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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두레 ㈜아름다운동행, ‘진주성 호롱불 밤마실’ 개최
    -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하는 야간여행 문화행사 진주시는 지난 28일 관광두레사업체인 ㈜아름다운동행(대표 양정숙) 주관으로 ‘진주성 호롱볼 밤마실’ 행사를 개최했다. ‘진주성 호롱불 밤마실’은 ㈜아름다운동행이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대폭 감소하면서 여행업계가 위기를 맞은 상황에서 ‘어려운 현시점이 오히려 국내 여행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만든 진주여행 프로그램이다. 진주다운 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집중한 결과, 호롱불 산책과 전통차 체험, 공연으로 구성됐다. 본래 ‘진주성 호롱불 밤마실’은 기존 무장애 여행인 ‘특별한 애인’중 한 프로그램이었으나, 이날 열린 행사는 무장애 여행의 정신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높은 진주성에서 다양한 공연을 통해 문화적 갈증까지 해소할 수 있도록 한 융복합 로컬여행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아름다운동행 양정숙 대표는 “로컬 여행브랜드인 ‘폴링 인 진주’를 통해 진주를 스쳐가는 도시가 아닌 머물고 싶은 자리이자 다시 오고 싶어지는 여행지로 만들고 싶다”며 “새로운 여행상품인 진주 무장애 여행 ‘특별한 애인’을 만들었고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상품을 구상하고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진주성 호롱불 밤마실’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매월 4번째 토요일에 운영된다. 이날 열린 5월 행사는 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6월 4번째 토요일에 열리는 행사는 진주시의 적정문화도시 공모사업 선정으로 진주시 후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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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0
  • 김해분청도자박물관 재개관
    - 6개월간 시설 개선 상설전시실 전면 개편 - 도자역사문화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 마련 - 재개관 기념 ‘세라의 꿈’ 전시 기획전 개최 김해시는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이 6개월간의 시설개선공사를 끝내고 27일 재개관했다고 밝혔다.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2009년 전국 최초 분청도자전문전시관으로 개관해 오늘까지 김해 도자역사와 문화를 전시·홍보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하지만 개관 이후 13년이 지나며 전시시설 노후화로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으로 박물관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을 받아 사업비 7억원(도비 2, 시비 5)을 들여 시설을 개선했다. 시설 개선으로 전시실은 크게 3개 영역으로 재편됐다. 제1전시실은 도자문화실로 도자기 및 분청사기의 개념 및 정의 소개, 도자기 종류, 김해지역 도자기 역사, 분청사기 변천 및 제작기법 등을 영상 및 전시패널로 소개하고 있다. 제2전시실은 분청사기실이다. 이 전시실에서는 글자가 새겨진 분청사기 유물 40여 점을 전시하고 다양한 기법으로 제작된 분청사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또 경상도지역 대표 분청사기 가마터 6개 유적에서 출토된 유물을 한곳으로 모아 관람할 수 있는 전시도 선보인다. 아울러 전통가마 모형을 본떠 분청사기의 제작과정을 소개한 곳도 눈에 띈다. 제3전시실은 김해도자실로 이곳에서는 김해도자문화의 역사를 소개한다. ‘청자→분청사기→백자→현대’로 이어지는 김해 도자기의 흐름을 유물과 현대도자기 작품으로 관람할 수 있다. 지금까지 김해도자문화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시설이 전무했기에 김해 도자의 흐름을 한 번에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이번 시설 개선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아울러 현대 추세에 맞춘 ‘#CERA’라는 뮤지엄샵이 눈길을 끈다. 이곳은 평소 우리가 즐겨 사용하는 찻잔, 머그잔, 다기 등을 실제 사용할 수 있도록 ‘쓰임’을 강조한 공간이다. 앞으로 소규모 다도 및 커피 강좌를 열어 도자기의 ‘쓰임’에 대해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재개관을 기념해 기획전 ‘세라의 꿈(CERA’S DREAM)’을 개최한다. 전시는 2가지 주제로 나누어 잠드는 공간과 꿈의 공간으로 구분되는데 그 속에서 도자 작품을 활용한 전시를 선보인다. 박물관 관계자는 “영남지역 대표 도자전문박물관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행사·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시민들에게는 역사·문화적 자긍심을 갖게 하는 동시에 관광객들에게는 우수한 김해도자문화를 널리 알리는 김해 대표 문화관광시설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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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7
  • 경남청년센터, “신사업 교육 기회를 잡아라! ” 청년 아카데미 6월 특강 시행
    -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통한 전문능력 배양 및 사회진입 기반 마련 - 경남청년센터, nft, 메타버스 등 신사업 분야 강의 진행 (재)경남연구원(원장 직무대행 김태영)에서 운영 중인 경남청년센터(센터장 직무대리 박정의)는 경남 청년들에게 꼭 필요하지만 쉽게 배우거나 접할 기회가 없었던 다양한 분야의 교육 서비스 제공을 통해서 전문능력 배양 및 사회진입 기반 마련을 위한 청년 아카데미 사업을 5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번 6월 청년 아카데미는 nft, 제페토 크리에이터, 프레젠테이션 제작 등 3개 과정이 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강은 준정컴퍼니 박찬준 강사의 ‘nft가 도대체 뭐야?’로 nft에 대한 안내와 향후 활용 방향성에 대해 안내한다. 2강은 ‘메타버스 시대, 제페토 크리에이터 과정’으로 신라대학교 공다예 겸임교수가 제페토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정을 알려주며 3강은 브루스피티 이기송 대표의 ‘경쟁력 있는 나만의 비주얼 프레젠테이션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은 매달 청년 아카데미 교육 시행 전 경남청년정보플랫폼(www.gyeongnam.go.kr/youth)을 통해 진행되며 도내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4세 미만의 청년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정의 경남청년센터 센터장 직무대리는 “nft나 메타버스의 경우 신산업으로 청년들이 충분히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분야”라며 “경남 소재의 많은 청년들이 해당 사업에 참여해 미래 설계와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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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7
  • 진주시,‘2022년 수상레저스포츠 체험교실’운영
    - 6~8월 매주 수~일요일, 카약·서퍼보드 등 체험 및 생존수영교실 열려 - 진주시가 후원하고 한국해양소년단 경남서부연맹(대표 이충헌)이 주최·주관하는 ‘2022 수상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이 6월부터 8월까지 매주 수~일요일 물빛나루쉼터 인근 남강에서 시행된다. 진주시 관광 활성화와 수상레저스포츠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열리는 이번 체험교실은 카약·서퍼보드·패들링보트 등 무동력 수상장비 체험 및 생존수영교실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유유히 흐르는 남강에서 카약 및 서퍼보드 승선 체험을 하며,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는 물빛나루쉼터와 인근에 설치된 하모 조형물 그리고 진주성까지 조망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 및 관광객은 해양레저포털(www.oleports.or.kr) 예약 또는 현장접수를 통해 체험교실에 참가할 수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약 2300명이 참여하는 등 많은 호평을 받았다”며 “올해는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수상레저스포츠를 즐기고 위기상황에 대응할 능력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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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7
  • 진주시, 올 로케이션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6월 15일 첫 방송!
    - 서현·나인우 주연 KBS 2TV 새 수목드라마…논개시장 주무대로 촬영 진주시를 배경으로 올 로케이션 제작된 KBS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이 오는 6월 1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은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인간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잔혹한 운명을 극복해 나가는 판타지 로맨스물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연출은 ‘달이 뜨는 강’등을 연출한 윤상호 감독이, 극본은 ‘영화 럭키’등을 쓴 장윤미 작가가, 주연은 서현과 나인우가 맡았다. ‘징크스의 연인’은 진주논개시장을 주무대로 지난해 8월에 시작해 4~5개월간 촬영됐다. 진주논개시장 외에도 진주성, 문산성당, 남가람공원, 진주국립박물관 등 진주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를 포함해 진주시 구석구석을 카메라에 담았다. 특히 촬영기간 동안 배우를 포함하여 80여 명의 제작진이 시장 및 인근 식당을 이용하고, 촬영에 필요한 소품들도 관내 업체를 활용하는 등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되었다. 진주 출신 배우 및 진주시 거주 아역 보조출연자들이 드라마 출연하는 등 지역 배우와 연기지망생들에게 기회의 장이 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중파 드라마 방영을 통해 아름다운 진주의 모습을 전국에 알려 수 많은 관광객들이 일상회복의 시대를 맞아 진주시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진주시 관광캐릭터 하모를 비롯하여 친근한 우리 동네 모습을 드라마 속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시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16부작으로 편성된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은 오는 6월 1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8주간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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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6
  • 합천군파크골프협회장기 대회 3년 만에 열려
    합천군파크골프협회(협회장 강상열)가 주최한 제4회 합천군파크골프협회장기 대회가 지난 21일 핫들생태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린 것으로, 관내 14개 클럽 3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남·여 단체전 및 조별리그(4인 1조)로 최저타수를 기록한 선수가 승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남자 단체전 우승은 기해클럽, 여자 단체전 우승은 대야클럽이 차지했으며, 개인 남자 1위는 진용문(합천클럽), 2위 이형기(행복클럽), 3위 소재찬(대야클럽) 선수가 개인 여자 1위는 한말자(강양클럽), 2위 황선자(기해클럽), 3위 조영숙(대야클럽) 선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지난 5월 2일 김해술뫼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8회 경상남도지사배 파크골프대회에서 합천군은 시군 단체전 5위(군부 1위)를 수상하는 등 관내 파크골프의 위상이 높아지고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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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5
  • “당신이 몰랐던 김해, 김해시티투어로 떠나보세요!”
    - 알려지지 않은 명소들로 코스 재정비 운행 재개 김해시티투어가 코로나19 긴 터널을 지나 운행을 재개한다. 시에 따르면 역사문화도시, 슬로시티 김해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들로 코스를 재정비해 운행한다. 김해시티투어는 김해지역 외 주소를 두고 있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가야유적 코스와 김해시 추천 3개 코스로 운행된다. 가야유적 코스는 가야역사 유적지인 수로왕릉, 봉황동유적, 대성동고분박물관 등 가야의 거리 일원과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봉하마을로 구성된다. 김해시 추천코스는 진영․한림․생림권, 대동․상동․불암권, 진례․주촌․장유권 3개 권역별 추천관광지 위주로 구성했다. 생태, 승마 등 다양한 체험을 원하는 관광객들은 시티투어와 연계한 체험프로그램을 선택하면 여행의 재미를 배가시킬 수 있다. 추천코스와 체험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김해관광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약제이며 이용요금은 13세 미만 1만원, 13세 이상 1만5,000원이고 체험비는 별도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상황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관광객들이 김해시 관광을 통해 건강하게 일상 회복을 하셨으면 한다”며 “김해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더 많은 재미를 느끼고 힐링할 수 있게 보다 알차게 시티투어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용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관광포털을 참고하거나 미래고속관광(☎ 055-333-6300)에 문의하면 된다.
    • 문화/여행
    2022-05-24
  • “2022년 경남 지역특화 콘텐츠개발사업에 주목!”
    - 경남의 역사‧문화 등 특화소재를 활용하여 디지털 기반 콘텐츠 개발 - 올해 ‘남해군, 360° 돔 몰입형 실감콘텐츠’ 등 3건 선정‧제작 나서 -“차별화된 스토리를 기반으로 지역의 핵심콘텐츠로 개발될 것” 기대 경상남도와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2022년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사업’에 남해군의 ‘360° 돔 몰입형 실감콘텐츠’ 등 3건의 과제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본 사업은 경남도내 역사, 문화, 관광자원 등 특화소재를 활용하여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디지털 기반의 콘텐츠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문화‧관광 전시시설 내 주요 구성 콘텐츠와 역사‧생태문화 향유 프로그램과 연계한 시군의 메인 홍보영상 등으로 활용하게 된다. 올해 총사업비는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7억 원이며, 경남도의 세부추진 계획에 따라 도내 콘텐츠개발 기업이 참여하고 진흥원이 사업추진‧평가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개발 콘텐츠의 다양성 확보 및 도내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지역의 전통적, 역사적인 고유 창조자산과 지역 상징성을 나타내는 특화 콘텐츠 과제를 18개 시군으로부터 직접 제안 받은 후 기업공모를 진행했다. 기업 공모결과 실감콘텐츠, 방송영상, 메타버스 등 도내 기업을 주관기관으로 한 총12개의 개별 또는 컨소시엄 기업이 접수하였으며, 외부 콘텐츠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남해군 과제인 “360° 돔 몰입형 실감콘텐츠, 노량의 물빛”, 고성군의 “독수리 실감영상 콘텐츠 제작 및 캐릭터 개발사업” 창원시의 “창동예술촌 메타버스 구축사업”등 3건이 선정되었다. ▲ 남해군 “360° 돔 몰입형 실감콘텐츠, 노량의 물빛”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600만명 유치를 위한 대표 콘텐츠를 개발한다. ‘임진왜란의 마지막 전투’ 노량해전을 소재로 해상에서 펼쳐진 360° 다중프로젝션 맵핑, 수중촬영, 드론항공촬영, 2d‧3d모션 그래픽 등 기술과 융합하여 몰입형 실감콘텐츠로 탄생될 예정이다. 남해군과 노량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순신순국공원 영상관 360° 풀돔 스크린 상영을 통해 지역 관광활성화와 관련 부가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 고성군 “독수리 실감영상 콘텐츠 제작 및 캐릭터 개발” 매년 겨울 고성군을 찾아오는 멸종 위기종 독수리의 이야기를 실감영상 콘텐츠로 제작하고 생태보호의 상징성을 지닌, 친근한 독수리 캐릭터를 개발한다. 몽골, 중국, 북한을 거쳐 고성으로 이어지는 위대하고 웅장한 독수리의 여정이 파노라마 써클비전과 vr로 제작되며, 고성독수리생태체험관 홍보 및 다양한 md상품 제작을 통해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촉진은 물론, 한‧몽골 글로벌 k-콘텐츠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 창원시 “가상-현실 융합 창동예술촌 메타버스 구축” 경남의 대표적인 예술관광 명소인 창동예술촌이 3차원 가상세계인 디지털 메타버스로 재구성 된다. 시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나 창동예술촌을 방문하여 작가들의 예술작품을 감상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한편, 다양한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창원의 필수 여행코스인 창동예술촌에 대한 관심 증대와 함께 국내외 관광객들의 실제 현장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가상-현실 융합 관광상품’도 기획한다. 한미영 경남도 문화예술과장은 “경남의 훌륭한 문화자산들이 도내 콘텐츠기업들에 의해 실감콘텐츠, 캐릭터, 메타버스로 재탄생되어 지역을 대표하는 핵심콘텐츠로 개발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사업이 도내 문화콘텐츠 산업의 고도화와 장기적 육성기반을 조성하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문화/여행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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