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10월 소비자.jpg

 

 

경남 소비자물가가 지난달에도 5.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지방통계청은 2'10월 경상남도 소비자물가동향'을 발표했다. 경남 소비자물가지수는 '109.37'1년 전보다 5.9% 상승, 전년동월대비 5.9% 상승했다.

 

경남 물가 상승률은 20200.6%, 20212.5%였다. 올해 들어 13.7%를 시작으로 10개월 동안 3~6%대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76.8%199811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86%, 95.8%로 내림세를 보이다 105.9%로 다시 오름세로 전환했다.

 

지출목적별 동향은 전월대비 주택·수도·전기 및 연료, 기타상품·서비스 등이 올라 0.2% 상승했고, 전년동월대비 주택·수도·전기 및 연료, 음식·숙박, 등이 올라 5.9% 상승했다.

 

품목성질별 동향은 상품에서는 가공식품,석유류 등이 올라 전년동월대비 7.6% 상승했고, 전기·가스·수도, 가공식품 등이 올라 전월대비 0.2% 상승세를 보였다.

서비스에서는 개인서비스, 공공서비스, 집세가 올라 전년동월대비 4.2% 상승했고, 개인서비스, 집세가 올라 전월대비 0.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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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경상남도 소비자물가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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