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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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일옥)는 7일 남해군농업기술센터에서 참다래 수출을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수출 참다래 농약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남해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날 강영민 경남무역 수출담당자를 초청하여 일본 수출용 참다래 농약안전사용기준 및 농약관리대장 작성 요령, 수출 참다래 규격 및 품위 기준 등과 관련한 교육을 진행했다.


남해군 참다래는 200여 농가에서 30.7㏊ 규모로 재배되고 있다. 남해군의 대표 과수작목으로 올 초에 경남무역을 통해서 일본으로 5톤 정도 시범 수출 결과 품질이 우수하여 현지 바이어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신선농산물의 수출 유망 품목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향후 수출 확대를 위해 참다래 생산농가의 재배·기술 교육 및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농가의 소득 증대와 수출 확대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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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일본 수출 참다래 농약 안전성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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