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1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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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 코로나19 여름 재유행 대비 총력 감염취약시설 집중 점검 실시
    - 도내 감염취약시설 1,026개소 대상으로 코로나19 고위험군 중증화 사전 차단 및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도·시군 합동점검 및 컨설팅 실시 - 코로나19 환자 대응, 시설 내 방역·환경관리,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 등 중점 확인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6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최근 중국, 홍콩 등 인접 국가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증가함에 따라, 여름철 코로나19 유행 가능성에 대비하여 도내 코로나19 고위험 집단인 감염취약시설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내 감염취약시설 1,026개소*를 대상으로 노인, 면역저하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의 중증화 사전 차단과 집단시설의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도와 시군에서 현장 방문하여 코로나19 환자 대응, 시설 내 방역·환경관리,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 등을 중점 확인 할 예정이다. * 도내 감염취약시설 : 총 1,026개소(요양병원 115, 장기요양기관 654, 정신건강증진시설 36, 장애인복지시설 221) 주요 점검내용은 ▵코로나19 환자 발생 현황, 중증도 및 유증상자 모니터링 현황 ▵입소자·종사자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방역수칙 준수 및 시설 내 환기·청소·소독 실시 여부 ▵입소자·종사자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 및 미접종자 관리 여부 등이며, 코로나19 관련 현장 의견 청취 및 지원 대책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고위험군 대상 ‘24~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연장 홍보 및 독려와 코로나19 감염취약시설 현장 컨설팅 수요 요청이 있을 시 컨설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노혜영 경남도 감염병관리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감염취약시설의 방역 대응을 강화하고, 코로나19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면서, “여름철 코로나19 유행 가능성이 있는 만큼 도민 여러분께서도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고위험군 대상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생활
    2025-06-16
  • “자동차세, 6월 30일까지 꼭 납부하세요”
    - 경남도, 1기분 자동차세 1,295억 원... 6월 1일 기준 소유자 대상 - 위택스․간편결제․가상계좌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 가능 - 2기분 선납 시 2.5% 할인... 6월 16일부터 신청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6월 30일까지 1기분 자동차세 납부를 당부했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부과되며, 이번 1기분은 6월 1일 기준 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과세 기간은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올해 1기분 자동차세는 총 134만여 건, 1,295억 원이다. 이 가운데 자동차세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차량은 6월에 전액이 부과되며, 1월과 3월에 연납으로 이미 납부한 차량은 이번 고지 대상에서 제외된다. 과세기간 중 차량 소유권 이전이나 폐차 등의 등록사항이 변경된 경우, 실제 보유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된 금액만큼만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6월 30일까지이며, 기한을 넘기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된다. 납부는 위택스(wetax),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등 간편결제 앱, 자동응답시스템(ARS, ☎142211), 가상계좌, 자동화기기(ATM)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가능하다. 한편, 2기분 자동차세(7월~12월)를 6월에 미리 선납하면 연세액의 약 2.5%를 할인받을 수 있다. 선납 신청은 6월 16일부터 30일까지 가능하며, 주소지 시군 세정부서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화 또는 방문하거나 위택스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납부 기한은 1기분 자동차세와 동일하다.
    • 생활
    2025-06-13
  • 경남도, 여름철 대비 먹는샘물 집중점검 돌입!!
    - 먹는샘물 위생 강화를 위한 6~8월 도내 제조·유통업체 집중 점검 - 여름철 ‘먹는샘물’안전성 확보 위해 유통 중 먹는샘물 무작위 수거검사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6월부터 8월까지 먹는샘물(생수) 소비가 많은 여름철을 앞두고, 도민의 안전한 음용수 환경 조성을 위해 도내 먹는샘물 제조업체와 유통 중인 제품을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을 통해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하여 수질·보관 등의 문제로 적정 품질 유지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 차단하고, 먹는샘물 제조부터 시중에 유통되는 제품까지 수질기준 적합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하여 먹는 물의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도내 11개소 먹는샘물 제조업체로 현장점검은 2인 1조의 전담반이 직접 방문하여 ▵수질기준 적합여부 ▵제품수 관리상태 ▵생산 및 보관시설 등의 위생 관리상태 ▵제조 및 유통과정의 표시기준 준수 등을 점검할 계획이며, 위반 사항이 발견될 경우에는 영업정지 및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집중점검에는 먹는샘물 제조업체의 위생점검과 더불어 시중에서 유통 중인 먹는샘물에 대해서도 무작위로 제품을 수거해 수질검사를 진행한다. 점검대상은 ▵수질기준 적합여부 ▵유통기한 초과제품 판매 여부 ▵표시기준 적합성 등을 점검하며, 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총대장균을 포함 52개 항목에 대한 수질검사를 통해 제품의 안전성을 확인할 예정이며,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법령에 따라 영업정지, 제품회수‧폐기 등 행정처분이 이뤄진다. 구승효 경남도 수질관리과장은 “여름철 먹는샘물의 안전은 도민의 건강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이번 집중점검을 통해 도내 먹는샘물의 제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을 면밀히 살펴 도민의 음용수 안전을 확보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환경부에서는 먹는샘물 시장의 지속 확대와 온라인 유통 등 소비패턴 변화에 대응하고, 시장의 책임성을 높이고자 먹는샘물 관리제도 개선을 추진 중이며, 이중 먹는샘물유통판매업자의 유통관리계획서* 제출 의무화가 시행될 예정으로 향후 경남도에서는 먹는샘물 유통의 관리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 먹는샘물 제품 포장·보호, 운송차량 운행 등
    • 생활
    2025-06-12
  • 경남도, 안전문화 위한 ‘안전상생 토크콘서트’ 개최
    - 6.19.(목) 14시, 경남MBC홀에서 ‘안전상생 토크콘서트’ 개최 - 산업안전상생재단 홈페이지(www.ispf.or.kr)에서 사전 신청 접수 - 전문가토론, 뮤지컬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안전 공감대’ 확산 - 산업안전상생재단 누리집 통해 사업주․근로자 누구나 참가신청 가능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안전한 일터 조성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상생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전상생 토크콘서트’는 경남도가 산업안전상생재단(이사장 안경덕)과 공동 주최하는 문화행사로, 오는 19일(목) 오후 2시 경남 MBC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실제 사고사례를 기반으로 구성해 사업주와 근로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며, ‘문화체험’ 요소도 가미해 기존의 안전교육과는 다른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주목된다.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문광수 교수의 인문학 강연 ‘재해를 부르는 불완전행동, 왜 반복될까?’를 시작으로 전문가와 근로자가 함께하는 사례 중심의 ‘토크콘서트’, 안전을 소재로 한 ‘감성 뮤지컬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가상현실(VR)기기 체험과 개인별 걸음걸이 분석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해 흥미를 더할 계획이다.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산업안전상생재단 홈페이지(www.ispf.or.kr)에서 접수한다. 강순익 도 중대재해예방과장은 “이번 토크콘서트는 ‘안전’이 어렵고 딱딱한 주제가 아닌, 누구나 공감하고 체험할 수 있는 생활 속 문화로 자리매김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며 “도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도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생활
    2025-06-12
  • 낙동강청-경남도-창원대-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 ‘1회용품 없는 캠퍼스’ 조성 합동 캠페인 펼쳐!
    - 1회용컵 대신 다회용컵 사용하는 친환경 캠퍼스 조성 유도 -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 이끌어내며, 제로웨이스트 문화 확산에 기여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서흥원)은 9일 오전 12시 창원대학교 사림관에서 창원대학교,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합동으로 1회용품 없는 캠퍼스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학 내 1회용품 사용을 줄여 제로웨이스트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캠퍼스에서 텀블러 등 다회용컵 사용이 일상화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서약받기 ▵창원시 다회용 컵 사용법 안내 및 홍보 ▵카페에서 다회용 컵으로 음료 주문 시 할인권 제공 등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끌어 내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특히, 이번에는 여름철 늘어나는 1회용컵 사용으로 인한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참여기관들이 솔선수범하여 1회용컵 없는 친환경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대학 캠퍼스는 젊은 세대의 유동 인구가 많아 1회용품 사용량이 높은 편으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병희 경남도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대학에서 1회용컵을 비롯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가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학에서 확산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노력이 전 도민에게 전파되어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해 7월 도내 8개 대학과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캠퍼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대학 특성에 맞는 1회용품 줄이기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생활
    2025-06-10
  • 안전한 자전거 타기를 위해 경남도가 나섰다
    - 경남도, 투르 드 경남 2025 개회식 연계 자전거 안전캠페인 실시 경남도는 지난 4일 통영 트라이애슬론 광장에서 ‘투르 드 경남 2025’ 개막에 맞춰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캠페인’을 펼치며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에 나섰다. 자전거 안전캠페인은 경남자전거연맹과 함께 진행됐다. 헬멧 착용, 정지선 준수, 교통법규 이행 등 안전 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렸고, 안내 홍보물(리플릿)도 배부해 실천을 유도했다. 도민들의 자전거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 문화 정착을 목표로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국제 대회인 ‘투르 드 경남’과 연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 신종우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자전거는 탄소중립과 건강을 위한 훌륭한 교통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즐거운 자전거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생활
    2025-06-05
  • ‘투르 드 경남 2025’ 개막!
    - 4일, 통영 트라이애슬론광장에서 개막식 열려 - 16개국 22개 팀 220여 명 참가, 통영‧거제‧사천‧남해‧창원 553.6km 경남 남해안을 무대로 세계 정상급 사이클 선수들이 뜨거운 레이스를 펼치는 ‘투르 드 경남 2025(Tour de Gyeongnam2025)’가 4일 오전 10시, 통영 트라이애슬론 광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5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이번 대회는 ‘투르 드 코리아 2019’ 이후 6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사이클연맹(UCI) 공인 아시아투어 도로사이클 대회로 아시아 랭킹 1위 말레이시아의 테렝가누 사이클링 팀, 2위 일본의 팀 유코 등 전 세계 16개국, 22개 팀 22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선수들은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통영·거제·사천·남해·창원 등 5개 시군, 총 553.6km를 달리게 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명균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천영기 통영시장, 정점식 국회의원, 박인 경남도의회부의장, 배도수 통영시의회의장, 김오영 경남도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아름다운 경남 남해안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를 전 세계 사이클 가족 여러분과 함께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남해안 5개 도시를 달리며 경남의 매력을 담아가는 여정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대회에 함께해 주신 선수단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이번 대회가 관람객과 선수들 모두 경주를 즐기며 경남과 남해안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는 뜻깊은 경험이 되리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개막식은 지역 주민 대표의 개막선언과 지역주민, 자전거 동호인들이 함께하는 퍼레이드로 대회를 시작하는 등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시민참여형 축제로 진행되었다. 또한, 대회기간 동안 시군별 행사장에는 지역 특산물 홍보부스, 자전거 관련 체험존 등을 마련하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종수 경남도 체육지원과장은 “국제사이클연맹(UCI)의 공인을 받은 국제도로사이클 대회가 우리나라에서 6년 만에 경남에서 열리게 되었다”면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아름다운 경남 남해안을 배경으로 열정의 레이스를 펼치는 만큼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생활
    2025-06-05
  • “반려견 등록은 의무” 경남도, 6월 30일까지 자진신고
    - 경남도, 반려견 동물등록 6월 30일까지 자진신고 기간 운영 - 자진신고 기간 내 등록하면 과태료 부과 면제 - 반려견 등록 활성화로 유기·유실동물 방지 도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오는 6월 30일까지 반려견 동물등록을 활성화하고 등록정보를 현행화하기 위해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반려견 등록이나 변경신고를 하지 못했더라도 6월 30일까지 신청하면 과태료가 면제되며, 자진신고 기간 종료 이후 7월 한 달 동안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반려목적으로 기르는 생후 2개월령 이상의 개를 30일 안에 등록하지 않거나 등록된 개의 변경사항을 30일 안에 신고하지 않는 경우 각각 60만 원 이하, 4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등록된 반려견의 변경 사항은 ▴소유자가 바뀐 경우 ▴소유자의 주소나 전화번호가 변경된 경우 ▴등록견을 잃어버리거나 죽은 경우 등이 해당된다. 동물등록 방식은 내장형 칩 또는 외장형 무선식별장치 중 선택할 수 있고, 시군 등록대행기관(동물병원 등)에서 등록할 수 있으며,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www.animal.go.kr)에서 대행 기관을 조회할 수 있다. 변경사항은 시군에 방문하거나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www.animal.go.kr)에서 온라인으로 직접 변경할 수 있다. 경남도는 6월 30일까지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 뒤, 9~10월에도 2차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해 동물등록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동서 경남도 축산과장은 “동물등록은 반려인의 의무 사항일 뿐만 아니라, 유기·유실견 발생을 방지하고 반려문화 정착을 유도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라며, “자진신고 기간 내 반려견 소유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반려견 동물등록 현황은 2025년 4월 말 기준 22만 408마리이다.
    • 생활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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