문화선도산단 ‘테마공간형’ 지원 대상을 1곳에서 3곳으로 확대했고, 창원국가산업단지가 포함돼 국비 189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창원국가산단은 지난 3월, 산업부·문체부·국토부 공동 공모사업 '2025년 문화선도산단'에 선정됐다. 9개 사업, 총사업비 428억 원(국비 267.7억) 규모로, 문화 행사와 문화·편의 공간을 조성하는 ‘일상체험형’으로 분류됐으나, 이번 추경을 통해 랜드마크 조성사업이 포함된 ‘테마공간형’으로 확대돼 총 10개 사업 750억 원(국비 456.7억)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가 됐다. 도는 랜드마크 조성사업으로 창원국가산업단지를 상징할 시설을 발굴해, 가상현실(VR)·확장현실(XR)·메타버스를 활용한 K-기계·방산 체험존, 팝업스토어, 교육·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미래형 복합 문화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 랜드마크 조성사업: 사업비 322억 원(국189, 지방133), 사업기간 : ‘25~‘28년(4년) 특히, 창원국가산단는 기계·방산 중심 산업단지라는 정체성을 문화적으로 재해석하고, 청년 근로자 유입을 촉진하는 거점으로 새롭게 도약해,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산업단지 모델이 될 것이다. 이번 추경은 경남도가 문화선도산단 공모 선정 이후에도 창원국가산단의 산업적 상징성과 청년 친화 문화공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회를 비롯해 산업부·문체부·국토부 등 관계부처와 소통하며 끊임없이 건의하고 협의한 결과로 평가된다. 신종우 도 도시주택국장은 “창원국가산단은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어온 중추적 공간”이라며, “이번 랜드마크 조성을 통해 청년과 산업, 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세계적인 혁신산단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경남도는 이번 국비 확보를 계기로 앞으로도 산단 혁신과 청년 친화공간 조성을 위한 추가 국비 확보와후속 사업 발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경제/산업/농업
    2025-05-02
  • 경상남도 홍보캐릭터 ‘벼리’의 생일잔치에 초대합니다!
    - 홍보캐릭터 ‘벼리’ 생일 1주년 행사 개최 - 5월 어린이날 행사와 함께 열리는 도민 참여형 문화 축제 - 환경 보호 메시지를 담은 체험 프로그램 및 다채로운 이벤트 풍성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경상남도 홍보캐릭터 ‘벼리’의 탄생 1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행사를 5월 3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경남도청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벼리’가 2024년 5월 13일에 명예공무원으로 임명된 후 맞이하는 첫 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자리로, 5월 어린이날 기념행사와 연계하여 더욱 풍성하게 마련된다. 벼리 생일 1주년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벼리 생일 축하 노래 합창 ▲나만의 키링 만들기 ▲벼리랑 색칠놀이 ▲최애 벼리 투표하기 ▲SNS 구독 이벤트 등 총 5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 벼리 생일축하 노래 합창 : 경남도청 어린이집 20명의 원아와 벼리의 생일축하 노래 합창 (2) 나만의 키링 만들기 : 폐건전지(10개)나 플라스틱 뚜껑(15개) 가져오거나 SNS에 행사사진을 올리면 벼리 키링 또는 이니셜 키링 직접 만들 수 있는 기회 제공 (3) 벼리랑 색칠 놀이 : 벼리 캐릭터 이미지 도안을 색칠하며 창의력을 키우는 체험 제공 (4) 최애 벼리 투표하기 : 벼리이미지 4종 중 마음에 드는 캐릭터에 투표하면 벼리 막대풍선 제공 (5) SNS구독이벤트 : SNS 구독시 기념품 추첨 기회 제공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경상남도환경재단과 협력하여 재활용품 회수와 환경보호 인식 확산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하였다. ‘나만의 키링 만들기’는 단순한 만들기 체험을 넘어, 자원을 재활용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 의미를 더한다. 장수환 경상남도 홍보담당관은 “도민과 함께한 1년을 기념하는 벼리의 생일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벼리를 통해 도정 정책이 자연스럽게 도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남도 홍보캐릭터 ‘벼리’는 지난 1년간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도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환경부와 부산광역시 등 타 기관의 협업 제안이 잇따르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도내 중소기업이 캐릭터 이미지를 활용한 상품을 제작할수 있도록 저작재산권을 개방하는 등 경상남도를 대표하는 홍보 캐릭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상남도는 앞으로도 ‘벼리’가 도민과 행정을 잇는 친근한 소통 창구로서 활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과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정치/행정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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