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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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으로 지역경제 살리기 총력 


진주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2일 자유시장 일원에서 추석 명절 물가안정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진주시 물가모니터요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 농축수산물 가격 등의 물가 인상 자제 ▲ 불공정 상행위 근절 ▲ 전통시장 이용으로 지역경제 살리기 등을 집중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물가상승 및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과 소상공인들이 좀 더 따뜻한 추석 연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9월 5일부터 명절 대비 가격표시제 이행실태 지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추석 성수품 및 생필품 가격표시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9월 1일부터 추석을 앞두고 고물가로 인한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주사랑상품권을 10% 할인하여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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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추석 명절 물가안정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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