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가야왕도 김해 스탬프투어’ 운영
김해시는 이달부터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가야왕도 김해 스탬프투어’를 개편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가야왕도 김해 스탬프투어’는 지난해까지 진행한 ‘가야땅따먹기’를 전면 개편한 것으로 여권형 스탬프투어와 김해관광포털을 활용한 모바일 투어로 운영된다. 투어지역은 김해 전역으로 확장하고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명소와 신규시설을 추가하였다.
여권형 스탬프투어는 ‘가야왕도 김해 스탬프투어 여권’에 해당 관광지의 도장을 받으면 되고 모바일 투어는 김해관광포털에 모바일로 접속 후 주변 여행정보를 통해 스탬프를 적립하면 된다.
투어에 참여한 관광객에게는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기본적으로 투어 방문 장소 개수는 5개 이상이어야 하며 투어 당일 김해 내 음식점 이용 영수증 제시 등 추가 활동이 있을 경우 기념품이 차등 지급된다. 여권형 또는 모바일 스탬프투어(택 1)를 모두 적립하면 그랜드슬램 인증배지와 기념품을 증정한다.
시 관계자는 “한국관광공사 2월 가볼만한 곳에 김해 클라우드베리가 선정되는 등 지역관광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에 개편하여 진행하는 가야왕도 김해 스탬프투어 여권이 관광객들에게 자신만의 기념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관광포털 사이트나 김해시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 경남통계뉴스 & www.gn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경남도,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홍보 박차
-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에 남부권 5개 시도 공동부스 설치 - 여름휴가 성수기 하루 더 머무는 케이(K)-여행목적지 남부권 홍보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남부권 5개 시도와 함께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
밤이 더 아름다운 경남! 야간관광 활성화 나선다
- 경남관광재단, 진주·통영시 외국인 단체 관광객 유치에 손 맞잡아! - 진주·통영을 잇는 야간관광 공동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 경남관광재단은 진주시, 통영시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외 단체관광객을 ... -
경남도, 잠실역서 하동·산청 특별 관광홍보관 운영 올 여름은 하동·산청으로 착한 휴가 떠나볼까!
- 6월 13일부터 21일까지, 하동·산청 회복위한 관광지로서 매력 적극 홍보 - 경남도-서울교통공사 첫 협업사례…사회공헌+지역관광 활성화 상생협력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관광재단은 이번 봄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하동군, 산청군과 함께 서울지하철 잠실역사 내에서 관광이미지 회복과 여름휴가철 ... -
‘2025 찾아가는 도립미술관Ⅱ– 산청’ 《정중동 : 고요함 속에 움직임이 있다》 전시 개최
- ‘2025 찾아가는 도립미술관’ 두 번째 전시, 산청군 ‘작은미술관’에서 6월 18일부터 6월 29일까지 - '정중동(靜中動)'을 주제로 지리산의 자연과 선비정신을 사유할 수 있는 경남도립미술관 소장품 15여 점과 지역작가 작품 전시 경남도립미술관(관장 박금숙)은 이달 18일부터 산청군 작은미술관에서... -
경남도 여름 휴가철 대비, 출렁다리·스카이워크 안전 점검 실시
- 도내 15개 시군 44개 시설 대상, 3주간 민관합동점검 경상남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도내 출렁다리와 스카이워크에 대한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달 2일부터 ... -
경남에서 머물면서 여행을 즐겨보세요!
-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 인기몰이중 - 참가자 여행지 방문과 체류 통해 관광지 직접 홍보 - 2025년부터 숙박비 상향 및 여행자보험료 등 지원 강화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시군과 함께 경남형 체류관광을 위해 시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