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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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특례시, 창녕양파 소비촉진 나섰다
    시민단체 등과 620상자 구입 창원특례시(시장 허성무)는 양파 소비감소와 가격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녕군 양파농가 돕기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1시30분 시청현관 앞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창원시지회(회장 이희철) 회원을 비롯한 자생단체 등이 동참한 가운데 자매도시 창녕군 양파 620상자(6.2t)를 구입했다. 앞서 시는 시청·구청 구내식당에서 양파를 활용한 메뉴와 식단구성으로 양파 소비를 확대하고, 최근에는 시청 홈페이지, 대형 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 SNS 등 공식홍보 매체를 활용해 창녕양파 소비촉진 대시민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허성무 창원특례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급감으로 양파가격이 약 70% 폭락하고, 햇양파까지 나오면서 자매도시 창녕군 양파 농가가 어렵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창녕군 양파농가를 돕기 위해 창원특례시민과 직원들이 창녕양파 사주기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무진 창녕부군수는 “창원특례시에서 창녕양파를 대량으로 구매해 감사드린다”며 “양파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 자매도시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지난 3월에도 창원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방종배)과 함께 강원·경북 산불피해 성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이재민돕기에 나선 바가 있다.
    • 경제/산업/농업
    2022-04-08
  • 양산시, 웅상도서관 최덕규 작가와의 만남
    - 그림책의 노벨상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양산시립 웅상도서관은 인문독서를 장려하고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하여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4월에 초청하는 작가는 올해“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커다란 손」의 최덕규 그림책 작가로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그 뒷이야기”를 주제로 4월 23일 토요일 오후 2시 웅상도서관 지하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볼로냐 라가치상은 매년 3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국제적 규모의 어린이책 도서전인 볼로냐 도서전에서 우수한 어린이책과 그림책에 시상하는 상으로 아동 도서 분야에서 최고 권위가 인정되는 상이다.「커다란 손」은 아버지의 손이 전하는 애틋한 사랑을 담은 그림책으로 아버지의 돌봄으로 무럭무럭 자란 아들이 어른이 되어 늙어가는 아버지를 돌보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는 작가의 자전적인 이야기로 2020년 독립출판으로 출간해 기존의 유통 경로 없이 출판사의 자체 온라인스토어에서만 판매했으나 입소문을 타고 ‘그림책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볼로냐 라가치상의 수상까지 이뤄냈다.최덕규 작가와의 만남은 4월 15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yangsan.go.kr/)에서 양산시민(성인)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50명까지 접수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홈페이지(http://lib.yangsan.go.kr)를 통해 확인하거나 웅상도서관(☎392-5952)으로 문의하면 된다.
    • 문화/여행
    2022-04-08
  • 경상남도, 뉴딜 시군 우수사업 4개 선정
    - 전문가 심사, 도민투표 등 거쳐 4개 시·군 사업 확정 - 최우수 2개 각 3억 원, 우수 2개 각 2억 원, 총 10억 원 지원 경상남도는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공모절차를 거쳐 선정한 경남형 뉴딜 시군 우수사업 4개를 발표했다. 최우수 사업에는 △(창원시) 재해위험지역 스마트 대피 경보시스템 구축, △(남해군) 복지관 스마트 로봇 서비스가, 우수 사업에는 △(김해시) 메타버스 도서관 구축과 △(함안군) 수박산업특구 특화경쟁력 향상 사업이 선정되었다. 경남도는 경남형 뉴딜에 대한 도민 체감도를 높이고 모든 시군에 공통 적용할 수 있는 뉴딜사업 발굴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경남형 뉴딜 시군우수사업 공모를 시행하였다. 사업 제출 ('22.2.25.) ▶ 전문가 심사3.18.~22.(5일간) ▶ 도민 평가 3.25.~29.(5일간) ▶ 발표심사 '22.4.7.(목) 14:00 ▶ 사업비 지원 (5월 예정) 시군 → 도 경남형뉴딜 워킹그룹(서면) 경남1번가 (인터넷 투표) 전문가(질의응답) 도 → 시군 20개 사업 응모 12개 사업 선정 8개 사업 선정 4개 사업 선정 이번 공모에 선정된 창원시 재해위험지역 스마트 대피 경보시스템 구축 사업은 계곡, 방파제 등 재해취약지역 20개소에 휴대전화 전파 수집 센서를 설치하여 홍수, 해일, 태풍 등 재난상황 발생 시 해당지역에 체류하고 있는 인원을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경고방송을 하고 구조상황에 정보를 제공하는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능동적인 재난 대응체계를 갖추기 위한 사업이다. 김해시의 메타버스 도서관 구축 사업은 최근 초연결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메타버스*를 김해시의 도서관 서비스와 접목하는 사업이다. *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 우주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를 합성한 신조어, 현실을 디지털 기반의 가상세계로 확장해 가상공간에서 모든 활동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시스템 김해시는 도서관을 형상화한 가상공간에 도서 대출시스템을 연계하고 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의 사용자 맞춤형 도서 큐레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온라인 가상 축제와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하여 지역의 독서문화 환경을 조성하고 특히, 게임 등으로 메타버스 환경에 익숙한 청소년들의 독서 참여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남해군의 복지관 스마트 로봇 서비스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민주도형 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인공지능(AI)로봇을 활용한 스마트 경로당 서비스’를 읍·면 복지관으로 확대 발전시키는 사업이다. 인공지능(AI)로봇을 활용하여 정보전달, 복지관 간 연계, 간단한 건강관리 서비스 등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노인인구가 특히 많은 남해군은 이 사업이 지역, 연령에 따른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 최고의 수박 주산지인 함안군은 2016년부터 수박산업특구로 지정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수박산업특구 특화경쟁력 향상 사업이 선정되었다. 매년 설치와 철거를 반복하는 수박 비닐하우스를 고정식 모델로 대체함으로써 일손을 절약하는 것은 물론 설치와 철거 활동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줄인다는 구상이다. 또한, 바이오차*를 이용한 토질개선 등 수박재배 과정에서 탄소배출을 줄이거나 흡수할 수 있는 영농기술도 보급할 예정이다. *바이오매스(Bio)와 차콜(Charcoal(숯))의 합성어로 바이오매스를 활용하여 반탄화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숯을 의미, 농업에 이용하면 이산화탄소, 메탄 등의 배출량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음 경상남도는 최우수 2개 사업에 각 최대 3억 원, 우수 2개 사업에 각 최대 2억원을 지원·관리하여 경남형 뉴딜 시군 우수사업이 조기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정설화 경상남도 뉴딜추진단장은 “이번 공모는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도민투표를 통해 경남형 뉴딜 개별 사업에 대한 도민들의 선호를 반영하여 시·군, 도민과 함께하는 경남형 뉴딜이라는 공모 취지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시·군민이 생활주변에서 보고 경험하는 경남형 뉴딜 사업으로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지난 3월 각 시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남형 뉴딜 시군 대표사업을 선정하고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기로 하는 한편, 도내 우수 뉴딜기업 투자 유치를 위해 경남 뉴딜기업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경남형 뉴딜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경상남도는 지난 4월 5일 한국판 뉴딜 추진 유공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였다.
    • 경제/산업/농업
    2022-04-08
  • 함안군 승마공원에서 야간에도 승마 즐겨요 !
    함안군 승마공원은 직장인을 위한 야간 승마강습을 지난 4월 6일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야간 승마강습은 직장근무로 승마를 즐기기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평일 야간시간대에 승마강습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고객맞춤형 행정서비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강습대상은 함안군 관내·외 사업체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며 정원은 10명이다. 강습내용은 승마 안전수칙·승마복장 및 마구·말의 습성 등 승마이론과 승마 기본자세·평보·속보·구보 등의 승마 실습을 병행해 진행한다. 직장인 야간승마 강습은 이달 6일부터 오는 12월 1일까지 8개월간 운영되며, 평일(수·목·금)은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주말(토·일)은 사전예약을 통한 주간 강습으로 운영된다. 수강료는 1개월에 25만 원이다. 군 관계자는 "승마는 말과의 정서교감을 통한 정서적 안정, 전신운동을 통한 체력단련 및 스트레스 해소 등 장점이 많은 스포츠로 더 많은 군민들이 승마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 승마공원은 직장인 야간승마 강습 외에도 일반인을 대상으로 회원제 승마강습, 학생들의 심신단련과 정서함양을 위한 학생승마체험, 소방공무원을 위한 재활·힐링 승마강습 등 보다 많은 이들에게 승마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생활
    2022-04-08
  • 통영시, 청정지역 블루베리 첫 출하
    작지만“명품”블루베리 본격 출하 풍부한 일조량과 비옥한 토양을 구비한 청정지역 통영에서 블루베리가 지난 4월 5일 첫 출하를 시작했다. 블루베리는 노지재배를 하면 보통 5월 중순 이후에 출하·유통되어 시장에 선보이나, 통영시에서는 전기온풍기, 다겹보온커튼시설 지원 등 겨울철 시설하우스 안 온도를 높여주는 가온관리 재배기술을 선보여 1~2달 일찍 맛을 볼 수 있다. 올해 통영시 블루베리는 일반적인 부직포를 이용한 포대 백 재배방법을 개선한 하우스 입구에서 끝까지 일직선으로 연결되는 배드 형태의 재배방법을 도입하여 첫 생산이 되었으며, 이 방법은 뿌리 발생이 더 원활하고 용량이 커져 기존보다 50% 이상 생산량을 증가시키며, 과실의 품질이 더 우수하고 균일한 장점이 있다. 현재 출하한 블루베리는 20kg 으로 kg당 6~7만원으로 부산 반여 청과시장 등 유통되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인터넷을 통한 웹사이트 및 밴드를 이용 회원 판매 및 다방면으로 판매된다. 통영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영호)는“향후 조기출하 및 생산량 증대를 위한 가온관리시설 및 재배기술의 계속적인 지원을 통한 농가의 소득 및 대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제/산업/농업
    2022-04-07
  • 함안군, 상반기 우제류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실시
    함안군, 상반기 우제류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실시 함안군은 구제역 발생 방지와 청정화 유지를 위해 2022년도 상반기 우제류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접종을 지난 28일부터 모든 우제류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제역은 인수공통전염병은 아니지만, 전파력이 뛰어나 축산농가의 경제성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소, 염소 등의 우제류와 돼지 등에서 발생 할 수 있다. 상반기 예방접종 대상은 함안군 소 530농가 1만3429두와 염소 55농가 1710두에 대해 진행되며, 2022년 위촉된 공수의를 포함, 민간 수의사를 총 동원해 일제접종을 실시하고, 이달 30일까지 완료 할 예정이다. 함안군농업기술센터 박진석 소장은 "우리 군 축산업의 발전과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구제역 예방접종이 절실하므로 군민께서는 접종에 협조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부터 모든 한우, 염소농가와 희망 젖소농가에 대해 일괄 백신접종을 지원을 시작한다"며 "이를 통해 군은 국내 최고 수준의 구제역 항체가를 유지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구제역 백신접종을 통한 피해사항은 군 농업기술센터 동물방역담당(055-580-4471)으로 보상절차를 문의하면 된다.
    • 경제/산업/농업
    2022-04-07
  • 진주시, 전국 최고의 ‘탄소중립 그린도시’ 선정 위해 총력
    - 기존의 온실가스 감축사업과 적극 연계, 확산·지속가능성 강조 -
    • 경제/산업/농업
    2022-04-07
  • 경남도립미술관, 동시대미술기획전《온라이프 onlife》개최
    -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우리의 변화된 삶을 짚어보고 사유하는 전시 - 다양한 미디어 작품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통합된 세계를 상상 - 3차원 컴퓨터 그래픽스, 인공지능, 증강현실 등 최신 기술 기법으로 제작된 예술 작품 감상할 수 있어 경남도립미술관(관장 김종원)은 오는 4월 8일부터 6월 26일까지 미술관 1, 2층 전시실에서 동시대미술기획전《온라이프 onlif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라이프 onlife》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 기술의 발달 및 온·오프라인의 융합으로 펼쳐진 우리의 변화된 삶을 되짚고, 미래에 대한 사유와 전망을 가늠해 보는 전시다. 팬데믹 재난은 지구의 시계를 멈추게 했고 인류의 많은 것을 변화시켰다. 생존이 달린 극심한 상황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개인과 사회, 국가, 인류에 미친 동시적 위기는 우리가 더 이상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예상케 한다. 그렇다면 새롭게 대두될 미래 세상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감염병의 확산은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을 바꾸었는데, 특히 물리적 이동의 제약과 함께 여럿이 한 공간에 머물기 어렵게 되었다. 따라서 원격강의나 화상회의를 지원하는 프로그램 줌(zoom), 웹엑스(webex), 팀즈(teams)는 어린 학생부터 기업의 임원에게까지 일상으로 스며들었고, ‘언택트(untact)’에서 ‘온택트(ontact)’로의 전환은 빠르게 이루어졌다. 어디서나 상시 접속이 가능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다양한 기기는 우리가 온라인의 가상 세계에서 계속해서 연결된 삶을 살게 하고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흩트린다. ‘온라이프 onlife’는 디지털과 아날로그,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차이가 점점 희미해져 결국 두 영역의 구분이 사라지고 하나의 통합된 세계가 되는 것을 의미하며, 이탈리아 철학자 루치아노 플로리디(luciano floridi, 1964-)가 처음 언급했다. 실재와 가상이 유연하게 중첩되어 우리의 환경으로 자리잡아가는 현시대를 함축하는 용어로, 디지털 영역과 물리적 영역의 융합을 의미하는 4차 산업혁명의 본질을 담고 있다. 이미 우리 삶 깊숙이 침투해 존재하는 가상의 세상은 언젠가 현실의 대부분을 대체하게 될 것이다. 이번 전시는 디지털 기술이 인류의 재난과 맞물려 급속하게 전파됨에 따라 인간의 정체성에도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우리는 이미 인간을 둘러싼 여러 영역에서 경계의 해체가 진행되는 것을 목도하고 있다. 서양 근대 철학의 핵심인 인간 중심주의를 탈피해 세계를 인식하는 방식에 대한 변화의 필요성과 미래를 준비하며 가져야 할 의식과 태도 등을 미술작품을 통해 사유하기를 제안한다. 전시를 기획한 박현희 학예연구사는 “우리가 단지 기술에 대한 비관적 또는 낙관적 판단을 도출하기보다 시대상을 읽는 다양한 감각과 관점, 실험을 통해 기술의 발달이 일으키는 새로운 변화에 비판적 의식을 가지고 대응하며, 선택하고, 변화시켜 가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여 작품은 현시대의 기술적 변화와 현상을 적극 받아들여 이를 소재로 삼고 실험하는 동시대 미술작가 7명의 작품들로 구성된다. 김효재, 김희천, 안가영, 염지혜, 오주영, 이진준, 정진경 작가는 저마다의 작품을 통해 기술 환경을 바라보는 새로운 감각과 관점을 제시한다. 관람객들은 3차원 컴퓨터 그래픽스(3d cg),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머시니마(machinima) 등 최신 기술 기법을 이용하여 제작된 예술 작품들을 감상하고 직접 체험해 보고 느껴 볼 수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사라지는 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인간 정체성과 신체의 문제, 기술의 한계 그리고 인간, 기계, 자연과의 관계와 위치, 비인간 존재들과의 공존에 대해 질문함으로써 새롭게 다가올 세상을 유익하게 열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 문화/여행
    • 문화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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