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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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시, ‘교통약자 바우처택시’ 50대 발대식 개최
    - 비휠체어 장애인 등 대상 1회당 2000원, 1일 4회까지 이용 가능 - 진주시는 16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교통약자를 위한 바우처택시' 50대의 운행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신종우 부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개인택시 지부 및 법인택시 관계자, 택시기사 등 80여 명이 참석해 바우처택시 출범을 축하했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기사들은 바우처택시의 안전운전과 친절운행을 결의했다. 바우처택시는 평상시에는 일반택시 영업을 하다가 경남장애인콜센터를 통해 교통약자 이용 신청이 들어오면 우선적으로 배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진주시 관내에서만 이용 가능하고, 이용요금은 1인 1회당 2000원이다. 시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월 10만 원으로 1인 1일 편도 4회까지 이용 가능하다. 운행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비휠체어 장애인,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65세 이상 및 임산부 등이 이용대상이다. 이미 운영되고 있는 ‘장애인 콜택시’는 그동안 휠체어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교통약자로 등록된 회원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출퇴근시간대 승객 폭증에 따른 배차 지연 등의 불편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바우처택시가 도입됐다. 시는 현재 운영 중인 장애인 콜택시 34대와 함께 바우처택시 50대가 운행하면 교통약자들의 이동 대기시간이 크게 단축되고 콜택시의 배차 지연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교통약자들의 특별교통수단 회원등록도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종우 부시장은 “바우처택시 도입으로 장애인 콜택시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생활
    2022-06-17
  • 창원특례시-삼성창원병원, 스마트 헬스케어 활용 임상연구 전문인력 20명 양성
    - 현직 임상연구 간호사(CRC)가 직접 강의해 실무능력 UP! 창원특례시는 16일 오후 4시 삼성창원병원에서 수료생 2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임상실무교육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위탁기관으로 공모 선정된 삼성창원병원이 2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진행했다. ▲임상실무교육 ▲현장실무교육 ▲재직자교육으로 이뤄지는 「임상연구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작년에 이어 2년 차를 맞이했으며, 올해는 특히 시공간 구애없이 환자와 의사 간 자유로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헬스케어를 임상시험 연구자와 참여자 간에 접목하여 진행한다. 작년에는 임상실무교육을 통해 29명이 수료하였고 그중 16명이 삼성창원병원, 임상연구센터, 창원경상대병원 등 관련분야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임상실무교육 수료자 중 우수교육생 5명을 선발하여 삼성창원병원에서 1:1 맞춤형 현장실무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향후 마산대학교 內 창원시 거점 임상연구 지원센터에 취업 연계 예정이다. 이어 하반기에는 보건·의료분야 재직자를 대상으로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 실무역량강화를 위한 실무영어, 통계교육 등 재직자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류효종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임상연구 전문인력을 확대 양성하고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의 인력 인프라를 구축하여 첨단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경제/산업/농업
    2022-06-17
  • 창원특례시, 2022‘창원시 갓 탤런트’ 개최
    - 창원시 공무원들의 재능기부로 열린 점심시간 음악회 창원특례시는 직원의 재능기부를 통한 작은음악회 ‘창원시 갓 탤런트’ 음악회가 16일 성산아트홀 놀이마당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창원시에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참여했으며, 점심시간인 12시 10분부터 12시 50분까지 약 40분 동안 진행됐다. 이날 공연에는 동호회나 취미생활로 음악을 즐기는 직원들 뿐 아니라, 성악을 전공하거나, 앨범을 발매할 정도로 실력파 직원들도 참여했다. 진행 또한 창원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직원 전문MC 양성 교육’을 받은 프로 직원 MC들이 맡았다. 100여명의 직원들이 모여 음악을 통해 하나가 됐으며, 지나가던 시민들도 하나둘 모여 음악을 만끽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음악회에 참석한 한 직원은 “평소 시간을 내어 음악회를 찾기 쉽지 않았는데, 점심시간 사무실 가까이에서 직원들이 구성한 음악회를 보게되니 스트레스가 절로 사라지는 것 같다.”며, “주변에 이렇게 재능있는 동료들이 많은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유정 문화예술과장은 “본연의 업무 외에 코로나19 예방접종, 재난지원금 지급, 민원 응대 등 그동안 고생이 많은 직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오늘의 음악회를 힐링 기회로 삼아 문화특례시 창원으로 한 발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 문화/여행
    2022-06-17
  • 2023년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연구·사업과제 수요조사 실시
    - 경남도민이 직접 만드는 여성가족분야 정책 과제 발굴 경상남도 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민말순, 이하 재단)은 변화된 정책 환경과 경남도민의 요구에 맞춘 과제 수행을 위해 ‘2023년 연구 및 사업 과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재단은 성평등 경남 실현을 위해 2020년 6월 출범하였으며, 여성, 일자리, 아동, 가족 분야 연구와 네트워크, 여성인재양성, 성평등 문화 확산 위한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수요조사는 경상남도 및 18개 시·군, 유관기관 및 단체 뿐만 아니라 여성가족정책에 관심있는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도민 제안기간은 6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다. 참여방법은 구글 폼(https://forms.gle/YkiiGdxGvnmWhDSZ6) 작성 후 제출하거나 재단 누리집 내 제안서를 작성하여 전자우편(gnwff_research@gnwff.or.kr) 제출 또는 경남도민 연구제안을 통해 가능하다. 참여대상자 중 2023년 과제로 최종 채택된 과제와 우수한 제안과제로 선정된 분에 대해 최우수 1명(10만원), 우수 1명(5만원), 장려 1명(3만원)에게 참여 10명(5천원) 상당 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민말순 대표이사는 “이번 연구 및 사업과제 발굴 수요조사를 통해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도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있는 과제가 발굴될 수 있도록 경남도민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경제/산업/농업
    2022-06-17
  • 금원산 휴양림 주말개념 변경 정책효과 “만점”
    - 2022년 1월 주말 요일 중 금요일을 주중 요일로 변경하는 조례개정 - 개정 전 평균 34.2%에서 개정 후 68%로 이용률 대폭 상승 경남도는 지난 1월 금원산 휴양림 운영과 관련하여 비수기 금요일을 주말요금에서 주중요금으로 편입하는 조례를 개정한 이후 3개월이 지난 시점인 4~5월 이용률이 평균 68%로 개정 전 34.2%에 비해 대폭 상승하는 효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특히, 조례개정 전후 5월 금요일 이용률을 분석한 결과 큰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19 이전 5월 금요일에 104개 객실 중 33실을 이용해 31.7%를 이용률을 보인 반면, 올해 5월 금요일에는 104개 객실 중 75실을 이용해 72%의 높은 이용률을 보였으며 42실을 더 이용한 것을 감안할 때 4인기준 168명이 더 금원산을 다녀왔다고 볼 수 있다. 수익적인 측면에서도 객실당 10만원으로 볼 때 개정 이전에는 330만원이었으나 개정 이후 30% 낮은 금액으로도 525만원 수익을 올려 수익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도를 개정하게 된 배경에는 주말로 규정된 요일 중 금요일과 토요일의 이용률을 분석한 결과 금요일은 34.2%로 인기가 낮은 반면, 토요일은 88.8%로 인기가 매우 높았다. 이러한 점에 착안해서 인기가 동일하지 않는 상품에 대해서 동일한 요금책정은 시장논리에 맞지 않고 인기가 낮은 금요일을 토요일과 동일한 요금으로 부과함에 따라 이용률을 높이는 데 지극히 한계가 있었다. 금원산이 개원한 이래 30년 동안 동일한 요금 제도를 운영해 왔으나 이러한 기본적 불합리한 점을 파악하는 생각의 관점을 바꾸어 제도적인 틀을 깨고 과감하게 추진해왔다. 그동안 제도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대내·외적으로 많은 반대에 부딪쳐 어려운 난관이 많았으나 일관성있고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결과 좋은 결실을 맺게 되었다. 한편, 금요일을 주중요금으로 책정함에 따라 30%의 할인 효과를 가질 수 있고 또한 금원산을 이용하는 도민에게는 15%도민 이용할인제를 제공하고 있어 도민이 이용할 경우 저렴한 비용으로 휴양림을 찾을 수 있다. 윤동준 산림휴양과장은 “제도를 추진하는 과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휴양림을 이용하는 도민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해야 한다는 생각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잘 진행된 거 같다”라면서 “앞으로도 도민의 편의를 위해 적극적으로 제도 개선 등을 통해 많은 도민들에게 양질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문화/여행
    2022-06-16
  • 산청문화원 ‘우리동네 밤마실’ 야외공연
    산청문화원은 오는 16일 오후7시 문화원 앞 문화의거리에서 ‘우리동네 밤마실’ 야외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의 거리 야외공연장 활성화를 위해 전문 공연자들을 초청해 진행된다.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금관 앙상블 브라더스(BRAThess)가 출연해 클래식과 재즈 등을 기반으로 익숙한 대중가요를 연주한다. 또 산청문화원의 ‘고고트롯장구’와 아코디언반 회원들의 사전공연도 준비돼 있다. 김종완 문화원장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금관악기를 비롯해 문화원 회원들의 공연을 주민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초여름 밤 야외에서 열리는 ‘우리동네 밤마실’에 많은 분들의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문화/여행
    2022-06-16
  • 서면 행복곳간, 경로당 및 노인대학 선풍기 56대 기증
    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심재복)는 지난 13일 서면 행복곳간에 기탁된 이웃돕기 기금으로 마을 경로당 및 노인대학 28개소에 선풍기 56대를 전달하였다. 그동안 서면 행복곳간에는 ㈜태양(대표 정찬순) 50만원, 폐기물처리장반대대책위원회 일동(위원장 심원일) 923,270원, ㈜동림(대표 김동윤) 100만원, 대구북부초등학교 장철숙 교장 50만원, 남상마을 이철진 씨 50만원, 재부향우회장 곽명균 씨 50만원,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정문한 사무국장 50만원 등의 기탁 행렬이 이어졌다. 서면 행복곳간은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를 거쳐 폭염에 대비하고자 면내 마을 경로당과 서면노인대학, 중현노인대학에 선풍기 56대를 기증하게 됐다. 심재복 서면장은 “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면 행복곳간의 지원 대상을 홀몸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층 가정에서 사회복지사업이나 기타 사회복지활동을 행하는 시설·기관 등으로 확대 변경하여 더 많은 면민들에게 복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마을 경로당 및 노인대학에 선풍기 56대 기증으로 어르신들이 노인여가복지시설에서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경제/산업/농업
    2022-06-16
  • 제22회 밀양공연예술축제, 7월 8일 개막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해 제21회 밀양공연예술축제를 다 준비하고 취소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제22회 밀양공연예술축제를 성대하게 준비하고 있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밀양시가 주최하고 밀양문화재단과 밀양공연예술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연극, 그 해맑은 상상’이라는 슬로건으로 밀양아리나에서 오는 7월 8일부터 29일까지 본 공연이 열린다. 시와 문화재단은 본 공연에 앞서 5월과 6월 두 달 동안 관내 10개 읍면동과 3개 오일장을 돌면서 프레페스타(Pre-Festa)를 15차례 진행하고 있다. 마임과 마술 등 넌버벌 공연 위주로 축제 홍보와 소외지역 문화향유를 제공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전국 16개 시·도 대표 극단이 7월 8일부터 30일까지 참여하는 ‘제40회 대한민국연극제 밀양’도 함께 개최해 예년보다 풍성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부대행사들로 공연예술 애호가들을 맞는다. 개막식은 7월 8일 오후 7시 대한민국연극제와 공동으로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개막퍼포먼스와 개막선언, 참가팀 소개와 주제공연, 밀양아리랑 대합창의 순으로 진행한다. 주제공연은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다시, 동지섣달 꽃 본 듯이」로 밀양에서 사람, 이야기, 연극의 힘으로 만나는 모두를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반갑게 맞이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밀양공연예술축제 개막작은 7월 9일 오후 8시, 밀양아리나 성벽극장에서 연극 「돌아온다」로 막을 올린다. 연출가 정범철과 극작가 선욱현의 작품으로 2015년 초연 당시 제36회 서울연극제 우수상, 연출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2017년에는 영화로도 개봉해 제41회 몬트리올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폐막식은 7월 29일 오후 7시, 밀양아리나 성벽극장에서 경연프로그램 시상식과 함께 밀양출신 방성호씨가 지휘하는 국내 최정상의 웨스턴 심포니가 책임진다. 소프라노 유성녀, 바리톤 우주호, 색소폰 김성훈 등이 출연하고 베르디, 로시니, 베토벤 등 우리 귀에 익숙한 클래식 곡들을 재해석해 관객과 소통한다. 이후 물빛극장에서는 특별공연으로 EDM파티 「시티 오브 오로라」가 펼쳐진다. 공연행사는 대한민국연극제와 상호 보완 가능한 공연, 그리고 시민과 예술가가 공감할 수 있는 대중성이 있는 공연으로 준비했다. 초청 작품은 쉐프, 열혈심청, 대학살의 신, 당신이 좋아, 물고기 남자, 더킹 그대는 젊은 영웅, 지구를 구해줘 등 7편이며, 추천작품은 경남연극협회의 우리동네 체육대회(극단미소), 한국연출가협회의 발이되기(극단적인승우), 서울미래연극제의 Be(창작집단 오늘도 봄) 등 3편이다. 지역작품은 극단메들리의 「네모안의 나」, 극단밀양의 「불꽃」, 음악교육극단 반달의 「연습학교」 등 3편과 2021년도 윤대성희곡상 수상작인 「두껍아 두껍아」와 「17번」(창작집단 지오) 등 2편을 포함해 70개팀 75회 공연이 성벽극장과 스튜디오 1, 2극장에서 공연된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국내 젊은 창작가들의 등단 기회와 실험적 무대를 제공하는 대학극전과 차세대연출가전, 그리고 윤대성 희곡상을 획득하기 위한 열띤 경연이 펼쳐진다. 대학극전은 6작품(접수 8팀), 차세대 연출가전은 8작품(접수 25팀), 윤대성 희곡상은 1작품(접수 32팀)을 선정해 경연하고 시상한다. 이밖에도 밀양아리나 내 물빛극장에서는 밀양생활문화예술동아리 18개 팀의 프린지 공연이 축제 기간 내내 이어진다. 참가팀은 하모니카, 국악, 하프, 오타리나, 밸리댄스 공연팀 등이다. 성벽극장 주위는 연극·영화 포스터와 캘리그래피 전시, 페이스 페인팅, 배지 만들기, 시화전, 밀양사진작가협회 사진전 등 전시와 체험부스가 운영되고 다양한 푸드트럭이 입점해 먹거리도 제공한다. 연밭 주위는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만발한 연꽃을 야간에도 볼 수 있게 하여 방문객들에게 운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5월 밀양공연예술축제추진위원회 회의에서 추진위원장으로 박상현 밀양아리나 대표가 임명됐다. 박일호 시장은 “이번 제22회 밀양공연예술축제는 작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된 이후 2년 만에 관람객들과 만나게 됐다.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문화향유의 아쉬움과 목마름을 해소시켜 줄 수 있는 수준 높은 무대와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다”라며, “올해 40주년을 맞이하는 제40회 대한민국연극제와 공동으로 개최하게 되어 그 의미가 더욱 깊다. 7월 한 달간 밀양은 연극과 공연의 성지가 되어 연극의 메카 밀양을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각인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 문화/여행
    20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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