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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진자도 투표함에 직접 투표, 6시 이후 부터
    - 일반 유권자 오후 6시까지 투표 - 확진자, 일반 유권자 투표가 끝난 6시부터 7시 반까지 투표 - 일반 유권자와 동선이 겹침을 줄이기 위해 확진자는 5시 50부터 투표소 이동 권고 9일 본 투표에서는 코로나 확진자와 격리자도 일반 유권자와 같은 투표함에 직접 표를 넣을 수 있게 됐다. 중앙선관위가 사전투표 부실 관리에 따른 후속 조치를 위해 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긴급 전원회의를 열었다.회의 결과 내일 본 투표에서는 사전투표에서 문제가 된 확진자와 격리자용 임시 기표소를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오후 6시 일반 유권자 투표가 모두 끝난 이후부터 같은 장소에서 확진자·격리자 투표를 진행해 자신이 기표한 투표지를 같은 투표함에 직접 넣도록 했다. 6시부터 7시 반까지는 확진자·격리자 투표를 진행하기 때문에 일반 유권자는 6시 전에 투표소에 도착해서 투표를 진행해야한다. 질병관리청도 일반 유권자와 동선이 겹치는 걸 최소화하겠다며 확진자·격리자들이 빨라도 오후 5시 50분은 지나서 이동해 줄 것을 권고했다.중앙선관위는 사전투표보다 4배 많은 투표소가 운영되는 만큼 혼잡은 덜 할 걸로 전망했다. 하지만 선관위에 투표부실 책임을 묻겠다는 여론은 거세지고 있다.시민단체들이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노정희 중앙선관위원장을 고발했고, 여야 정치권도 선관위 관계자에 대한 문책 필요성에 한 목소리를 냈다.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오늘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대국민 담화를 하는데 사전투표 관리 부실에 대한 입장도 밝힐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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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 양산시장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서울경제TV와 일요서울신문사 공동으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차기 남 양산시장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서울경제TV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일권 현 양산시장이 18.8%, 국민의힘에서는 나동연 전 양산시장이 27.0%로 각각 가장 높은 적합도를 보였다. ■ 더불어민주당 김일권 현 양산시장 18.8%, 국민의힘 나동연 전 양산시장 27.0% 올해 6월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남 양산시장 후보적합도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일권 현 양산시장 18.8%, 뒤 이어 박대조 전 서울대학교 경기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영본부장 11.7%, 임정섭 전 양산시의회 의장 5.8%, 임재춘 전 양산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 5.2%, 서진부 전 양산시의회 의장 4.5%, 다른후보 8.1%로 나타났다. 없음 23.5%, 모름은 22.3%로 조사됐다. 국민의힘 후보적합도에서는 나동연 전 양산시장이 27.0%, 뒤 이어 이용식 현 윤석열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국민희망위원회 양산시 선대본부장 15.3%, 한옥문 현 경상남도의회 도의원 14.0%, 정장원 전 양산시 행정국장 7.7%, 다른후보 3.0%로 나타났다. 없음 17.7%, 모름은 15.4%로 조사됐다. 나동연 전 양산시장이 2위 후보와 오차범위 밖에서 선두를 달렸다. 하지만 부동층이 33.1%로 비교적 높게 조사돼 향후 부동층 향배에 따라 국민의힘 후보가 결정될 전망이다. ■ 김일권 현 양산시장 교체 55.9% 김일권 현 양산시장에 대한 교체지수를 묻는 질문에는 ‘현시장 재당선’ 23.7%, ‘새인물로 교체’ 55.9%, '모름' 20.4%로 조사돼 ‘새인물로 교체’ 의견이 과반을 훌쩍 넘겨 김일권 양산시장의 재당선이 어두울 것으로 분석됐다. ‘새인물로 교체’ 의견에서는 남성 55.8%, 여성 55.9%, 양산시갑선거구 (물금읍, 원동면, 강서동, 상북면, 하북면, 중앙동, 삼성동) 59.9%, 양산시을선거구(동면, 양주동, 서창동, 소주동, 평산동, 덕계동) 51.4%,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38.6%,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69.7%, 정의당 지지층에서 60.6%, 국민의당 지지충에서 47.5%로 조사돼 상대적으로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높게 나타났다. ■ 나동연 전 양산시장 재출마시 교체 46.1% 나동연 전 양산시장에 대한 재출마시 의견을 묻는 질문에는 ‘전시장 재당선’ 28.4%, ‘새인물로 교체’ 46.1%, '모름' 25.5%로 조사돼 ‘새인물로 교체’ 의견이 과반에 육박해 나동연 전 양산시장의 재당선까지는 험로가 예상된다. ‘새인물로 교체’ 의견에서는 남성 44.8%, 여성 47.3%, 양산시갑선거구 (물금읍, 원동면, 강서동, 상북면, 하북면, 중앙동, 삼성동) 48.6%, 양산시을선거구(동면, 양주동, 서창동, 소주동, 평산동, 덕계동) 43.2%,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56.1%,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37.3%, 정의당 지지층에서 69.0%, 국민의당 지지충에서 74.8%로 조사돼 상대적으로 국민의당 지지층에서 높게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더불어민주당 37.9%, 국민의힘 49.5%, 국민의당 2.8%,정의당 1.4%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37.9%, ‘국민의힘’ 49.5%, ‘정의당’ 1.4%, ‘국민의당’ 2.8%, ‘기타정당’ 0.8%, ‘없음’ 6.4%, ‘모름’ 1.2%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은 남성 39.2%, 여성 36.7%, 양산시갑선거구 35.8%, 양산시을선거구 40.3%, 정권연장 지지층에서 87.8%, 정권교체 지지층에서 5.1%, 이재명 지지층에서 85.9%, 윤석열 지지층에서 4.9%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은 남성 49.3%, 여성 49.8%, 양산시갑선거구 49.1%, 양산시을선거구 50.0%, 정권연장 지지층에서 4.0%, 정권교체 지지층에서 84.5%, 이재명 지지층에서 2.6%, 윤석열 지지층에서 87.8%로 나타났다. ※ 자세한 사항은 서울경제TV와 일요서울신문사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사개요> 조사기관 : ㈜코리아정보리서치 중부본부 의뢰사 : 서울경제TV, 일요서울신문사 조사지역, 대상 및 표본크기 : 경상남도 양산시 거주 만18세이상 남녀 501명 조사일시 : 2022년 2월 28일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유·무선 자동응답전화(100%)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 ±4.4%p 응답률 : 7.0%(무선 1만 500명 중 371명 응답 완료, 유선 RDD 무작위생성 130명 응답완료)) 피조사자 선정방법 : 무선(74%)·유선(26%) 병행, 휴대전화 가상번호·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 : 성·연령·지역별 셀가중치 부여 (2022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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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4
  • 전국 대선후보, 지지도 여론조사
    KBS·MBC·SBS 등 방송 3사가 전국 유권자를 대상으로 올 대선전 마지막 공동 여론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3일 공개했다. 이번 조사가 윤석열-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선언' 전에 이뤄진만큼, 안철수 후보도 보기 항목으로 제시됐고, 단일화 영향이 조사에 반영되지 못한 점은 감안해야 한다고 전했다. ■ 이재명 37.1% 윤석열 42.1% 안철수 7.4% 선거일에 누구에게 투표할지에 대해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보다 5%p 앞서면서 오차범위 밖 우세하게 나타났다. 연령별로 보면 이재명 후보는 40대와 50대, 윤석열 후보는 20대 이하와 60대, 70세 이상에서 우세했다. 권역별로 보면 이재명 후보는 광주/전라에서, 윤석열 후보는 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에서 앞섰다. 윤석열-안철수 후보 단일화 직전 조사에서 안철수 후보를 향한 표심은 7.4%였다. 지금 선택한 후보를 계속 지지할지 물었더니, 88.8%가 그러겠다고 답했다. 후보 별로 보면 이재명 후보 지지자의 92.6%, 윤석열 후보 지지자는 91.7%가 대선까지 마음을 바꾸지 않겠다고 조사되었다. 지지와 상관없이, 누가 당선될 것 같은지에 대해 윤석열 후보라고 답한 응답자는 47.1%, 이재명 후보는 41.3%로 나타났다. 정권 교체냐, 연장이냐, 이번 대선에 대한 인식을 물었을 때 '정권 교체'를 고른 응답은 54.5%, 정권 연장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35.8% 로 나타났다. ■ 야권 단일화 필요…安 지지층 45% 윤석열, 안철수 후보 단일화에 따른 안철수 후보 지지자들의 표심 향방은 이번 대선 결과에 중요한 관전 포인트로 안철수 후보 지지층은 단일화가 필요하다,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이 각각 45%, 47%로 팽팽했다. KBS에 따르면 단일화 전에 조사를 실시했기 때문에 단일화에 따른 안철수 후보 지지층의 선택을 직접적으로 알 순 없지만, 야권 후보 단일화 필요성에 대해 안철수 후보 지지층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보면 간접적 유추는 할 수 있다고 했다. ※ 이번 조사 설문지와 결과표는 KBS NEWS방송국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사개요] 조사 의뢰자: KBS, MBC, SBS 조사 일시: 2022년 3월 1일~2일 조사 기관: 한국리서치, 입소스,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 방법: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표본 크기: 2,003명 표본 오차: 95% 신뢰수준에서 ±2.2%p 응답률: 24.9% 조사 지역 및 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피조사자 선정 방법: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추출 질문 내용: 대선 후보 지지도, 대선 투표 의향 등 가중산출 값 및 적용 방법: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 (2022년 1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출처 : K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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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4
  • 사천시장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6월에 실시될 사천시장 선거 국민의힘 후보적합도 조사에서 박동식·박정열·최상화 예비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다.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69.2%, 더불어민주당 16.8%로 큰 격차를 보였고 하영제 의원 의정활동 평가는 43.4%로 긍정이 높게 나타났다. 다바(DABA)뉴스에 따르면 지난 4·5일 양일간 ㈜한길리서치에 의뢰하여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와 지역 국회의원 의정에 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으며 사천시장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정당지지도, 하영제 국회의원 의정활동 평가 등의 항목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에서 6·1 지방선거에 반드시 투표하겠다(91.9%), 가급적 투표하겠다(5.2%), 기타(2.8%) 순으로 투표하겠다는 응답률이 97.1%로 남·여 모두 강한 투표의지를 나타냈다. 사천시장 선거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박동식·박정열·최상화 예비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으로 나타났다. 특히 1권역(강호동·박정열·송영곤·이원섭·이종범·최상화)이 6명인 반면 2권역(박동식·이삼수)은 2명이란 점을 감안하면 우열을 가늠하기 힘든 결과다. 박동식 전 의장은 1권역(10.6%)에서 박정열 도의원은 2권역(11.9%)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어 지지세 확장이 관건인 반면 최상화 전 춘추관장은 1·2권역에서 고른 지지세를 나타냈다.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69.2%, 더불어민주당 16.8%로 큰 격차를 보이고 있어 대선 결과에 따라 편차가 달라질지의 여부 또한 관심사다. 하영제 국회의원 의정활동 평가는 긍정 43.4%, 부정 38.5%로 나타났다. ①【다바(DABA)뉴스 여론조사】사천시장 선거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사천시장 선거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박동식·박정열·최상화 등이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국민의힘 박동식 전 경남도의회 의장 19.5%, 박정열 현 경남도의회 도의원 18.4%, 최상화 전 청와대 춘추관장 15.9%의 지지를 얻어 1~3위 순위의 격차는 3.6%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다. 뒤를 이어 강호동 전 경남도 복지보건국장 11.4%, 이원섭 현 사천정책연구원 원장 5.5%, 이종범 전 사천시의회 부의장 4.2%, 이삼수 현 사천시의회 의장 3.3%, 송영곤 전 창녕군수 3.1% 순이었고, 적합한 후보가 없다 12.7%, 잘 모르겠다 5.9%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연령별 응답률에서 박동식 전 의장 남자(21%)·60대 이상(26.2%), 박정열 현 도의원 여자(19.7%)·30대(22.4%), 최상화 전 춘추관장 여자(17.3%)·18~20대(22.1%)에서 각각 높은 지지를 받았다. 권역별로는 박동식 1권역(10.6%)·2권역(32%), 박정열 1권역(23.1%)·2권역(11.9%), 최상화 1권역(15%)·2권역(17.2%) 순으로 나타났으며, 최상화 전 춘추관장이 1·2권역에서 고른 지지를 얻었다. 이번 조사에서 각자 유불리에 따라 지지세가 결집하는 모양새로 나타났으나, 뚜렷한 행보를 보이는 인물이 없고, 1권역의 출마자가 다수라는 점을 감안할 때,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②【다바(DABA)뉴스 여론조사】정당별 지지도 사천지역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 69.2%, 더불어민주당 16.8%, 국민의당 2%, 정의당 1%, 기타 정당 2%, 지지정당 없음 6.9%, 모름∙무응답자 2.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은 40대(27.3%)가 강세를 보인 반면, 국민의힘은 40대(56.4%)에서 약세를 보였다. 사천은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으로 이번 조사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이번 정당 지지도가 대선에 따라 변화가 나타날지 주목된다. 한편, 정당 지지도 조사를 살펴볼 때, 국민의힘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과정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 시 된다는 것을 엿볼수 있다. ③【다바(DABA)뉴스 여론조사】하영제 사천·남해·하동 국회의원 의정활동 평가 국민의힘 하영제 국회의원(사천·남해·하동) 의정활동 평가에 대해 사천시민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이 결과, 긍정 43.4%(아주 잘한다 16.1%, 다소 잘한다 27.3%), 부정 38.5%(아주 못한다 16.9%, 다소 못한다 21.6%), 잘모름·무응답 18.1%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아주 잘한다 16.1%, 아주 못한다 16.9%로 나타나 사천 지역의 민심을 반영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지속되는 사천시 당협 갈등이 주된 원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60대에서 아주 잘하고 있다가 20.4%인 반면, 40대에서 아주 못하고 있다가 26.3%로 나타났다. 이처럼 부정 평가보다 긍정평가가 다소 높게 나타나고 있으나, 지방선거에 따른 하 의원의 행보에 따라 향후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 주의 깊게 봐야 할 대목이다. ※ 이번 조사 설문지와 결과표는 다바(DABA)뉴스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사개요> -조사 의뢰자: 다바(DABA)뉴스 -선거 여론조사기관: (주)한길리서치 -조사지역: 경상남도 사천시 -조사일시: 2022년 2월 4일~5일 -조사대상: 경상남도 사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조사방법: 무선 ARS 조사 방법 -표본의 크기: 1,007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응답률: 8.9% -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 ±3.1%p -가중값 산출 및 적용 방법: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1년 12월말 행정 자치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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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5
  • 경남도지사, 교육감, 창원시장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KBS창원총국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남도지사와 교육감, 창원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사들에 대해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 경남도지사 적합도 -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13.8%, 국민의힘 박완수 8.3% KBS창원총국에 따르면 경남도지사 출마자로 거론되는 인물 가운데 가장 적합한 인물은 민선 5기 경남도지사를 지낸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국회의원이라는 응답이 13.8%로 가장 높게 나왔으며, 다음으로 창원시장을 지냈던 국민의힘 박완수 국회의원이 8.3%로 뒤를 이었다. 이외 국민의힘에서는 조해진 국회의원 4%, 윤한홍 국회의원 3.9%, 이주영 전 국회의원 3.7%로 나타났고, 정의당 여영국 대표가 3%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국회의원 2.4%, 국민의힘 김재경 전 국회의원 2%, 국민의힘 윤영석 국회의원 1.8%,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통영고성위원장 1.2%, 더불어민주당 한경호 진주을위원장 1%, 더불어민주당 공민배 도당 고문 0.8%로 나타났다. 이중, 이들 후보를 정당으로 나눠 보면 국민의 힘 후보에 응답한 합산 비율 23.7%, 더불어민주당 후보 합산 비율이 19.2%로 나타났다. 적합한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33.8%, 무응답은 18%이다. ■ 경남도지사가 해결해야 할 시급한 현안 -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46.3% 차기 경남도지사가 해결해야 할 시급한 현안에 대해 응답자의 절반 가까운 46.3%가 '조선·기계·자동차 등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꼽았다. '부울경 메가시티 건설' 13.3%,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과 완공' 12.2%, '경남 혁신도시 시즌2 추진' 9.8%, '가덕신공항 조기 착공과 주변 개발' 6.7% 순으로 나타났다. ■경상남도교육감 후보 적합도- 박종훈 현 교육감 21.1% 경상남도교육감 후보 적합도는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6명)중 박종훈 현 교육감이라는 응답이 21.1%로 가장 많았다. 이어 보수진영 후보군으로 분류되는 김상권 학교바로세우기 운동본부 대표와 허기도 전 산청군수, 김명용 창원대학교 교수, 최해범 창원대학교 교수가 2%대로 나왔고 진영민 경남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1.9%로 나타났다. 응답자 열 명 가운데 네 명이 적합한 교육감 후보가 없다고 답했다. 도민들이 생각하는 경남교육의 가장 시급한 현안은 수도권과의 학력 격차 해소 26.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도시와 농촌 교육 양극화 해소 20.7%, 유치원과 초등학교 방과후 돌봄 문제 해결도 20%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이밖에 온라인 수업 프로그램 개발과 장비 보급 10.4%, 학교 급식의 질 개선 5.9%로 뒤를 이었다. ■ 창원시장 후보 적합도 - 허성무 현 시장 24.6% 국민의힘에서 여러 후보가 창원시장 출마 의사를 나타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허성무 현 시장을 포함해 12명에 대해 후보 적합도를 알아보았다. 창원시장 후보 적합도는 허성무 현 시장이 24.6%로 가장 많은 응답을 받았으며, 더불어민주당 이흥석 성산위원장 3%, 국민의힘 장동화 도당부위원장 2.9%, 정의당 노창섭 시의원 2.6%, 국민의힘 조청래 미디어특별위원 2%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에서 김상규 도당대변인 1.9%, 허영 도당체육위원장 1.8%, 강용범 도당자문위원 1.7%, 차주목 수석전문위원 1.6%, 이재환 도당 대변인 1.4%, 김성엽·송병권 도당 대변인은 1% 미만의 응답이 뒤를 이었다. ※ 이번 조사 설문지와 결과표는 KBS창원방송총국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사 개요] 조사 의뢰자 : KBS창원방송총국 조사 일시 : 2021년 12월 27일~29일 조사 기관 : (주)한국리서치 조사 방법 :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표본 크기 : 1,610명 표본 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2.4%p 응답률 : 17.1% 조사지역 및 대상 :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피조사자 선정 방법 : 성·연령·지역별 층화된 가성번호 내 무작위 추출 질문 내용 : 경남도지사·경남교육감 후보 적합도, 시급 현안 등 가중산출 값 및 적용 방법 :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 * 창원시장 후보 적합도 표본 크기 : 창원시 504명 표본 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p
    • 정치/행정
    2022-01-04
  • 경남 대선후보, 지지도 여론조사
    KBS창원총국이 경남지역 유권자를 대상으로 3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후보 지지도·적합도 등을 알아보는 여론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3일 공개했다. ■ 대선후보지지도...이재명 후보 28.0%, 윤석열 후보 34.6% 대선 후보 지지도에 대한 응답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28.0%,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34.6%으로 윤석열 후보가 6.6%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 정의당 심상정 후보 3.7%,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7.1%,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 0.9%, '그외 다른 사람' 3.8%, '없다' 15.3%, '모름·무응답' 6.7%로 나왔다. 대선 후보 지지 강도에 대한 응답으로 '계속 지지' 69.6%, 지지 후보 바꿀 수 있다 29.8%(모름 0.5%)로 나타났다. '지지 후보 바꿀 수 있다'는 심상정 73.6%, 안철수 68.7%로 이재명(24.5%)·윤석열(17.5%)에 후보에 비해 높게 나왔다. 대선 후보 호감도는 이재명 34.7%, 윤석열 38.1%, 심상정 30.2%, 안철수 33.9%, 김동연 15.7%이고, 비호감도는 각 62.4%, 59.6%, 64.5%, 63.2%, 65.8%로 나왔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28.8%, 국민의힘 41.7%, 정의당 4.7%, 국민의당 5.1%, 다른 정당 2.3%, 지지 정당 없다 16.6%, 무응답 0.7%로 나왔다. 대선 인식에 대해, '정권 연장을 위해 여당 후보에 힘을 실어줄 필요가 있다' 32.4%, '정권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에 힘을 실어줄 필요가 있다' 58.3%로 나타났다. 지역 균형발전을 제대로 추진할 적임자에 대해서는 이재명 28.6%, 윤석열 29.9%, 심상정 3.7%, 안철수 5.8%, 김동연 1.7% 로 나타났다. 국정운영 평가에서는 '긍정' 39.1%, '부정' 57.1%이고, 대선 투표 의향에 대해서는 '반드시 투표' 78.4%, '아마 투표' 8.8%, '그때 가봐야' 9.3%, '투표하지 않겠다' 3.2% 로 나타났다. 조사 의뢰자 : KBS창원방송총국 조사 일시 : 2021년 12월 27일~29일 조사 기관 : (주)한국리서치 조사 방법 :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표본 크기 : 1,610명 표본 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2.4%p 응답률 : 17.1% 조사지역 및 대상 :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피조사자 선정 방법 : 성·연령·지역별 층화된 가성번호 내 무작위 추출 질문 내용 : 경남도지사·경남교육감 후보 적합도, 시급 현안 등 가중산출 값 및 적용 방법 :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
    • 정치/행정
    2022-01-03
  • 슈퍼주니어, 10월 8일 마카오 MGM COTAI서 컴백 쇼케이스 개최! 클래스가 다른 ‘한류킹’
    슈퍼주니어가 남다른 클래스의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10월 8일 스페셜 미니앨범 ‘One More Time’(원 모어 타임) 발매와 동시에 같은 날 저녁 6시(현지 시간) 마카오 최대 규모의 럭셔리 호텔 MGM COTAI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 명불허전 ‘글로벌 한류킹’ 다운 귀환으로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쇼케이스가 열리는 MGM COTAI 호텔 내 ‘MGM Theater’는 고정된 무대가 아닌 열 가지가 넘는 다른 무대 구조로 변형이 가능한 아시아 최초의 다이내믹 씨어터로, 슈퍼주니어의 화려하고도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무대와 2,000여 명의 관객들이 함께할 계획이어서 높은 관심이 전망된다. 특히 이번 앨범 타이틀 곡 ‘One More Time (Otra Vez)’ 뮤직비디오에는 MGM COTAI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 감각적인 영상미로 보는 재미를 배가 시켰다. 더불어 슈퍼주니어는 9월 27일 낮 12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수록곡 ‘Animals’ 음원을 선공개, 신곡 ‘Animals’는 로맨틱한 분위기의 미드 템포에 트로피컬 요소가 혼합된 노래로, 가까워질 수 밖에 없는 서로의 사이를 솔직한 가사로 표현해 중독성 있는 ‘슈주 표’ 라틴 팝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모든 트랙이 라틴 팝 곡으로 구성된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 ‘One More Time’ 전곡 음원과 동명의 타이틀곡 ’One More Time (Otra Vez)’ 뮤직비디오는 10월 8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 정치/행정
    2018-10-18
  • NCT DREAM, 미국 빌보드 선정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 등극!
    아시아 가수 유일 랭크! 글로벌 하이틴 챔피언 면모 입증! 빌보드 “K-POP계에 파동을 일으키다”, “파워가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 주목! 글로벌 하이틴 챔피언 NCT DREAM(엔시티 드림,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에 선정돼 화제다. NCT DREAM은 빌보드가 10월 12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 뮤직 넥스트 제너레이션(21 Under 21 2018: Music's Next Generation)’에 아시아 가수로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막강한 글로벌 파워를 실감케 했다. 이번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은 빌보드 필진 및 기자들이 2018년 기준 전 세계의 21세 이하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앨범 및 곡 판매 수치, 스트리밍 규모, 소셜 미디어 인지도, 라디오와 TV 도달률 등 소비자 행동 지표는 물론, 업계 내 언급, 경력의 안정성 등 산업적 영향력까지 지난 12개월 동안의 모든 성적을 종합, 상위권을 기록한 21팀을 발표한 리스트로, NCT DREAM은 션 멘데스, 칼리드, CNCO 등 유명 해외 팝스타들과 함께 랭크돼, 차세대 K-POP 리더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특히 빌보드는 NCT DREAM에 대해 “2016년 데뷔한 이 보이밴드는 레트로 힙합과 펑크 분위기의 댄스팝 음악으로 K-POP계에 파동을 일으켰다. 이들은 현재까지 발표한 곡 중 첫 번째인 ‘Chewing Gum’으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2위를 차지하며 데뷔했고, 파워가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고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NCT DREAM은 지난 9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We Go Up’(위 고 업)으로 국내외 각종 음악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뮤직 버라이어티쇼 ‘NCT DREAM SHOW’(엔시티 드림 쇼)를 성황리에 마치는 등 특급 틴에이저팀다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 정치/행정
    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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