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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특례시, 태국 기술단 파견 ‘수출성과 눈에 띄네’
    태국 자동차-기계분야 파견으로 24,000천불 비즈니스 성과 도출 창원특례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21일부터 26일까지 4박 6일간 일정으로 태국시장 진출을 위한 관내 자동차 및 기계분야 기업 14명으로 구성된 ‘한 태국 자동차-기계분야 기술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창원시 신흥해외전략시장 기술교류 협력강화 지원 사업은 창원시의 신(新) 남·북방 수출전략의 일환으로 자동차·산업기계 분야 글로벌밸류체인(GVC) 구축과 기술협력·공동마케팅 모델 도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기술교류 협력분야 특화 사업이다. 이번 태국 기술단의 주요일정으로는 △ 현지유관기관(태국전기차협회, 기계산업지원 무역협회) 기술교류 및 업무협약(M.O.U) 체결 △ 자동차 현지기업(PANUS 社) 등 현지바이어 40개사 1:1 수출상담회 개최 △ 국제 전시회(Manufacturing EXPO 2022) 참관 및 기술상담 △ 태국 현지 협력기관 네트워크 구축 △ 창원시 태국 상설전시&상담장 개소식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23일(목)에 개최된 현지 자동차-기계분야 바이어와 창원시 수출기업 간의 1:1 맞춤형 수출상담회로 수출상담 24,000천불, 계약추진 8,000천불의 비즈니스 성과를 도출하였다고 밝혔다. 진흥원 관계자는 지난 5월 태국과 사전 온라인을 통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후속으로 현지에서 직접 바이어와 1:1 미팅을 통해서 구체적은 계약추진 논의를 할 수 있게 되어 그 성과는 더 크다고 말하였다. 이번 기술단에 참가한 자동차부품 어셈블리 제조기업인 A社 대표이사는 “아세안 최대의 자동차 생산·수출국인 태국은 주요한 진출 교두보로 인식되고 있으나 코로나19 로 인해 현지 방문이 어려워 마케팅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기술단 파견에 참가하여 다양한 바이어를 만날 수 있게 되어 향후 해외 판로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또한, 전기차 관련 전문 제조업체인 B社 는 “ 태국의 주요 교통수단인 이륜차, 툭툭 등 현지에서 주로 활용하고 있는 개인용 이동수단을 빠르게 e-모빌리티로 교체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어 이번 기술단을 통해 태국 주요 기관들의 공동 기술 개발 및 GVC 편입에 대하여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창원시 수출기업들이 코로나19로 인해 현지 출장에 대한 애로사항이 많았는데 이제는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할 시점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며, 이번 성과에만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사후관리 및 수출시장 다변화를 통해 수출성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창원산업진흥원에서는 기술단 파견 외에도 타깃 국가별 무역사절단 파견, 해외전시회 공동관 참가 등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세부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체는 창원산업진흥원 수출지원팀(☎055-716-7731)로 문의하면 된다.
    • 경제/산업/농업
    2022-06-24
  • 경남도내 유망 원전부품기업에 50억 원 투자 지원
    - ㈜삼홍기계, 에너지혁신성장펀드 50억 원 투자 수혜 - 경남도 내 원전산업 생태계 유지 지원과 지역 에너지신산업 육성 기대 경상남도는 지난20일 에너지혁신성장펀드 투자심사위원회 의결에 따라 도내 원자력발전 유망 기업인 ㈜삼홍기계에 50억 원이 투자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삼홍기계는 금속 절삭기계 제조업을 주 업종으로 1995년 창립 이후 육상·선박용엔진, 원자력 관련기기, 진공챔버와 핵융합발전설비 등에 주력하고 있으며 두산에너빌리티, 현대위아, STX 등 대기업에 주로 납품하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에너지혁신성장펀드는 지난 2019년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 이후 원전 중소·협력업체 금융지원과 성장가능성이 있는 신산업 유망 기업 지원을 위해 산업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이 조성한 펀드이다. 한수원이 300억 원을 출자하고, 운용사인 포스코기술투자(주)가 45억 원, 금융기관과 에너지 공기업 등의 출자금을 포함하여 총 445억 원의 규모로 조성 중에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를 비롯한 다수의 원전관련 기업이 소재하고 있는 경남도와 창원시는 각각 5억 원씩 부담하여 총 10억 원을 출자하였으며, 지자체 참여로는 유일하다. 경남도 관계자는 “그간 원전산업 위축으로 도내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속에서도 기술경쟁력을 가진 기업들은 신산업으로의 전환 등 경남의 원전 생태계 유지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면서 “이번 에너지혁신성장펀드 지원을 시작으로 원전기업 지원의 마중물이 될 것”임을 밝힌 바 있다. 박순철 경남도 에너지산업과장은 “새 정부의 탈원전 정책 폐기와 원전산업 생태계 강화 기조에 따라 경남이 실질적인 원전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 경제/산업/농업
    2022-06-22
  • ‘경남청년창업지원센터’ 창업 성지 역할 눈에 띄네
    - 창업멤버십 운영으로 지역 청년 창업허브 역할 톡톡 - 5월부터 선배창업자, 투자전문가 특강 실시 - 청년들에게 최신 창업동향, 노하우 공유를 통한 창업모델 제시 경남도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청년들이 창업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청년창업지원센터 ‘경남스타트업캠퍼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경남도는 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해 ‘경상남도 청년창업 지원 조례’를 제정하였고 도내 창업허브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내에 청년창업팀(멤버십 회원)이 24시간 이용 가능한 입주 사무실, 네트워킹(소통) 무료공간을 마련했다.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는 도내 청년회원 150명 정도를 대상으로 ‘커피클럽’, ‘데모데이’, ‘트렌드 설명회’, ‘오피스 아워’ 프로그램 등 ‘창업멤버십’을 매주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소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커피클럽’에서는 유사업종 선배 창업자들의 창업과정, 경험담, 본인들만의 창업노하우 등을 듣고 질문을 주고받으면서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준비에 대한 궁금한 점을 해소하고 선배창업자들의 시행착오와 창업여정을 통해 창업과정의 시행착오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데모데이’는 미래 성장계획과 창업의 지속의지를 가진 초기기업들에게 창업방법론 실습교육인 ‘고객지향혁신(CORN: Customer Oriented ReNovation) 프로젝트 과정’을 통하여 사업개발과정과 투자피칭 등 투자준비과정을 교육하며 투자자들이 자신의 사업을 발표하면서 선배창업가와 투자자에게 투자유치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피스 아워’는 지역 내외 저명한 창업 및 투자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창업과정의 문제를 해결하는 원포인트 심층상담을 실시하며 창업기업 성장에 필요한 투자유치, 판로개척, 해외시장 진출 등의 진로상담, 성장전략을 전달하고 있다. ‘트렌드 설명회’는 4R시대에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기반 스타트업 또는 창업분야 저명한 전문가가 트렌드 강의와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시간을 가지면서 최신 창업동향, 창업아이디어 발굴 등을 공유해 예비창업자와 창업생태계 관계자들에게 올바른 창업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상반기 커피클럽에서는 선배창업자인 기술자숲, CTNS, ㈜365, 부에노컴퍼니 대표들의 창업전략을 공유했다. 오피스 아워에는 경남 최초 창업투자회사인 경남벤처투자 조국형 대표의 투자유치 전략을 들었고, 트렌드 설명회에서는 한국 스타트업계의 대부 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과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최성진 대표이사의 특강을 열어 청년창업자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오는 7월 커피클럽에서는 공유를 위한 창조 박은진 대표, 소켓 유대현 대표가 지역가치창출가(로컬크리에이터)로서의 의미와 창업활동에 대해 예비창업자와 초기기업들과 얘기를 듣고 나눌 예정이다. 자세한 계획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누리집(https://ccei.creativekorea.or.kr/gyeongnam), 경남창업포탈 누리집(https://www.gnstartup.kr),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누리소통망서비스를 통해서 홍보할 계획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창업을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창업 전략 및 노하우 공유, 참석한 창업자들 간의 소통 강화 등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프로그램을 체험하지 못한 청년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경제/산업/농업
    2022-06-21
  • 창원특례시-국토부 『창원시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업무협약 체결
    - 2024년까지 260억원 투입, 시민생활 밀착형 스마트시티 서비스 구축- 여좌동, 충무동, 태백동 일원 구도심 문제 해소 위한 모델 마련창원특례시는 국토교통부와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창원특례시는 지난해 12월 창원산업진흥원, SK텔레콤(주) 등 7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2022년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후 국토교통부 자문 등을 거쳐 사업계획을 보완해 이번에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창원시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진해구 여좌동, 충무동, 태백동 일원에 교통, 환경·에너지, 보건·복지, 거버넌스 활성화 4개 분야 11개의 시민생활 밀착형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2024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각각 120억 원, 민간투자 20억 원 등 총 260억 원이 투입된다.앞으로 이러한 사업계획을 토대로 오는 11월까지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거쳐 12월에 착공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류효종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이번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통해 시민생활 밀착형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구축하여, 진해 구도심의 문제 해소를 위한 모델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경제/산업/농업
    2022-06-20
  • “고고맨이 간다”...의령군 중대재해예방 캐릭터 제작
    의령군이 귀엽고, 친근한 중대재해예방 홍보 캐릭터 ‘고고맨’을 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의령군청 직원들은 고고맨 티셔츠를 입고 중대재해예방의 중요성을 군민들에게 홍보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벌였다. ‘고고맨’은 재해 발생 우려 지역이면 어디든 간다라는 영어의 ‘go’와 의령군 중대재해처벌법 대표 구호인 ‘안전은 올리고, 재해는 내리고, 예방은 높이고’의 끝 글자의 ‘고’자를 따서 만들었다. 특히 젊은 MZ세대뿐만 아니라 어린이, 중장년 어르신도 누구나 쉽게 기억할 수 있게 캐릭터 이름을 작명했으며 디자인 또한 애니메이션 포스터에서나 나올법한 디자인으로 친근하게 제작됐다. 현재 중대재해예방 캐릭터는 자치단체마다 예산을 투입해 앞다투어 개발하고 있다. 반면에 의령군은 안전관리과 중대재해예방담당에서 내부 논의를 거쳐 자체 제작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현재 ‘고고맨’은 저작권이 등록된 상태이며 디자인, 상표권은 특허 신청 중이다. 한편 의령군은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후 『의령군 중대재해처벌법 3GO! 챌린지』를 시행하는 등 중대재해 예방 홍보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오태완 의령군수를 선두로 22개 기관에서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고고맨이라는 공공캐릭터가 안전불감증과 사고 예방을 막는 대명사로 인기를 얻길 기대한다”며 “군민 안전 체감도를 높여 나가는 데 신경을 곤두세우고 정책적으로도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의령군은 ‘고고맨’의 움직임을 담은 다양한 버전의 배너를 제작하여 의령군 주요사업장 및 읍·면사무소에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당분간 수요일마다 군청 공무원들이 ‘고고맨’ 이 새겨진 홍보 티셔츠를 입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홍보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 경제/산업/농업
    2022-06-17
  • 창원특례시-삼성창원병원, 스마트 헬스케어 활용 임상연구 전문인력 20명 양성
    - 현직 임상연구 간호사(CRC)가 직접 강의해 실무능력 UP! 창원특례시는 16일 오후 4시 삼성창원병원에서 수료생 2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임상실무교육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위탁기관으로 공모 선정된 삼성창원병원이 2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진행했다. ▲임상실무교육 ▲현장실무교육 ▲재직자교육으로 이뤄지는 「임상연구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작년에 이어 2년 차를 맞이했으며, 올해는 특히 시공간 구애없이 환자와 의사 간 자유로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헬스케어를 임상시험 연구자와 참여자 간에 접목하여 진행한다. 작년에는 임상실무교육을 통해 29명이 수료하였고 그중 16명이 삼성창원병원, 임상연구센터, 창원경상대병원 등 관련분야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임상실무교육 수료자 중 우수교육생 5명을 선발하여 삼성창원병원에서 1:1 맞춤형 현장실무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향후 마산대학교 內 창원시 거점 임상연구 지원센터에 취업 연계 예정이다. 이어 하반기에는 보건·의료분야 재직자를 대상으로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 실무역량강화를 위한 실무영어, 통계교육 등 재직자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류효종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임상연구 전문인력을 확대 양성하고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의 인력 인프라를 구축하여 첨단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경제/산업/농업
    2022-06-17
  • 2023년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연구·사업과제 수요조사 실시
    - 경남도민이 직접 만드는 여성가족분야 정책 과제 발굴 경상남도 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민말순, 이하 재단)은 변화된 정책 환경과 경남도민의 요구에 맞춘 과제 수행을 위해 ‘2023년 연구 및 사업 과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재단은 성평등 경남 실현을 위해 2020년 6월 출범하였으며, 여성, 일자리, 아동, 가족 분야 연구와 네트워크, 여성인재양성, 성평등 문화 확산 위한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수요조사는 경상남도 및 18개 시·군, 유관기관 및 단체 뿐만 아니라 여성가족정책에 관심있는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도민 제안기간은 6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다. 참여방법은 구글 폼(https://forms.gle/YkiiGdxGvnmWhDSZ6) 작성 후 제출하거나 재단 누리집 내 제안서를 작성하여 전자우편(gnwff_research@gnwff.or.kr) 제출 또는 경남도민 연구제안을 통해 가능하다. 참여대상자 중 2023년 과제로 최종 채택된 과제와 우수한 제안과제로 선정된 분에 대해 최우수 1명(10만원), 우수 1명(5만원), 장려 1명(3만원)에게 참여 10명(5천원) 상당 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민말순 대표이사는 “이번 연구 및 사업과제 발굴 수요조사를 통해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도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있는 과제가 발굴될 수 있도록 경남도민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경제/산업/농업
    2022-06-17
  • 서면 행복곳간, 경로당 및 노인대학 선풍기 56대 기증
    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심재복)는 지난 13일 서면 행복곳간에 기탁된 이웃돕기 기금으로 마을 경로당 및 노인대학 28개소에 선풍기 56대를 전달하였다. 그동안 서면 행복곳간에는 ㈜태양(대표 정찬순) 50만원, 폐기물처리장반대대책위원회 일동(위원장 심원일) 923,270원, ㈜동림(대표 김동윤) 100만원, 대구북부초등학교 장철숙 교장 50만원, 남상마을 이철진 씨 50만원, 재부향우회장 곽명균 씨 50만원,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정문한 사무국장 50만원 등의 기탁 행렬이 이어졌다. 서면 행복곳간은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를 거쳐 폭염에 대비하고자 면내 마을 경로당과 서면노인대학, 중현노인대학에 선풍기 56대를 기증하게 됐다. 심재복 서면장은 “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면 행복곳간의 지원 대상을 홀몸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층 가정에서 사회복지사업이나 기타 사회복지활동을 행하는 시설·기관 등으로 확대 변경하여 더 많은 면민들에게 복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마을 경로당 및 노인대학에 선풍기 56대 기증으로 어르신들이 노인여가복지시설에서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경제/산업/농업
    20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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