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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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장 허성무)는 4일 ‘2022 결혼·출산·육아 정책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출산 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출산, 결혼, 육아, 임신, 교육 등에 대한 다양한 정책 82가지를 간결하게 정리하여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부터 모든 출생아에게 200만원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첫만남이용권’과, 창원시에서 출생한 아이를 축하하는 ‘출산축하금’ 200만원(첫째 50만원)을 비롯한 신혼부부에게 부부대화 방법과 육아 관련 책을 지원하는 ‘신혼부부 책드림 사업’등 다양한 정책을 한 권에 모았다.

가이드북은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보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창원시청 누리집에 게시했으며, 오는 7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소, 구 민원지적과에 6,000부를 비치해 시민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창원시청 누리집 : 뉴스카드 또는 분야별정보→ 복지/식품→ 보육·출산→ 출산장려사업안내→ 각종출산장려시책현황

이선희 창원시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시민들이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가이드북을 제작했으며,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을 빠뜨리지 않도록 꼭 챙겨 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아이 키워 보고 싶은 도시 창원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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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2 결혼·출산·육아 정책 가이드북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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