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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국‧공립대 통합을 통한 대학혁신 속도낸다

  • 이민영 기자
  • 입력 2024.02.07 13:21
  • 조회수 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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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국립창원대경남도립거창대남해대와 함께 통합 실무회의 개최

- 매주 정기 회의 개최...지역과 대학을 살릴 캠퍼스별 특성화 방안 마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6일 도청에서 국립창원대학교경남도립거창대학경남도립남해대학 관계자와 함께 국공립대 통합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실무회의는 1월 30일 박완수 경상남도지사와 박민원 국립창원대 신임 총장 예정자 등이 참석한 국립창원대 대학혁신방안 간담회에서 논의된 국공립대 통합방안의 후속 조치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인국 교육청년국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국립창원대와 도립거창남해대학 관계자 모두가 큰 틀에서 국공립대 통합을 통한 대학혁신의 필요성에 공감하고세부 혁신전략 마련과 캠퍼스별 특성화 방안 등에 의견을 나눴다.

 

국립창원대는 과학기술원 형태의 연구 중심대학으로도립거창남해대학은 직업특성화 교육과 외국인 유학생 교육 기능을 강화하는 등 각 대학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혁신 방향을 모색했고세부적인 사항은 매주 정기 회의에서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국립창원대는 국공립대 통합 등 대학 특성화 전략을 토대로 교육부에 3월 22일까지 글로컬대학 예비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윤인국 교육청년국장은 국립창원대와 양 도립대학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대학 혁신전략을 마련하는 데 지역사회와 다 같이 머리를 맞대야 한다라며 글로컬대학 선정과 지역대학 혁신의 성공사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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