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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2022 결혼·출산·육아 정책 가이드북 발간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4일 ‘2022 결혼·출산·육아 정책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출산 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출산, 결혼, 육아, 임신, 교육 등에 대한 다양한 정책 82가지를 간결하게 정리하여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특히 올해부터 모든 출생아에게 200만원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첫만남이용권’과, 창원시에서 출생한 아이를 축하하는 ‘출산축하금’ 200만원(첫째 50만원)을 비롯한 신혼부부에게 부부대화 방법과 육아 관련 책을 지원하는 ‘신혼부부 책드림 사업’등 다양한 정책을 한 권에 모았다.가이드북은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보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창원시청 누리집에 게시했으며, 오는 7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소, 구 민원지적과에 6,000부를 비치해 시민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창원시청 누리집 : 뉴스카드 또는 분야별정보→ 복지/식품→ 보육·출산→ 출산장려사업안내→ 각종출산장려시책현황이선희 창원시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시민들이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가이드북을 제작했으며,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을 빠뜨리지 않도록 꼭 챙겨 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아이 키워 보고 싶은 도시 창원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
    2022-03-08
  • 경상남도,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 운영
    - 2022. 3. 5. ~ 4. 17. -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시군관계관 회의 개최 경상남도(권한대행 하병필)는 건조한 기상과 국지적 강풍으로 인해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3월 5일부터 4월 17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해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해 3월 7일 오전에 시군 산불관계관회의를 개최하고, 봄철 대형 산불추진 대책을 공유하였다. 도와 시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시간을 확대하는 등 비상 근무체계로 전환하고 현장 중심의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또 주말 도·시군 합동 기동 단속을 실시하고 일몰 후 소각행위 방지를 위해 야간단속을 강화하는 등 사각지대 없는 단속과 산불 발생 시 산불 현장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 판단 및 진화 임차헬기(7대)·인력(3,190명) 등 진화자원을 전략적으로 운영해 초기 대응을 강화한다. 강명효 산림정책과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전국은 물론 도내에서 산불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고, 대형화 되는 추세로 산연접지에서 소각행위를 절대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 사회
    2022-03-08
  • 경상남도, 가정양육 영아를 위한 시간제보육서비스 확대
    - 시간제보육서비스 제공기관 전년 대비 10개소 추가 지정 - 시간당 1,000원으로 월 최대 80시간까지 어린이집 이용 가능 경상남도는 가정에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해 시간 단위로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는 보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부모가 병원 이용, 외출, 단시간 근로 등으로 자녀 돌봄이 어려운 경우에 어린이집 등 시간제보육서비스 제공기관에서 시간 단위로 보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경남도는 가정양육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더욱 덜어주기 위해 올해 시간제보육서비스 제공기관을 전년 대비 10개소 늘렸다. 시간제보육 서비스 이용대상은 가정양육 중인 6개월~36개월 미만의 영아로, 월 80시간 한도 내에서 어린이집 이용이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시간당 비용은 4,000원이나, 국민행복카드로 결제하면 정부지원을 받아 시간당 1,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그 외 결제수단 이용 시에는 전액 본인 부담이다. 예약은 임신육아종합포털아이사랑(https://www.childcare.go.kr/)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하거나 전화(1661-9361)로 가능하다. 당일예약은 서비스 이용 당일 오후 3시까지 전화로 신청해야 한다. 시간제보육제공기관 조회, 제출서류, 준비물 등 자세한 사항은 임신육아종합포털아이사랑(https://www.childcar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현숙 경남도 가족지원과장은 “가정양육아동들도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간제보육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므로, 앞으로 더 확대되기 위해서는 가정에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의 많은 이용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 사회
    2022-03-08
  • 경상남도, 러시아 수출 선박 부품업체 방문해 대응방안 논의
    - 7일, 러시아 선박 부품 수출 및 건조대행 업체 거제 소재 칸에서 현장 간담회 가져, - 경남도 내 러시아 수출 선박 수출업체의 영향 및 피해 최소화 노력 경상남도(도지사권한대행 하병필)는 7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하여 경남도 내 러시아 선박 부품 수출 및 건조 대행업체인 거제시 소재 ㈜칸(대표 현장환)을 방문하여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삼 경남도 산업혁신국장, 송오성 경상남도의원과 현장환 ㈜칸 대표이사, 고두영 러시아 프로젝트 총괄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사태가 러시아 선박부품 수출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애로사항 청취, 대응방안 논의 등을 하였다. ㈜칸의 주요 사업분야는 선박 블록 제작 및 강선 건조 등이며, 러시아에 선박 블록, 장비 및 기자재 등을 수출하여 생산인력 등 80여 명이 현지법인을 통해 블라디보스톡 쯔베즈다 조선소에서 선박 건조 대행을 하고 있다. 지난해 러시아 선박부품 수출액은 90여억 원으로, 대러시아 경남 선박부품 수출액 110억 원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기업이다. 현재 700억 원(6,200만 불) 이상의 수출 계약을 한 상태이지만, 올해 1차로 수출한 약 20여억 원 대금결제 차질이 발생하고 있어 2차 선적은 보류상태이다. 안타깝게도 러시아 수출품은 수출보험을 미가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수출대금 결제가 적기에 이루어지지 않으면 경영자금 압박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장환 ㈜칸 대표이사는 “러시아 금융제재로 회사 운영자금 부족으로 애로를 겪고 있어 수주범위 내에서 긴급 자금 지원, 기존 대출에 대한 상환 유예 등이 절실하다”라고 지원 요청을 하였다. 김영삼 경남도 산업혁신국장은 “선박 부품뿐만 아니라 기계, 자동차 등 러시아로 수출하는 기업 전체가 대금 결제 차질로 경영에 애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긴박한 상황이다”라면서 “경남도는 정부에 이번 사태로 도내 선박부품 등 수출입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 수 있도록 정부에 금융지원 건의하는 등 대응방안 마련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사회
    2022-03-07
  • 경상남도, ‘경남 공익형 직불제’ 사업자(마을100개소 ·농업인1,000명) 모집
    - '22년도 사업참여 마을 100개소, 농업인 1,000명 모집 - 농촌주민 주도 활력 넘치는 농촌마을 조성 경상남도(권한대행 하병필)는 3월부터 4월까지 경남 공익형 직불제의 사업자로 마을 100개소, 친환경농업인증 농업인 1,0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기한은 마을은 오는 31일까지, 농업인은 4월 29일까지이다. 경남 공익형 직불제는 농촌의 고령화와 과소화로 인해 농업·농촌이 위축되고 있는 현실에서 농촌주민 주도로 마을 경관조성, 환경보전 등의 활동을 통해 마을 공동체를 회복하여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친환경농업을 확산시키기 위해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에게 소득 향상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마을에 지급하는 직불금은 농촌의 생태환경보전, 경관개선, 공동체 강화 등 주민협력 공익 프로그램을 실천하는 마을에 각 300만 원씩 장려금을 지원한다. 농가에 지급하는 직불금은 경남도가 지정한 35개 전략품목과 축산물의 친환경인증을 받은 농업인에게 생산장려금으로 재배면적(㎡) 당 150~400원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해('21년 2월) 이 사업에 참여한 마을과 농가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평균 90.3%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특히 농촌 주변 환경과 경관개선, 공익증진활동, 재해예방 순으로 농촌주민의 참여도와 호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 공익형 직블제는 '19년도 민선7기 경남도정 4개년계획으로 시작하여 3년 동안 1,553개 마을·단체와 2,169명의 농업인이 참여해 혜택을 받았다. 올해부터는 친환경생산장려금에서 청년농업인을 우대하는 등 일부 지침을 개정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경남도 친환경농업과 서양권 과장은 “전국 최초로 시행한 경남 공익형직불제는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의 실천과 농촌다움* 회복을 통해 우리농촌이 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변모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농촌다움(어메니티) : 농촌 특유의 자연환경과 전원풍경, 전통문화 등 사람에게 만족감과 쾌적함을 주는 다차원적 가치를 지닌 농촌환경의 속성이나 심미적인 상태
    • 사회
    2022-03-07
  • 통영시,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대상’수상
    통영시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에서 주최하는 2022년 제1회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 기초자치단체 분야에서 경상남도 유일하게‘대상’을 수상하였다.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은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구현하고자 올해 처음 제정되었으며 경로 효친 정신으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한 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통영시는 고령화의 급속한 진행에 따라 초고령사회에 진입해 노인 뿐 아니라 모든 시민이 다함께 행복한 통영시를 만들고자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고령친화도시에 걸맞은 노인의 여가 ․ 건강 ․ 일자리 등 활기찬 노후를 위해 노인대학 및 실버교실 운영 지원, 노인복지회관 활성화사업 지원, 노인복지회관 건립 및 운영, 노인일자리 지원, 경로당 운영비 및 양곡비 지원,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갑원 대한노인회 통영시지회장은“코로나19로 인해 지치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시는 통영시에 감사드리며, 경남도 유일하게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으며 통영시 관계자는“통영형 고령친화도시 추진을 위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사회
    2022-03-07
  • 양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2022년도 제1회 원장대상 집합교육 실시
    양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 센터장 류호경)는 지난달 23일 2022년도 제1회 원장대상 집합교육을 실시했다.참석대상은 센터 등록기관 시설장으로 총 219개 기관이 참석했고, 오미크론 확산의 여파로 집합교육이 불가피하여 비대면교육(ZOOM프로그램 활용)으로 진행됐다.이번 집합교육은 올해 센터에서 추진 중인 각종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변경된 체크리스트에 대한 설명과 함께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안전 및 영양에 관한 지식을 전달하고 실천을 유도하고자 실시됐다.또 풀무원푸드머스의 전문 영양강사(장현서)를 초청해 어린이 식습관 지도법을 교육함으로써 어린이들의 편식 교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을 제공했다. 교육 수료 후 만족도 및 요구도 조사를 참여한 기관에 대하여 수료증을 배부할 예정이다.양산시 센터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제21조에 따라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 및 영양을 관리하고 등록된 어린이 급식소에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어린이 급식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사회
    2022-03-02
  • 진주시, ‘미래세대 행복기금’ 장학생 모집
    - 장학금 2억8000만원 규모, 지역 내 학생 275명 선발 -진주시는 지역 내 학생들에게 미래를 꿈꾸며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우수한 지역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미래세대 행복기금’ 장학생 275명을 모집·선발한다.진주시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행하는 ‘미래세대 행복기금’ 장학사업은 우수한 지역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장학생을 선발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시 출연금과 민간 출연금 등 500억 원을 조성하고, 그 이자로 운용된다.
    • 사회
    202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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