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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생활 기사

  • 경남도, 내년도 권역별 정신응급 당직의료기관 지정
    - 13일 경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서 정신응급 당직의료기관 5개소 지정 업무협약 - 정신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응급대응체계 구축으로 적시치료 가능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위탁기관인 경상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지난 13일 2024년 경상남도 권역별 정신응급 당직의료기관 5개소를 지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경남도 보건행정과 정신보건담당 사무관을 비롯해 경상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 정신응급당직의료기관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해 도내 고위험 정신질환자와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치료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연계 협조 등 지역사회 기반 위기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앞서 지난 11월 20일부터 29일까지 정신응급 당직의료기관을 공모한 결과, 도내 정신의료기관 11개소가 신청했으며, 선정위원회를 거쳐 ▲ 고성성심병원 ▲ 마산동서병원 ▲ 밀양우리병원 ▲ 사천동희병원 ▲ 양산형주병원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정신응급 당직의료기관은 1년 동안, 정신·자살위기상황 시 응급입원을 대비해 당직 의사·유휴보호실 2실 이상을 상시 확보하고, 평일 야간 및 주말, 공휴일에 응급입원 등 적시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백종철 경남도 보건행정과장은 “정신응급상황에서의 신속하고 즉각적인 치료체계 구축으로 일선에 있는 경찰·소방의 응급입원 추진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자살예방 및 도민의 정신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지역 안전망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생활
    2023-12-14
  • 민간참여형 청년주택 ‘거북이집’, 함양군에 들어선다!
    - 12일 2023년 민간참여형 청년주택 ‘거북이집’ 조성사업 업무협약 체결 - 경상남도·함양군·중흥건설(주)·경남개발공사, 청년주택 공급 위해 공동 노력 - 2020년부터 매년 1개소씩 올해 네 번째 조성, 경남 대표 청년정책 자리매김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함양군, 중흥건설(주), 경남개발공사와 12일 오후 경남도청에서 2023년 민간참여형 청년주택 ‘거북이집’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청년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곽근석 경남도 도시주택국장과 서창우 함양군 부군수, 백승권 중흥건설 대표이사, 김권수 경남개발공사 사장이 참석했다. 민간참여형 청년주택 ‘거북이집’은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하여 청년들이 저렴하고 쾌적한 주거공간에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일반주택을 리모델링한 후 생활에 필요한 집기를 설치해 주고, 집주인은 청년들에게 6년 동안 주변 시세의 반값 수준으로 임대하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경남도와 함양군은 함양지역 ‘거북이집’ 조성을 위해 사업비 각 5천만 원을 투입하고, 사업계획 수립과 대상지 발굴 등을 추진한다. 중흥건설(주)은 도내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해 사업비 2천만 원을 기부하고, 경남개발공사는 리모델링에 필요한 설계용역 및 공사 추진, 최초 입주자 모집 등 사업시행을 담당한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중흥건설(주)은 ‘중흥S-클래스’ 아파트 브랜드로 전국에 공동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2020년 민간참여형 청년주택 ‘거북이집’ 조성사업에 참여한 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공헌 활동 확대를 위해 2023년 ‘거북이집’ 조성사업에도 참여하게 되었다. 경남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청년층에게 반값 청년임대주택을 확대 공급하여 청년인구 유출감소 대응에도 총력을 다해 청년이 떠나지 않고, 살고 싶은 경남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협약식에서 곽근석 도시주택국장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도내 청년들을 위해 적극적인 사업지원을 해준 중흥건설(주)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민간 등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청년주택 사업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해 6월 창원시·삼정기업·경남개발공사와 함께 창원시 사파동에 민간참여형 청년주택 ‘거북이집 4호’, 지난해 9월 경상남도·사천시가 함께 사천시 용강동에 공공주도형 청년주택 ‘거북이집 5호’를 개소했다. 내년에는 거제시와 진주시에 거북이집 6호와 7호를 각각 개소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민간참여형 청년주택 조성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으로 청년층의 주거문제 해결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사회공헌 활동 확대를 원하는 민간기업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 생활
    2023-12-12
  • 경남도, “달빛어린이병원·공공심야약국, 추석 연휴에도 정상 운영”
    - 9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6일간 정상 운영 - 추석 연휴 기간 심야시간 소아진료와 의약품 구매 편의, 복약 상담 제공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달빛어린이병원, 공공심야약국은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은 임시공휴일과 개천절을 포함하여 6일이나 되는 긴 명절이다. 추석 연휴 기간 달빛어린이병원과 공공심야약국의 정상 운영은 심야시간 의료 서비스 공백으로 인한 도민의 불편함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달빛어린이병원’은 경증의 소아환자가 평일 야간과 휴일에 문을 연 병원이 없거나 대형병원 응급실을 이용하면서 겪게 되는 불편과 진료비 부담 등을 줄이고,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평일 야간·휴일 소아경증환자 진료기관이다. 도내 달빛어린이병원은 ▲서울패밀리병원(창원시 성산구) ▲양덕서울아동병원(창원시 마산회원구) ▲김해아동병원(김해시) ▲SCH서울아동병원(통영시) ▲거제아동병원(거제시), ▲서울아동병원(거제시) 6곳이 지정되어 있어 야간휴일 소아 외래진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공공심야약국’은 심야시간 경증환자에게 의약품 구매의 편의, 복약상담을 제공한다. 약사의 전문적인 복약지도를 통해 심야시간에도 오남용 걱정 없는 의약품 구매가 가능하도록 한다. 도내 공공심야약국은 ▲메디팜 엄마손약국(창원시 성산구 소재) ▲수약국(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장안약국(진주시 소재) ▲김해동현약국(김해시 소재) ▲거제프라자약국(거제시 소재) 5개소가 지정·운영 중으로 심야시간대 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이도완 복지보건국장은 “달빛어린이병원,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으로 도민이 명절 연휴 심야시간에도 안심하고 보건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생활
    2023-09-26
  • 시민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창원시 마음건강센터’ 업무 개시
    창원보건소(소장 정혜정)는 정신장애인의 양질의 삶 보장 및 창원 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창원시 마음건강센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원시 성산구 마디미로(창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좌측)에 소재한 「창원시 마음건강센터」는 총 7명의 전문운영 인력을 확보하고, 9월 11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이로써 창원시는 경남 최초 ‘정신재활과 시민 정신건강증진 기능’을 융합한 ‘정신건강통합서비스’ 인프라를 갖추게 되었다.최근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 융화 및 복지서비스 수요 증대와 갈수록 높아지는 시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여 설립된 「창원시 마음건강센터」는 주간·직업 재활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정신장애인의 사회적 기능 향상, 취업전 교육, 일자리 발굴, 취업연계 서비스를 지원하여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 복귀를 돕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또한 시민정신건강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창원시를 만드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창원보건소 정혜정 소장은 “삶의 방식이 다양하게 공존하는 현 시대에 다양한 복지수요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며, “「창원시 마음건강센터」는 마음건강검진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여 마음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시민들의 휴식처이자 안식처로서의 역할을 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창원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생활
    2023-09-11
  • 창원특례시, 수산물 전용 모바일 상품권 20억 발행한다!
    9월 13일(수) 9시와 11시, 2회에 걸쳐 모바일 전용 누비전 발행15% 할인 혜택, 관내 전통시장 수산물업계에서 사용전국 지자체 중 최초, 정부 수산물 제로페이와 병행 가능이번 추석 선물 수산물 어떠세요! 수산물 선물 세트 판매 기대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수산물 전용 모바일 상품권을 발행한다.시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해 추석을 앞둔 수산물 소상공인들이 큰 타격을 받을 것이 우려돼 수산물 전용 모바일 상품권 20억 원을 9월 13일(수) 9시와 11시, 2회에 걸쳐 발행한다.정부 발행을 제외하고 지자체로서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창원시가 처음으로 이번 추석이 하반기 지역 상권의 빠른 회복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보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번 모바일 상품권은 5천 원권, 1만 원권, 5만 원권, 20만 원권, 네 종류로 제공된다. 이 상품권은 비플제로페이 애플리케이션 등에서 살 수 있으며, 구매 시 15% 할인 혜택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20만 원권은 17만 원, 5만 원권은 42,500원, 1만 원권은 8,500원에 살 수 있고 개인당 최대 20만 원까지 구입할 수 있다.이 상품권은 관내 전통시장(29개) 내의 497개 수산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용처는 시 홈페이지 시정 소식 알림 마당 새 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규 수산물 가맹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제로페이 고객센터(☎ 1670-0582)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창원 수산물 모바일 누비전은 정부에서 발행한 수산물 제로페이 상품권과 병행 사용이 가능하다”며 “가까운 전통시장을 방문해 안전하고 맛있는 우리 수산물을 많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생활
    2023-09-11
  • 경남도, 청년주거 강연회 ‘알려줘, 홈즈!’ 성료
    - 19일 청년일자리 프렌즈서 청년 주거권 향상 위한 청년주거 고민타파 강연 - 주거 기초상식 교육 및 청년주거정책 안내를 통한 청년 주거권 향상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19일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청년일자리 프렌즈에서 2023 경남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경청넷) 주거분과 강연회 ‘알려줘, 홈즈!’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청넷은 도정에 대한 청년 의견 수렴과 청년정책 제안 기능을 수행하는 청년 참여형 민관협치 기구로, 2023년엔 일자리‧교육‧주거 등 10개 분과로 구성 및 운영되고 있다. ‘청년주거 고민타파! 집 구하기 A to Z’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회는 경청넷 주거분과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행사로서, 새로운 주거 취약계층으로 대두된 청년들에게 주거 기초상식을 안내하여 청년 주거권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강연회는 사전 모집과 현장 접수를 통해 경청넷 참여 청년들과 일반 경남 청년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연회 1부에서는 처음 집을 구할 때, 임대차 계약 갱신 또는 종료 및 이사를 준비할 때 등의 유의점과 다양한 청년주거정책에 대해 알려주었다. 2부에서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불거지고 있는 전세사기를 예방하기 위한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의 개념, 계약서 작성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강연회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임대차 계약 정보 등을 많이 얻어 유익한 강의였다”며 “다음에 이런 기회가 또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연 후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인터뷰와 주거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는 오는 9월 개최되는 ‘청년정책 제안대회’에서 경청넷 주거분과의 정책제안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 생활
    2023-08-22
  • 경남도, 기초생활수급자 문턱은 낮추고 지원은 늘린다!
    - 생계급여 선정기준 상향(30%→32%)…수급자 6천여 명 추가 지원 - 내년 1월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신청 가능, 누락자 없도록 집중 홍보 -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실현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저소득계층의 생활이 한층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내년부터 기초생활수급자의 문턱은 낮추고 지원은 대폭 확대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31일 중앙생활보장위원회가 복지사업의 기준이 되는 2024년도 기준 중위소득을 역대 최대인 6.09% 인상하고, 생계급여 선정기준도 30%에서 32%까지 확대한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또한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대상자의 경우, 4인 가구 기준으로 13.16% 인상하여, 21만 원이 인상된 매월 최대 183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경남도는 생계급여 선정기준이 중위소득의 32%까지 확대되어 약 6천여 명의 신규 수급자를 지원할 수 있다. 현재 경남도에는 10만 7천 명이 생계급여를 지원받는 기초수급자로 지정되어 있으며, 내년에는 약 11만 3천 명이 인상된 생계급여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중위소득 인상과 선정기준 확대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가 시행된 지 24년 만에 최대폭이며, 이를 통해 경남도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사회 안전망 기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더욱 든든해진 기초생활보장제도를 홍보하기 위해 8월 말부터 전 시군과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배너와 포스터를 활용하여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민간협의체, 각 기관 누리집, 사회관계망(SNS), 홍보물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서도 적극 홍보한다. 경남도 이미화 복지정책과장은 “경남도는 생계급여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대폭 강화되는 만큼, 어려운 상황에서 저소득계층의 생활이 한층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도내 복지수혜자가 몰라서 신청이 누락되지 않도록 도민에게 적극 알리고,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가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초생활수급자 기준완화와 관련된 내용은 복지상담센터(국번없이 129)나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로 문의하고, 확대된 선정기준에 부합하는 대상자는 내년 1월부터 해당 주소지 관할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필요서류를 갖추어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
    • 생활
    2023-08-14
  • 경남도, 제6호 태풍 “카눈” 상륙에 따른 출근 시간대 도민 안전 유의 당부
    - 10일 오전 행정기관 및 유관 민간기업 출근 시간 조정 권고 - 도 소속 공무원 1/3, 24시간 비상근무 체제 돌입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목) 출근시간대에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 도민들에게 출근시간 안전에 특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남도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지시에 따라 도내 행정기관(비상근무자 제외), 공공기관 및 기업체 등에 10일(목) 출퇴근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것을 권고했다. 이 같은 조치는 출근시간대와 태풍 상륙에 따른 집중 호우 및 강풍 시간대가 겹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한편 경남도는 9일(수) 오후 6시부터 전 직원 1/3이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비상근무는 별도 해제통보 시까지 시행될 예정이며, 근무자들은 정위치에서 실시간 피해현황 파악 및 대응조치를 시행하게 된다. 조현옥 도 자치행정국장은 “경남도 공무원들은 북상 중인 제6호 태풍 ‘카눈’에 선제적·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도민 여러분들도 출퇴근 시간 조정을 통해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 생활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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