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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시내버스 내부LED 정류장 안내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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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음성 안내방송에서 문자로 정류장 정보 제공
시내버스 300대 완료, 2차 마을버스 포함 468대 확대 추진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4일부터 시내버스 내부 LED문자 안내시스템을 도입하여 시내버스 이용이 더욱 편리해진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내버스 운행시스템을 고도화하여 기존 버스 외부 전면과 후면에 설치한 LED행선판에 더하여 내부 LED문자 안내장치를 추가 설치함으로써 탑승객들에게 버스 운행정보를 실시간 시청각으로 제공하도록 서비스를 개선하였다. 이를 계기로 일반 승객은 물론 청각 장애인을 비롯한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도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시내버스 하차 시 시내버스 내부에서 음성 방송으로만 도착 정류장을 안내하던 시스템을 내부 전광판을 통한 이번 정류장, 다음 정류장을 LED문자 안내까지 제공하는 것으로 교통카드운영업체인 ㈜마이비의 시스템과 연동하며, 이번에 시내버스 768대 중 간선 노선 및 신차 300대를 선정하여 3억원의 예산으로 설치를 완료하였다.
나머지 시내버스 468대에 대하여도 내부 LED문자 안내기를 올해 상반기 중으로 추가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시내버스 이용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조일암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창원특례시 출범에 걸맞은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 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시내버스를 보다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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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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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지속 가능한 성장 견인으로 서부경남 균형발전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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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계적인 사업추진과 국비확보 총력으로 지역격차 해소
- 경남혁신도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기반조성 추진
‣ 체계적인 균형발전 정책추진으로 낙후·소외지역 격차 해소
경남도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주관 ‘지역개발 공모사업’에 서부경남 3개소가 선정되어 전국 최대 국비 163억 원을 확보하였으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새뜰마을)사업’에 16개소 308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뤄낸데 이어 올해도 서부경남 균형발전을 위한 국비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아울러, 경남도는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추진을 통해 도내에서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13개 시·군을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산청군 중산-내대간 연결로 사업’, ‘하동군 최참판댁 리뉴얼 사업’ 등 16개 사업에 대해 102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지역균형발전사업은 「경상남도 지역균형발전 지원조례」에 따라 경남도 내 지역 간 발전격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5개년 계획을 수립 후 특별회계를 마련하여 해당 시·군에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13년~'17년까지 1단계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18년~'22년까지 13개 시·군 84개 사업, 총사업비 4,491억 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2단계 사업을 추진 중이고, '23년~'27년까지 3단계 사업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인구, 재정력, 소득세, 문화 및 기반 시설 등의 지표를 바탕으로 시·군의 발전수준을 분석하여 낙후도가 높은 13개 시·군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이 중 상대적으로 낙후도가 높은 7개 군에 대해 지원총액의 63%를 투자함으로써 지역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경남혁신도시 발전계획 수립 및 정주여건 개선 추진
경남혁신도시는 지난해 말 2013년 충무공동이 개청한 이후 '21년 9월을 기준으로 인구 32,835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평균나이 33.1세로 진주시 평균나이 43.5세보다 10.4세가 낮은 젊은 도시로서 성장활력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경남혁신도시의 정주여건 실태분석과 개선 과제를 발굴하여 혁신도시 발전정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해 경남도는「경남혁신도시 정주여건 보완방안 조사 및 연구 용역」을 시행하고, 해당 결과를 「경남혁신도시 발전계획(2단계) 수립 용역」에 연계할 계획이다.
「경남혁신도시 발전계획(2단계) 수립 용역」은 국토교통부에서 마련중인 「혁신도시 발전계획(2단계) 수립」지침에 따라 시행할 예정이며, 「경남혁신도시 정주여건 보완방안 조사 및 연구 용역」의 결과와 연계하여 향후 5년('23년~'27년)간의 혁신도시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혁신도시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경남·울산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 시행으로 지역청년 구직자의 직장선택의 폭이 확대되어 신규일자리가 창출되고 청년인구 유출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4월에는 경남·울산 이전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하여 기관별 채용전형 소개, 취업컨설팅, 모의면접 등을 진행한다.
‣ 남해안권 및 백두대간권 발전 핵심사업 시행으로 권역별 성장동력 마련
경남도는 남해안권 및 백두대간권의 성장기반 구축을 위해 2022년 해안권 및 내륙권 개발사업 국비예산을 확보하여 남해대교 관광자원화사업 등 530억 원 규모의 4개 사업(신규 2, 계속 2)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계속 추진 중인 사업으로 남해대교를 새로운 관광명소로 조성하기 위한 ‘남해대교 관광자원화사업’과 남해안을 대표하는 전망대 조성 및 해안경관도로 정비를 위한 ‘남해안 명품전망공간 조성사업’은 올해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설계용역 등 행정절차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올해 신규 추진할 사업으로 2020년 6월 고시한「남해안권 발전종합계획」의 핵심사업인 ‘남도 2대교 건설사업’과 2021년 11월 고시한「백두대간권 발전종합계획」의 핵심사업인 ‘황매산 녹색문화 체험지구 조성사업’을 착수할 예정이다.
‘남도 2대교 건설사업’은 하동군 악양면과 전남 광양시 다압면을 연결하는 교량을 설치하는 사업이며, ‘황매산 녹색문화 체험지구 조성사업’은 합천군 대병면 일원에 황매산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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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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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종합사회복지관 주민 강좌 강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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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윤정)은 올해 상반기 주민 강좌를 운영하기 위해 참신하고 유능한 강사를 2월 1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노래 교실(주간) △노래 교실(야간) △요가&필라테스 △라인댄스 △악기 교실 △미술 교실 △실버 놀이 △캘리그래피 △생활공예 등 9개 분야이다.
자격 요건은 해당 분야 전문 자격증 소지자 또는 학위를 취득한 자, 해당 분야에서 1년 이상 강의 경력이 있는 자이며, 책임감이 투철하고 담당 강좌에 전념할 수 있어야 한다.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9개 분야 강사를 최종 선발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고성군청 홈페이지(https://www.goseong.go.kr)나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http://gngsw.or.kr)에서 응시원서 등을 내려받아 복지관 분관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배움을 원하는 이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주민 강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며 “지역주민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강좌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055□670□591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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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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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섬 지역 정주여건 개선 위해 27억 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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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 주민의 여객선 운임료(미취학 아동 포함) 10.4억 원 지원
- 영세도선 손실보조금 지원 16.6억 원 확보
- 섬 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해 정주여건 개선 도모
경상남도는 올해부터 전액 지원하는 섬 주민 중 미취학 아동의 여객선 운임료 등 섬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올해 총 27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그간 42개 섬(통영 41, 거제 1) 지역 주민 약 7천여 명의 해상교통비 경감을 위하여 여객선 운임비를 지원해왔다.
지원내용은 △여객선터미널 이용료 전액 △차량운임 20~50%(국산차에 한하여 경차・5톤 미만 화물차 50%, 1,600cc 미만 30%, 2,500cc 미만 20%) △여객 정규운임(요금 8,340원 미만인 생활구간은 정규운임의 50%, 그 이상인 구간은 20%)이다.
올해는 특히 신규로 지원하는 섬에 거주하는 미취학 아동의 여객선 운임료 전액 등 섬 주민의 여객선 운임료 총 10억 4천만 원을 지원해 섬 주민들이 해상교통시설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주여건을 개선한다.
또한 영세도선 손실보조금도 전년보다 14% 증가한 16억 6천만 원을 확보하여 영세도선 사업자들이 좀 더 안정적으로 도선 운항을 하고, 나아가 섬 주민 교통편의 증진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한다.
32개 섬(창원 등 6개 시・군) 약 5천여 명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손익계산서가 적자인 영세도선 사업자에 인건비, 선박안전법에 따른 검사비, 비축유를 제외한 유류비 지원 등 다양한 항목의 손실보조금을 지원해 열악한 환경의 도선 안전운항과 섬 주민의 교통편의 증진에 힘쓴다.
성흥택 경남도 해양항만과장은 “섬 지역 주민들의 주 해상 교통수단인 연안여객선과 도선을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이동권을 보장하고, 살고 싶어 하는 섬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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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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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지사, 교육감, 창원시장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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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창원총국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남도지사와 교육감, 창원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사들에 대해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 경남도지사 적합도 -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13.8%, 국민의힘 박완수 8.3%
KBS창원총국에 따르면 경남도지사 출마자로 거론되는 인물 가운데 가장 적합한 인물은 민선 5기 경남도지사를 지낸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국회의원이라는 응답이 13.8%로 가장 높게 나왔으며, 다음으로 창원시장을 지냈던 국민의힘 박완수 국회의원이 8.3%로 뒤를 이었다.
이외 국민의힘에서는 조해진 국회의원 4%, 윤한홍 국회의원 3.9%, 이주영 전 국회의원 3.7%로 나타났고, 정의당 여영국 대표가 3%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국회의원 2.4%, 국민의힘 김재경 전 국회의원 2%, 국민의힘 윤영석 국회의원 1.8%,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통영고성위원장 1.2%, 더불어민주당 한경호 진주을위원장 1%, 더불어민주당 공민배 도당 고문 0.8%로 나타났다.
이중, 이들 후보를 정당으로 나눠 보면 국민의 힘 후보에 응답한 합산 비율 23.7%, 더불어민주당 후보 합산 비율이 19.2%로 나타났다. 적합한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33.8%, 무응답은 18%이다.
■ 경남도지사가 해결해야 할 시급한 현안 -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46.3%
차기 경남도지사가 해결해야 할 시급한 현안에 대해 응답자의 절반 가까운 46.3%가 '조선·기계·자동차 등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꼽았다. '부울경 메가시티 건설' 13.3%,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과 완공' 12.2%, '경남 혁신도시 시즌2 추진' 9.8%, '가덕신공항 조기 착공과 주변 개발' 6.7% 순으로 나타났다.
■경상남도교육감 후보 적합도- 박종훈 현 교육감 21.1%
경상남도교육감 후보 적합도는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6명)중 박종훈 현 교육감이라는 응답이 21.1%로 가장 많았다. 이어 보수진영 후보군으로 분류되는 김상권 학교바로세우기 운동본부 대표와 허기도 전 산청군수, 김명용 창원대학교 교수, 최해범 창원대학교 교수가 2%대로 나왔고 진영민 경남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1.9%로 나타났다.
응답자 열 명 가운데 네 명이 적합한 교육감 후보가 없다고 답했다.
도민들이 생각하는 경남교육의 가장 시급한 현안은 수도권과의 학력 격차 해소 26.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도시와 농촌 교육 양극화 해소 20.7%, 유치원과 초등학교 방과후 돌봄 문제 해결도 20%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이밖에 온라인 수업 프로그램 개발과 장비 보급 10.4%, 학교 급식의 질 개선 5.9%로 뒤를 이었다.
■ 창원시장 후보 적합도 - 허성무 현 시장 24.6%
국민의힘에서 여러 후보가 창원시장 출마 의사를 나타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허성무 현 시장을 포함해 12명에 대해 후보 적합도를 알아보았다. 창원시장 후보 적합도는 허성무 현 시장이 24.6%로 가장 많은 응답을 받았으며, 더불어민주당 이흥석 성산위원장 3%, 국민의힘 장동화 도당부위원장 2.9%, 정의당 노창섭 시의원 2.6%, 국민의힘 조청래 미디어특별위원 2%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에서 김상규 도당대변인 1.9%, 허영 도당체육위원장 1.8%, 강용범 도당자문위원 1.7%, 차주목 수석전문위원 1.6%, 이재환 도당 대변인 1.4%, 김성엽·송병권 도당 대변인은 1% 미만의 응답이 뒤를 이었다.
※ 이번 조사 설문지와 결과표는 KBS창원방송총국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사 개요]
조사 의뢰자 : KBS창원방송총국
조사 일시 : 2021년 12월 27일~29일
조사 기관 : (주)한국리서치
조사 방법 :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표본 크기 : 1,610명
표본 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2.4%p
응답률 : 17.1%
조사지역 및 대상 :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피조사자 선정 방법 : 성·연령·지역별 층화된 가성번호 내 무작위 추출
질문 내용 : 경남도지사·경남교육감 후보 적합도, 시급 현안 등
가중산출 값 및 적용 방법 :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
* 창원시장 후보 적합도
표본 크기 : 창원시 504명
표본 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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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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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대선후보, 지지도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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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창원총국이 경남지역 유권자를 대상으로 3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후보 지지도·적합도 등을 알아보는 여론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3일 공개했다.
■ 대선후보지지도...이재명 후보 28.0%, 윤석열 후보 34.6%
대선 후보 지지도에 대한 응답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28.0%,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34.6%으로 윤석열 후보가 6.6%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 정의당 심상정 후보 3.7%,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7.1%,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 0.9%, '그외 다른 사람' 3.8%, '없다' 15.3%, '모름·무응답' 6.7%로 나왔다.
대선 후보 지지 강도에 대한 응답으로 '계속 지지' 69.6%, 지지 후보 바꿀 수 있다 29.8%(모름 0.5%)로 나타났다. '지지 후보 바꿀 수 있다'는 심상정 73.6%, 안철수 68.7%로 이재명(24.5%)·윤석열(17.5%)에 후보에 비해 높게 나왔다.
대선 후보 호감도는 이재명 34.7%, 윤석열 38.1%, 심상정 30.2%, 안철수 33.9%, 김동연 15.7%이고, 비호감도는 각 62.4%, 59.6%, 64.5%, 63.2%, 65.8%로 나왔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28.8%, 국민의힘 41.7%, 정의당 4.7%, 국민의당 5.1%, 다른 정당 2.3%, 지지 정당 없다 16.6%, 무응답 0.7%로 나왔다.
대선 인식에 대해, '정권 연장을 위해 여당 후보에 힘을 실어줄 필요가 있다' 32.4%, '정권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에 힘을 실어줄 필요가 있다' 58.3%로 나타났다.
지역 균형발전을 제대로 추진할 적임자에 대해서는 이재명 28.6%, 윤석열 29.9%, 심상정 3.7%, 안철수 5.8%, 김동연 1.7%
로 나타났다.
국정운영 평가에서는 '긍정' 39.1%, '부정' 57.1%이고, 대선 투표 의향에 대해서는 '반드시 투표' 78.4%, '아마 투표' 8.8%, '그때 가봐야' 9.3%, '투표하지 않겠다' 3.2% 로 나타났다.
조사 의뢰자 : KBS창원방송총국
조사 일시 : 2021년 12월 27일~29일
조사 기관 : (주)한국리서치
조사 방법 :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표본 크기 : 1,610명
표본 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2.4%p
응답률 : 17.1%
조사지역 및 대상 :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피조사자 선정 방법 : 성·연령·지역별 층화된 가성번호 내 무작위 추출
질문 내용 : 경남도지사·경남교육감 후보 적합도, 시급 현안 등
가중산출 값 및 적용 방법 :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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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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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피겨 최고 기대주 차준환 선수 공식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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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남자 피겨스케이팅 기대주 차준환 선수를 공식 후원한다.
LG전자는 올해부터 2년간 차준환 선수가 안정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차준환 선수를 광고 모델로도 기용할 계획이다.
차준환 선수는 올해 16세의 어린 나이지만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한국 최고 기대주로 꼽힌다.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국제빙상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2회 연속 우승과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차 선수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 세계주니어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개인 최고 점수이자 역대 한국 남자로는 역대 최고 성적(5위)을 기록해 입상자만 참여하는 갈라쇼에도 초대받았다.
차준환 선수의 성장성과 잠재력 외에도 차 선수 가족이 오래 전부터 LG와 인연을 맺어 온 것도 이번 후원으로 이어졌다. 차 선수 가족은 1973년부터 2대째 LG전자 가전제품을 판매하는 유통업에 종사해왔으며, 이번 후원으로 3대에 걸쳐 LG전자와의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LG전자는 2015년부터 스켈레톤 종목의 국가대표팀과 윤성빈 선수를 각각 후원하는 것을 시작으로 동계 스포츠 종목에 대한 후원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을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광고 모델로 기용해 화제가 됐다.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은 최근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동계아시안게임’에서 4위에 오르며 감동을 선사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사장은 “최고를 향해 도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에 보다 집중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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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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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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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안익훈 선수(왼쪽)와 김대현 선수(오른쪽)가 'LG 올레드 TV'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LG전자가 16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APBC 2017; Asia Professional Baseball Championship 2017)’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감독 선동렬)을 공식 후원한다.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은 프로야구가 활성화된 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3개국의 대표팀이 참가하는 국제야구대회로, KBO(한국야구위원회), NPB(일본야구기구), CPBL(대만프로야구연맹)이 공동 주최한다.
이 대회는 기존 ‘아시아 시리즈’ 폐지 이후 올해 신설된 아시아 국가 간 대항전으로 4년에 한 번씩 열린다.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각각 2,000만 엔, 500만 엔의 상금이 주어진다. 한국 국가대표팀은 16일과 17일 각각 일본, 대만과 예선전을 치른다.
한국 국가대표팀은 ‘LG 올레드 TV’가 새겨진 헬멧, ‘LG 올레드 TV’의 일본 브랜드인 ‘LG 有機EL’이 새겨진 유니폼 등을 착용하고 출전할 예정이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지난달 24세 이하 또는 프로구단 입단 3년 이내의 선수들 가운데 25명의 최종 엔트리를 확정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3월 열린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 2017)’에 출전한 한국 국가대표팀을 후원했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부문장 나영배 부사장은 “한국, 일본, 대만의 야구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 국가대표팀이 선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LG전자가 후원하는 한국여자야구대회도 지난 달 28일 개막해 주말을 이용해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리고 있다. 결승전은 이달 19일에 열린다.
LG전자는 여자야구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12년부터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를, 2014년부터 글로벌 대회인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를 각각 후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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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