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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와 관광기업을 잇다… ‘2025 경남 관광일자리 페스타’ 성과 거둬

  • 이민영 기자
  • 입력 2025.04.11 12:04
  • 조회수 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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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울산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 페스타’와 연계 개최

- 도내 관광기업 15개사 참여, 다양한 체험 부스와 푸드트럭 등 부대행사로 활기 더해

- 현장 채용 25명, 관광산업 일자리 창출에 실질적 기여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4월 8일 국립창원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5 경남 관광일자리 페스타’가 지역인재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 경남·울산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 페스타’와 연계해 개최되었으며, 경남·울산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도 출자·출연기관, 지역 우수기업은 물론, 경남 관광기업 15개사가 참여해 다양한 취업 상담과 현장 면접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는 도내 대학생과 특성화고 학생 등 3천여 명이 현장을 방문했으며, 관광일자리 페스타를 통해 총 25명이 현장에서 채용되었고, 이 중 청년은 17명으로 지역 청년층 일자리 창출에 실질적인 성과를 냈다.


참여기업으로는 호텔, 리조트, 여행사, 관광스타트업 등 다양한 관광 관련 기업이 함께했으며, 대표적으로 ▵거제 리베라호텔 ▵㈜참조아여행사 ▵진캠핑 주식회사 ▵㈜알리아스 등 지역 기반 관광기업들이 직접 부스를 운영하며 채용 상담 및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또한, 행사장 한편에는 관광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운영됐다. 체험부스에서는 ▵㈜코코드론의 친환경 종이 벚꽃드론 날리기 체험, ▵㈜알리아스의 벚꽃 AR필터 체험이 진행됐고, 푸드트럭 존에서는 ▵㈜88에프앤비가 선보인 ‘진해 벚꽃샌드’와 음료 서비스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 채용이 확정된 구직자에 대해서는 기업당 최대 2명까지 월 160만 원의 인건비가 최대 3개월간 지원되며, 지원 대상은 주 40시간 이상 근무하는 경남도민으로, 2인 채용 시 청년 1인 이상 포함이 필수 조건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관광일자리 페스타는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관광기업에게는 인재 확보의 장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인재와 기업 간 연결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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