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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경제/산업/농업 기사

  • 통영시, 2022년 “청년창업 1번가 통영드림존 조성사업” 신규 참여자 모집
    통영시는 청년창업 지원사업인 “청년창업 1번가 통영드림존 조성사업”의 2022년 신규 참여자를 3월 14일부터 3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청년창업 1번가 통영드림존 조성사업은 청년 예비창업자의 사업 아이템을 접수받아 심사 후 선발하여 창업실무교육 및 사업자금지원 등을 통해 청년의 지역 내 성공적 창업 및 정착을 유도하여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공고일 기준 만18세 이상 만45세 이하이면서 통영거주 또는 거주예정자인 미취업 청년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1차 서류 및 면접심사에 선발된 10명에게 먼저 1개월간 창업교육을 시행하면서 사업참여자 상호간 오디션 및 사업아이템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최종 참여자 5명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자는 4개월에 걸친 창업실무교육과정을 수료하여야 하며, 수료와 동시에 창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 수료자는 창업에 필요한 월 임차료, 사업화 지원비, 점포 리모델링비 등 한 점포당 1,00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인원은 1차 창업교육대상자 10명이며, 최종선발자는 5명으로 신청방법은 통영시청 지역경제과 소상공인지원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haenime@ korea.kr)을 통해 신청서류를 제출하여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통영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양질의 교육과 현장 컨설팅을 통해 창업 실패를 최소화해주는 청년창업 1번가 통영드림존 조성사업에 올해에도 우수한 청년들이 많이 지원하여 통영에 잘 정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제/산업/농업
    2022-02-22
  • 창원특례시, 2022년 인구청년정책 246개사업 6734억원 투자
    창업드림론, 청년자격증 취득 응시료 지원사업 등 신규 사업 실시 창원특례시(시장 허성무)는 갈수록 심화되는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인구유입 환경 조성을 위해 인구청년 정책에 6,734억원을 투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시민 생애 전반 기본권 보장을 통한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출산·보육, 청년·일자리, 주거, 노후, 인구대응 등 6개분야 246개사업 인구정책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한다. 첫 번째로 출산장려 정책을 강화한다. 먼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횟수가 최대 21회까지, 시술에 따라 1회당 최대 110만원까지 지원금이 확대된다. 정부 출산장려금인 ’첫만남이용권(200만원)과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출산장려금(첫째50만원, 둘째200만원)도 계속해서 동시 지급 한다. 이와 함께 임산부 대상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정책도 하반기 시행한다. 두 번째로, 책임보육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간다. 먼저 공보육 강화를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하고 의창구 중동에 장난감도서관·시립어린이집·공동육아나눔터 등을 완비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내년 6월 준공된다. 마산회원구 석전동에는 놀이체험시설과 시립어린이집을 갖춘 아이행복센터가 내년 2월 준공된다. 또한 맞벌이 부부의 보육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경남최초 ‘창원형 0세아 전담 어린이집’ 5곳을 지정·운영한다. 세 번째로, 청년에게 과감한 투자로 경제적 자립지원과 일자리 확충에 힘쓴다. 먼저 임금근로자에게 3년간 월15만원씩 적립·지원하는 청년내일통장, 미취업청년에게 총20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구직활동수당, 청년구직자에게 면접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면접정장 무료대여사업을 실시한다. 또한 청년 문제를 청년 스스로 발굴하고 직접 해결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청년해커톤’ 행사를 매년 개최한다. 청년의 주거부담 경감 정책도 확대한다. 대학생과 취업준비생들에게 시영아파트를 임대하고, 임대보증금의 90%를 지원하는 ‘청년 드림하우스’ 공급과 재개발·재건축 주택의 청년·신혼부부 특별공급 기회 확대를 위한 용적률 인센티브 기준도 마련하고 있다. 기존에 추진하던 청년 월세 지원사업에 국토부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을 더해 수혜대상자가 작년에 비해 늘었으며, 월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청년을 위한 신규 사업도 올해 하반기 시행 목표로 추진한다. 신혼부부·만3세이하 자녀 양육가정 대상 창업자에게 연 최대 100만원씩 4년간 주택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창업희망론’을 시행한다. 또한 구직활동에 필요한 국가기술자격증 시험과 토플·토익 등 외국어시험 응시료도 1인당 최대 10만원 지원한다. 지역고용 활성화 일환으로 올해 총 1만2천개의 정규 일자리를 창출한다. 이를 위해 올해 초 한화디펜스·두산중공업· 해성DS·(주)삼현 등 관내 굴지의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160억원을 투입해 청년 직접일자리 2,800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네 번째로, 어르신의 건강하고 여유로운 노후지원을 위해 어르신 전용 놀이터인 여가그가 놀이터를 조성하고, 올해 내서·가포·용원지역에 파크골프장 3곳도 준공을 앞두고 있다. 다섯 번째로 외국인 주민 지원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한다. 진해구 중심 플랫폼 구축으로 한국어 교실, 맞벌이 학습지원 등 교육을 강화하고, 향후 다문화가정의 정주여건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그 밖에, 의과대학 설립 추진으로 도시브랜드 향상 및 높은 선호도 교육인프라 조성으로 수도권과의 의료 격차를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떠나는 것을 걱정하기보다 청년들이 창원으로 오고 싶어하는 곳으로 만드는 것에 더 많은 힘을 기울여야 할 때”라며 “청년을 위한 지원은 포퓰리즘이 아니고 미래를 위한 투자다”고 밝혔다.
    • 경제/산업/농업
    2022-02-22
  • 진주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등 배출가스 저감사업(1차) 시행
    진주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등 배출가스 저감사업(1차) 시행- 2,750대 대상 54억1500만원 지원…3월 3일까지 접수 - 진주시는 노후된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초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올해 54억 1500만 원을 확보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등 2750대의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1차)을 시행한다.사업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량이며 △조기폐차 2000대 32억 원 △LPG화물차 신차구입 245대 4억9000만 원 △매연저감장치 부착 500대 16억5000만 원 △동시저감장치 부착 5대 7500만 원을 지원한다.조기폐차 지원사업 대상 차량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와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건설기계인 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3종이다. 진주시에 6개월 이상 등록되어 있고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이며 자동차 관능검사 결과 적합판정을 받은 차량으로 정상운행이 가능해야 한다.지원 금액은 차종 및 연식에 따라 △총 중량 3.5톤 미만 일반차량은 최대 300만원 △매연저감장치 장착불가·영업용·소상공인 소유 차량은 최대 600만 원 △총 중량 3.5톤 이상이거나 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은 최대 4000만 원까지 차등 지급한다.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은 장치비용의 90%를 지원하며, 부착 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단속에서 제외되고 3년간 환경개선부담금이 면제되는 등 별도의 혜택이 주어진다.또한, 노후경유차 폐차 후 1톤 LPG화물차를 신차로 구입하는 경우에는 구매보조금 200만 원이 지원된다. 이 사업은 조기폐차 지원사업과 중복지원이 가능하다.사업 신청은 2월 21일부터 3월 3일까지이며, 온라인(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 우편(등기) 또는 방문으로 접수 가능하다.시는 이와 같은 지원사업을 통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에 대비하고 도심 대기질 개선에 기여하여 시민들이 맑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 경제/산업/농업
    2022-02-22
  • 경상남도, 299개소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지원
    -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사업 추진, 소규모 중소기업 299개소 지원 - 노후 방지시설 설치·교체 및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설치 비용 90%까지 지원 경상남도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하나로 환경시설 개선 의지가 있는 사업장에 대해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교체 및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설치 비용을 지원하는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총사업비 251억 원을 투입하여 비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사업장 299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 중 대기배출시설 4~5종 사업장으로 예산범위 내에서 1~3종 사업장도 지원 가능하며, 3년 이내 설치한 방지시설과 5년 이내에 예산을 지원받은 시설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대상 중 ▲미세먼지 발생 원인물질(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및 특정대기유해물질 배출 사업장, ▲10년 이상 노후 방지시설 운영 사업장, ▲2020년 배출허용기준 강화에 따른 방지시설 신규 설치 및 개선이 필요한 사업장 등은 우선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설치비 한도 내에서 실제 소요 비용의 90%로서, 대기오염방지시설의 경우 최대 5억 6,000만 원(공동방지시설 7억 2,000만 원),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는 369만 원이며, 각각 종류와 규모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에서는 사업신청서, 방지시설 설치계획서(종류, 시설용량, 설치 견적서 등 포함) 등 구비서류를 작성하여 사업장 소재지 시·군 환경담당 부서로 제출하면 된다. 정병희 경남도 기후대기과장은 “코로나19 상황 지속에 따른 경기침체로 환경설비 투자에 부담을 느끼는 중소기업들에게 최소한의 비용으로 노후 된 방지시설 개선하여 경제적 부담을 줄여줌과 아울러,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을 유도함으로써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경제/산업/농업
    2022-02-21
  • 창원시, 환경수도창원포럼 2022년 정기총회 개최
    포럼 명칭 ‘환경수도창원포럼’으로 변경, 2022년 활동계획 본격 논의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1일 오전 10시 시민홀에서 환경수도창원포럼(대표 유진상)의 2022년 제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시는 이번 정기총회에서 먼저 환경포럼 규약 개정에 대해 논의했으며, ‘환경수도창원’이라는 세계적인 브랜드를 이어가기 위해 포럼 명칭을 ‘창원환경포럼’에서 ‘환경수도창원포럼’으로 변경하기로 의결하고, 이어 2022년 활동계획에 대해 본격 논의했다.시는 2006년 11월 환경적으로 건전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환경수도창원’ 선언을 했으며, 환경 관련 정보 교류와 미래상 정립을 위해 유관 기관·단체 간의 대화의 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2007년 6월 ‘창원환경포럼’을 설립했다.이 포럼은 시민의 환경인식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년 환경포럼을 개최하고 환경보전 및 기후변화를 주제로 다양한 의제 발굴 및 제안, 국내외 환경 관련 단체와의 교류 협력 등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특히 2021년에는 제28회 포럼을 개최하여 '환경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환경교육도시 창원'이란 주제로 미래 환경교육도시 청사진을 제시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지역 특색에 맞는 체계적인 환경교육의 방향성을 제안해 주었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창원시 정혜란 제2부시장은 “환경수도창원포럼은 매년 각 분야의 전문가 토론을 통해 환경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원동력이 되어 왔다”며 “앞으로 지속가능한 환경도시 창원 구현을 위해 더욱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시가 당면하고 있는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혜를 모아 주실 것을 특별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경제/산업/농업
    2022-02-21
  • 남해군, ‘드론 자격증 취득 지원’ 대상자 모집
    남해군이 드론 자격증 취득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지원자격은 2022년 1월 1일 기준 3년 이상 남해군 거주를 필수 요건으로 하며, 타 기관․단체․학교에서 해당 자격증 취득비용을 지원받는 경우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교육은 남해스포츠파크에 위치한 보물섬 드론교육센터에서 실시되며, 평일반(1, 2종 동시모집)은 3월 7일부터 3월 25일까지, 주말반(1종)은 3월 26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과정을 수강하고자 하는 경우 2월 21일부터 2월 25일까지 홈페이지·우편송부·체육진흥과 방문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우편신청의 경우 25일까지 도착분에 한하여 접수한다. 모집인원은 평일반은 8명, 주말반 5명으로, 신청자가 많을 경우 농업인, 여성, 연소자 순으로 우선 접수할 예정이다.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드론은 농작물의 병해충 예찰부터 방제까지 다방면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특히 농업인들의 관심이 많은 상황이다.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하여 교육일정은 변동될 수 있으며, 참여 수강생은 마스크 착용과 발열체크, 사회적 거리두기 등 생활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하며, 신청과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체육진흥과 레포츠팀(☎860-8674)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제/산업/농업
    2022-02-21
  • 경상남도, ‘2022년 여성농업인 출산바우처’ 전국 최초 시행
    - 1인 900만 원(월 100만 원) 모바일 제로페이 바우처 제공 - 여성농업인 직업적 가치 인정과 안정적 소득 보장 경상남도는 오는 2월 21일부터 여성농업인의 출산 초기 안정적인 소득보장 및 출산·보육 지원을 위해 2022년 신규사업으로 ‘여성농업인 출산바우처’를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출산한 도내 농촌지역(‘동’ 지역 제외)에 거주하고 있는 만19세~40세 전업적 여성농업인으로, 출산일로부터 3개월 이내 거주지역 읍면 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 출산일 기준 1년 미만 경상남도 거주자, 본인이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나 사업자 등록자인 경우 등은 제외된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매월 100만 원*씩 9개월 동안 총 900만 원을 모바일 제로페이 바우처로 지원받게 되며, 의료분야, 대형마트, 백화점 등을 제외한 도내 출산·보육 지원 관련 업종에서 발급일로부터 1년간 사용 가능하다. * 매월 100만 원(자부담 20만 원 포함) * 자부담 총액 180만 원(20만 원 × 9개월) 여성농업인 출산바우처는 여성농업인의 직업적 가치를 인정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는 목적이라는 점에 있어 의미를 가지며, 경남도내 출산여성농업인의 출산 후 소득감소 및 단절에 따른 생계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사회 저출산을 극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현홍 경상남도 농업정책과 과장은 “농촌에서 여성농업인의 역할과 비중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바,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경제/산업/농업
    2022-02-18
  • 창원시, 창원시민에너지 제1호 태양광발전소 준공식 개최
    시민이 출자하고 발전수익을 시민과 나누는 ‘시민 이익나눔형’400KW 규모로 탄소 244톤 감축, 146가구 사용 전기생산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8일 오후 3시 마산회원구 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 건물 옥상(1,928㎡)에서 400KW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하고 관계자와 조합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발전소는 탄소중립의 첫걸음인 무공해 에너지 확산을 위해 지난 9월 시․창원시민에너지협동조합․경남에너지와 체결한 협약에 따라 시 공유재산의 유휴부지를 활용해 무공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것이며, 생산과정에 시민이 출자하고 발전수익을 시민과 나누는 ‘창원시 최초, 시민 이익나눔형 발전소’로 추진됐다.경남에너지는 의창스포츠센터, 대산물재생센터 등 5개소에 1,000KW 발전소를 5월 준공할 예정이다. 20년간 6억2천만원을 시에 납부하게 된다.안명선 이사장은 “조합 결성 이후 3개월동안 150여명의 조합원이 모였고, 꾸준히 조합가입 문의가 있어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제2호, 제3호 발전소 건설과 조합원 5% 배당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허성무 창원시장은 “전국에서도 가장 빠른 속도로 시민들로부터 2억원이라는 출자금을 펀딩받은 것은 기후위기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기후위기 극복에 동참하려는 시민들의 힘을 조합에서 결집시킨 결과로 생각하며 모두의 노력에 감사한다”며 “환경훼손없이 무공해 전기를 생산하는 이곳의 사례가 산업단지 공장지붕 등 곳곳에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제/산업/농업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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