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 49개 기업, 181명 고용 위한 8억 8천만 원 인건비 지원

- (예비)사회적기업의 고용 부담 완화와 지속가능한 성장 도모


경상남도는 8월 29일 ‘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2022년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 49개소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의 자립기반 강화와 자생력 확보를 위해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분 사회보험료 일부를 1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2차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는 지난 7월 4일부터 19일까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시·군의 서류검토와 현장실사를 거친 다음 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심사를 하여 참여기업을 선정하였다.


신청 결과 54개 기업에서 276명의 근로자를 고용하기 위한 13억 3천만 원의 예산지원 일자리창출사업 참여신청이 있었다. 심사위원회에서는 사업 활동의 사회적가치와 지속적 고용창출 가능성 및 사업내용 등을 평가하여 49개 기업에서 근로자 181명의 고용을 위한 8억 8천만 원의 예산지원을 결정했다.


선정결과는 경상남도 누리집(고시공고)에 공개되었으며, 시군에도 안내하였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일자리창출사업을 통해 (예비)사회적기업이 근로자 고용 부담을 줄이고, 나아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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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49개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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