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 10월 25(화)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에서 개최 예정

- 기업 CEO 등 300여명 초청, 3년만에 열려

- 경남 투자 강점 소개 및 파격적 투자 인센티브 계획 발표 예상


경남도가 투자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세일즈에 나섰다. 경남도는 오는 10월 25일 10시, 웨스틴 조선 서울호텔에서 국내·외 기업 CEO 등 300여 명을 초청하여 ‘2022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당일 행사에서 경남만의 투자 강점을 소개하고, 투자지원제도 안내, 투자성공사례 발표, 투자협약 및 투자 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도는 투자유치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 실현을 위한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최초로 발표하겠다 밝혔는데, 도 관계자에 의하면 투자기업에 대해 지원 항목에 따라 최대 200억 규모의 인센티브와 지원 분야 확대, 지방세 감면 등 파격적 인센티브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유치설명회에서 기업 네트워킹 행사와 경남 투자기업 성공사례 발표식이 예정되어 있으며, 투자협약식에는 그간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강조한 박완수 도정의 첫 번째 성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도 관계자는 “경남도는 우주항공, 조선해양플랜트, 방산, 기계산업 등을 선도하는 산업의 중심지로, 삼고(고물가, 환율, 고금리)로 인한 투자환경의 위축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이며, 투자기업을 위한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통해 투자처로서의 경남의 강점을 적극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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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 서울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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