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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경남 공익형 직불제’ 사업자(마을100개소 ·농업인1,000명) 모집

  • 이서영 기자
  • 입력 2022.03.07 14:37
  • 조회수 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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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년도 사업참여 마을 100개소, 농업인 1,000명 모집

- 농촌주민 주도 활력 넘치는 농촌마을 조성

 

경상남도(권한대행 하병필)는 3월부터 4월까지 경남 공익형 직불제의 사업자로 마을 100개소친환경농업인증 농업인 1,0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기한은 마을은 오는 31일까지농업인은 4월 29일까지이다.

 

경남 공익형 직불제는 농촌의 고령화와 과소화로 인해 농업·농촌이 위축되고 있는 현실에서 농촌주민 주도로 마을 경관조성환경보전 등의 활동을 통해 마을 공동체를 회복하여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친환경농업을 확산시키기 위해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에게 소득 향상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마을에 지급하는 직불금은 농촌의 생태환경보전경관개선공동체 강화 등 주민협력 공익 프로그램을 실천하는 마을에 각 300만 원씩 장려금을 지원한다.


농가에 지급하는 직불금은 경남도가 지정한 35개 전략품목과 축산물의 친환경인증을 받은 농업인에게 생산장려금으로 재배면적(당 150~400원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해('21년 2이 사업에 참여한 마을과 농가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평균 90.3%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특히 농촌 주변 환경과 경관개선공익증진활동재해예방 순으로 농촌주민의 참여도와 호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 공익형 직블제는 '19년도 민선7기 경남도정 4개년계획으로 시작하여 3년 동안 1,553개 마을·단체와 2,169명의 농업인이 참여해 혜택을 받았다.

 

올해부터는 친환경생산장려금에서 청년농업인을 우대하는 등 일부 지침을 개정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경남도 친환경농업과 서양권 과장은 전국 최초로 시행한 경남 공익형직불제는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의 실천과 농촌다움* 회복을 통해 우리농촌이 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변모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농촌다움(어메니티) 농촌 특유의 자연환경과 전원풍경전통문화 등 사람에게 만족감과 쾌적함을 주는 다차원적 가치를 지닌 농촌환경의 속성이나 심미적인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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