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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1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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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짝반짝 빛나는 창원시 숨은 보석에게 감사의 마음 전해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3일 오후 4시30분 시민홀에서 2022년도 1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수여식은 지난 1분기 동안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시민 100여 명을 선정,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행사 규모를 50여 명 참석 규모로 축소하여 진행됐다.이날 표창패 수여 대상자들은 평소 지역을 위해 묵묵히 봉사한 시민들이며, 주부, 학생, 자원봉사자, 이‧통장 등 시민 사회 저변에서 봉사한 다양한 계층이 선정됐다.특히, 이번 수여 대상 중 눈에 띄는 공적으로는 평소 직장 생활을 하며, 틈틈히 유기동물보호소에서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봉사한 시민, 대학생 신분으로 지역아동보육시설에서 영유아 생활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문화활동을 지원한 시민 등이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허성무 창원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 주시는 여러분 한분한분 모두에게 104만 시민을 대신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우리 주변 이웃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창원의 숨은 보석과 같은 여러분들이 있어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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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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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복합문화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4개소 선정, 전국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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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 의령군, 함안군 노후 농공단지 4개소, 국비 108억 원 확보
- 근로환경 개선 및 노후 농공단지 주변 활성화 발돋움
경상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하는 ‘2022년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에 도내 4개소가 선정되어 전국 최다 선정이라는 쾌거를 거두며 국비 10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산업단지 유휴부지(공간)에 문화, 복지, 편의기능 등이 집적된 시설을 건립해 부족한 정주·편의시설을 확충하는 국비 공모사업으로, 개소당 3년간 국비 27억 원을 지원해 지역주민들과 노동자들이 여가를 누릴 수 있는 활력이 넘치는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창원국가산업단지, 진주상평일반산업단지, 사천제2일반산업단지, 거제옥포국가산업단지 등 4개의 산업단지가 선정된 것에 이어 올해에도 ▲김해진영죽곡농공단지 ▲의령동동농공단지 ▲의령봉수농공단지 ▲함안법수농공단지가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는 경남도와 김해시, 의령군, 함안군이 공모신청 전부터 사업대상지에 대한 현장조사, 입주기업의 설문조사를 실시하며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지속적으로 업무협의를 하였고, 지난 2월 현장 평가단의 현장실사를 거치는 등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물로 볼 수 있다.
진영죽곡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는 김해시 진영읍 죽곡리에 위치한 관리사무소와 연계하여 부지 1,623㎡에 지상 4층 규모(연면적 1,000㎡)로 체력단련실, 무인스마트도서관, 카페테리아, 소회의실 등을 갖춘다. 2024년까지 총사업비 39억9천만 원(국비 27, 지방비 12.9)을 투입하여 단지 내 노동자 및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문화․복지 공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동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는 의령읍 동동리에 총사업비 52억6천만 원(국비 27, 지방비 25.6)을 투입하여 부지 7,402㎡, 지상 3층 규모(연면적 1,110㎡)로 건립하며, ▲운동 및 휴게공간 ▲회의실 ▲기숙사시설이 들어선다.
봉수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는 봉수면 서득리에 총사업비 45억6천만 원(국비 27, 지방비 18.6)을 투입하여 부지 4,491㎡, 지상 4층 규모(연면적 1,696㎡)로 헬스장, 공유세탁방, 주거공간 등을 갖춘 센터를 세운다.
함안군 법수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는 총사업비 46억 원(국비 27, 지방비 19)을 투입하여 법수면 윤외공단길에 부지 4,386㎡, 연면적 1,080㎡(지상2층) 규모로 건립한다. 북카페, 공용 회의공간, 컨벤션홀, 실내체육시설 등을 유치하여, 농공단지 내 노동자 및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다양한 시설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삼 경남도 산업혁신국장은 “이번 공모선정으로 지역주민과 근로자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복지 및 휴식공간을 이용함으로써 산업단지 입주 만족도를 높이고 주변지역의 유동인구를 높일 수 있을 것”이며,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산업단지가 활성화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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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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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버스승강장 태양광 조명시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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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버스승강장 80곳에 태양광 조명 설치 예정
고성군(군수 백두현)이 야간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객 편의를 위해 농·어촌 버스승강장에 친환경에너지 시설인 태양광 LED 조명등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태양광 조명은 버스승강장 지붕에 태양전지 모듈을 설치해 낮에 발생한 전기를 축전기에 저장했다가 야간에 활용하는 방식이다.
고성군은 380여 곳에 버스승강장이 설치돼 있으나, 조명시설이 없어 야간에 대기 승객을 보지 못해 버스가 정차하지 않고 지나치거나 탑승객 승·하차 시 안전사고의 위험의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2018년부터 버스승강장에 태양광 LED 조명등 시범 설치 사업을 진행했으며, 주민들의 호응이 좋아 설치 지역을 점차 확대해 올해는 취약지역 80곳의 승강장에 1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태양광 LED 조명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농촌지역의 버스승강장은 전기를 끌어오기 힘든 외곽 지역에 설치된 곳이 많아 조명시설을 하기 어려웠다”며 “야간 안전사고 및 범죄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가로등 시설이 없는 지역을 중심으로 버스승강장 태양광 조명시설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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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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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공유형 플러스 누비자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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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범운영 200대, QR코드 인식 대여‧반납시스템 ‘23년 도입완료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2일 오전 9시50분 창원레포츠파크에서 공유형 플러스 누비자 시연식을 가졌다. 이날 허성무 시장과 김도훈 창원레포츠파크 이사장, 창원생활자전거타기실천협의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누비자 활성화 계획 보고, 누비자 대여‧반납 시연, 기념촬영, 시승 순으로 진행됐다.창원시 공유형 플러스 누비자는 3월 22일부터 200대를 도입해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양방향 통신장치와 GPS가 포함된 잠금장치가 부착되어 있는 플러스 누비자는 터미널 무선 인식장치(비콘)가 설치돼 있는 누비존(누비자 대여‧반납 구역)에 대여‧반납한다.기존에는 보관대에 꽂는 방식으로 대여‧반납했지만, 터미널 설치비가 고가(5천만원 정도)여서 시민들이 원하는 만큼 터미널을 설치하지 못했다. 향후에는 누비존에 설치돼 있는 일반거치대에 반납하면 되기 때문에 3백만원 정도면 터미널 설치가 가능해 설치에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시민들이 원하는 곳에 터미널을 설치할 계획이다.현재는 교통카드를 보관대에 터치하여 대여하고 있는데, 올해 7월부터는 휴대폰 앱을 통하여 대여‧반납이 가능하다. 플러스 누비자는 올해 말까지 2200대가 보급되고, 2023년 3월에는 현재 운영 중인 모든 누비자에 새로운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현재 누비자는 4,248대가 운영되고 있는데 매년 500대 ~ 700대 정도 운영대수를 늘려 2030년에는 9,000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285개소인 누비자 터미널은 매년 100개소 ~ 200개소를 늘리고 기존에 도로변 관공서 등에 설치되어 있는 자전거 거치대를 터미널로 활용하여 2030년에는 2,000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터미널이 2,000개소로 늘어나면 공유형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도 이곳을 대여‧반납 장소로 활용할 수 있어 개인형이동장치의 주차질서 확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허성무 창원시장은 “대여‧반납이 간편하고 이용자 접근성이 편리한 새로운 누비자를 시민들이 많이 애용해 주기를 바란다”며 “터미널 설치 비용이 많이 들어 시민들의 터미널 설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해 항상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이번에 보급하는 누비자 시스템은 터미널 설치 비용이 저렴하여 시민들이 원하는 곳에 터미널을 많이 설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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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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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장애인 휠체어 등 보조기기 수리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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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편의와 복지 증진 위해 연 20만원까지
산청군은 장애인의 이동편의와 복지 증진을 위해 ‘장애인 휠체어 등 보조기기 수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해 7월 ‘산청군 장애인 휠체어 등 보조기기 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데 따른 것이다.
지원대상은 산청군에 거주하면서 건강보험 또는 의료급여에서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수동휠체어를 지원하는 장애유형으로 등록된 장애인이다.
해당 보조기기를 이용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출고 시 장착된 부품 등 소모품 수리비용을 지원하며 1인 연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한다. 수리비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 후 지정된 수리업체에서 수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 시행을 통해 장애인의 이동 제약에 따른 생활불편이 해소와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필요한 분들이 보조기기 수리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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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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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봄 개학맞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259개소 위생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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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오는 21일부터 5일간, 어린이들이 자주 찾는 학원가 및 학교 주변 문구점, 편의점, 분식점 등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대상으로 위생 상태를 집중 점검 한다.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 판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초·중·고등학교 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 200m 범위 내 그린푸드존으로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를 관리하는 구역이다.현재 118개 초·중·고교 주변에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259개소를 관리하고 있으며, 그 중 우수판매업소 15개소를 지정·관리하고 있다. 이번 지도·점검 시 공무원 2명과 어린이기호식품 전담관리원 14명으로 구성된 7개 지도·점검반을 구성해 △영업자가 지켜야 할 기본안전수칙 사항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 여부 △배달앱 영양성분 및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건강한 식문화를 위한 홍보 물품을 배부한다.지도·점검 결과 위반사항은 신속한 행정조치 및 위반사항이 시정될 때까지 지속적인 반복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개학을 맞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조리·판매업소의 지도·점검을 실시해 위생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어린이가 안심하고 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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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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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소상공인 웃게 하는 김해형 공공배달앱, 내 손으로 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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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김해형 공공배달앱’ 협력사업자 선정을 위한 온라인 시민 선호도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김해형 공공배달앱은 소상공인 배달앱 중개수수료 2% 이하에 김해사랑상품권 결제가 가능하다. 시는 대형 배달앱의 과도한 중개수수료와 광고비 경쟁으로 부담이 늘어난 소상공인을 위해 작년 5월부터 ‘착한 배달앱’을 선정하여 추진해 왔으나 다수 배달앱 선정으로 인한 이용자 분산, 가맹점 POS과부하 등의 문제로 사업 효과가 감소된다고 판단, 올해는 공모심사를 거쳐 단일 공공배달앱을 선정한다. 선정된 공공배달앱은 이달 말 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5월경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번 온라인 시민 선호도 평가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주)위메프오(배달앱: 위메프오) ▶㈜바름(배달앱: 오잇) ▶㈜먹깨비(배달앱: 먹깨비) 3개 업체가 대상이며 온라인 시민 평가 결과와 2차 사업제안 발표 심사위원회 심사 결과를 합산하여 최종 사업자를 선정한다. 온라인 시민 평가는 시 누리집(홈페이지) 설문조사 게시판과 팝업창에서 참여할 수 있고 응답자 대상 추첨을 통하여 김해사랑상품권(5천원권)을 50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배달업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상황에 공공배달앱은 소상공인과 이용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합리적 대안이다”며 “김해형 공공배달앱이 개시되면 출시 기념 배달앱 전용 상품권 발행과 이용자 대상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오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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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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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충무공동 공영자전거 무료대여소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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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번째 무료대여소 설치로 ‘자전거 도시, 진주’의 위상 높여 -진주시는 16일 충무공동 바람모아공원에서 ‘충무공동 공영자전거 무료대여소’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은 진주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사회단체장, 인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거리두기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간소하게 치러졌다.충무공동 공영자전거 무료대여소는 약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2021년 9월 착공해 이달 준공했다. 이날 준공한 무료대여소는 진주시가 4번째 개소하는 공영자전거 대여소이다. 총 70대의 자전거가 구비되어 있으며, 진주지역 자활센터(센터장 김소형)의 참여로 운영된다. 본격적인 운영은 17일부터 시작한다.충무공동 무료대여소는 바람모아공원에 위치, 인근에 조성돼 있는 약 7㎞의 새벼리~종합경기장 간 자전거길과 연계해 자전거 도시로서 진주시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달 말 약 3.8km의 금산면 속사교~금산교 간 자전거도로가 개설되면 충무공동과 금산면을 연결하는 자전거길의 요충지로서 자리잡을 전망이다.시는 이번 자전거 무료대여소 개소로 시민들에게 자전거 체험 기회를 제공해 자전거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하고, 자전거 타기를 통하여 코로나로 인해 우울하고 답답했던 생활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의 이용을 활성화하여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공영자전거 무료대여소 설치로 코로나 블루로 답답한 시민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덧붙여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이므로 무료대여소 이용 시 현장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자전거 대여에 대한 기타 문의는 충무공동 공영자전거 무료대여소(055-763-506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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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