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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 창녕군 남지읍 용산~아지간 도로 23일 개통
    - 도로확포장 3.74km(2차로), 총사업비 384억 원 투입 - 창녕낙동강 유채단지와 개비리길 접근성 개선으로 지역관광 활성화 경상남도가 창녕군 남지읍 일원에서 시행 중인 지방도 1022호선 상 ‘용산~아지간 도로 확·포장공사’를 최종 준공하고, 오는 23일 전 구간 개통한다고 밝혔다. 창녕군 남지읍 용산리에서 신전리를 연결하는 총연장 3.74km, 폭 10m의 2차로 확·포장 공사로 터널 2개소와 교량 2개소, 교차로 2개소를 설치하였으며, 총사업비 384억 원을 투입하여 지난 21일 최종 준공했다. 지방도 1022호선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 변 구간은 도로개설이 되어있지 않아 지역주민 및 낙동강 유채단지와 남지개비리길을 찾는 관광객들의 통행불편 민원이 많았던 구간이었다. 이번 용산~아지간 도로확포장공사 준공으로 창녕군 남지읍과 의령군 부림면을 연결하는 최단거리 도로가 개설되어 지역주민의 통행편의 제공 및 창녕군 주요 관광지로의 접근성 향상으로 지역관광산업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칠서지방산업단지 등 산업생산시설과의 연계도로망 구축을 통한 통행시간 단축 및 물류비용 절감으로 지역산업 성장동력 확보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허동식 경남도 도시교통국장은 “앞으로 지방도 도로사업은 공급자 중심의 도로에서 수요자 중심의 도로로의 체계 변화를 통하여, 우선 개통 필요지구에 사업비를 집중 투입해 지역산업 및 경남미래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생활
    2022-06-22
  • 경상남도, 도민 안전 등 생활 밀접정보 21일부터 서비스한다
    - 민간 포털에서 제공하지 않는 행정정보를 공간정보 플랫폼에서 제공 - 재난안전, 의료, 문화, 해양레저, 교통시설, 제로페이·전통시장, 휴양림, 전통사찰, 도시재생 등 관련 정보 서비스로 도민 편의 제공 경상남도는 공간정보 플랫폼에서 구축한 행정정보 중 민간포털에서 제공하지 않는 부동산 통합정보와 재난안전, 공공의료, 문화·체육시설, 교통시설, 제로페이, 전통시장, 산림휴양 정보 등 도민 안전과 생활에 밀접한 정보들을 오는 21일부터 대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모든 정책활동은 어딘가 위치한다(Making special decisions)’는 개념으로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위치정보가 있는 행정정보를 지도 위에 표출하고, 공간분석이 가능하게 하여 정책 결정을 과학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도민들의 다양한 공간정보 수요 부응에 초점을 두었다. 지난 5월 2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행정 내부시스템을 먼저 오픈하였으며, 오는 21일부터 대민 서비스를 시작한다. 컴퓨터나 휴대폰에서 경상남도 스마트 공간정보 플랫폼(gis.gyeongnam.go.kr)으로 접속하면 도민안전과 생활에 직결된 의료시설, 산후조리원, 상비약판매처, 동물병원, 지진·폭염·한파쉼터, 재난안전, 교통시설, 문화, 해양레저, 휴양림, 여가활동 등과 관련된 정보들을 지도 기반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또한 한 번의 클릭으로 원하는 필지의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 공시가격, 부동산 실거래가 등의 부동산 통합정보와 도시계획 고시정보, 지구단위 계획정보 등을 브이월드의 국가공간정보와 중첩하여 열람할 수 있다. 도 소속 공무원들은 이 플랫폼을 이용하여 수치표고모델(DEM), 수치지도, 브이월드의 국가공간정보 150종, 도시계획 고시정보, 3차원 실내공간정보 등 다양한 공간정보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고, 주소나 좌표가 있는 엑셀자료를 지도 위에 표기하고(지오코딩) 공간 분석한 데이터를 부서 간 공유할 수 있어 과학적인 의사결정뿐만 아니라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는 행정혁신에도 기여한다. 허동식 경남도 도시교통국장은 “스마트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사업은 행정 내부 혁신뿐만 아니라 도민 실생활과 밀접한 정보들을 지도 기반으로 서비스하는 사업”이라며, “신뢰성 있는 정보 제공으로 사용자 중심의 소통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이번 2단계 사업 완료에 이어서 7월부터는 3단계 고도화 사업에 본격 돌입할 계획이다. 고도화 사업에서는 3차원 지형정보를 구축하고 부동산포털, 양식어장 정보 등의 활용모델을 개발하고 도민 안전과 관련된 행정정보와 고정밀 공간정보들을 구축하여 지속적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GIS 기반 도민생활 밀접정보 대민서비스 현황 공공의료 정보 의료기관(병원,약국), 상비약판매처, 자동제세동기, 산후조리원, 동물병원 등 원터치 부동산 정보 토지·건축물, 토지이용계획, 부동산가격, 실거래가, 도시계획 정보 등 한 번에 조회 재난안전 데이터 맵 지진·폭염·한파대피소, 홍수, 산사태, 미세먼지 등 자연·사회 재난정보 제공 주민공동체 정보 주민공모사업, 주민공동체 현황과 주민의견 네트워크 커뮤니티 기능 문화/체육시설 정보 문화/체육시설 세부정보 및 위치조회, 공연/전시정보 사이트링크 교통시설 정보 어린이보호구역, 위험요소, CCTV, 화물차량 차고지, 충전소 등 정보제공 전통사찰 정보 경남의 전통사찰/문화재 위치현황과 정보검색 및 조회 산업단지 정보 경남의 산업단지 검색과 입주기업 위치현황과 정보검색 및 조회 제로페이/전통시장 정보 제로페이 및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정보 및 위치 검색 도시재생 플랫폼 시군 도시재생센터 회원 간 소통창구로서 네트워크 커뮤니티 기능 산림휴양 정보 경남의 산림휴양시설 위치정보 및 예약 사이트링크 공유재산 정보 공유재산 조건검색 및 위치조회, 각종 부동산정보 조회
    • 생활
    2022-06-20
  • 2022년 통영시 수돗물 평가위원회 개최
    - 수질검사 자료공유 및 수질관리방법 등에 관한 개선의견 밝혀 통영시는 6월 15일 통영수도센터 회의실(광도면 죽림리 소재)에서 수질관계 전문가 및 시민단체의 임원으로 구성된 통영시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통영시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수돗물 수질검사 자료 공유 및 수질관리 방법 등에 관한 자문을 통하여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기구로, 상수도전문가, 시민단체의 임원 등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위원 8명 전원이 참석하여 2022년 상수도사업 기본현황 및 현안업무에 대한 성과 보고 후, 2022년 수질검사 실시현황, 식수원 개발사업, 수돗물 안심서비스사업 등 상수도 업무에 대한 토의를 거쳐 개선의견을 제시하였다. 통영시는“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수돗물 보급률 확대 및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시민들이 항상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생활
    2022-06-17
  • 진주시, ‘교통약자 바우처택시’ 50대 발대식 개최
    - 비휠체어 장애인 등 대상 1회당 2000원, 1일 4회까지 이용 가능 - 진주시는 16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교통약자를 위한 바우처택시' 50대의 운행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신종우 부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개인택시 지부 및 법인택시 관계자, 택시기사 등 80여 명이 참석해 바우처택시 출범을 축하했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기사들은 바우처택시의 안전운전과 친절운행을 결의했다. 바우처택시는 평상시에는 일반택시 영업을 하다가 경남장애인콜센터를 통해 교통약자 이용 신청이 들어오면 우선적으로 배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진주시 관내에서만 이용 가능하고, 이용요금은 1인 1회당 2000원이다. 시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월 10만 원으로 1인 1일 편도 4회까지 이용 가능하다. 운행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비휠체어 장애인,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65세 이상 및 임산부 등이 이용대상이다. 이미 운영되고 있는 ‘장애인 콜택시’는 그동안 휠체어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교통약자로 등록된 회원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출퇴근시간대 승객 폭증에 따른 배차 지연 등의 불편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바우처택시가 도입됐다. 시는 현재 운영 중인 장애인 콜택시 34대와 함께 바우처택시 50대가 운행하면 교통약자들의 이동 대기시간이 크게 단축되고 콜택시의 배차 지연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교통약자들의 특별교통수단 회원등록도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종우 부시장은 “바우처택시 도입으로 장애인 콜택시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생활
    2022-06-17
  • 경상남도, 우기 대비 급경사지 안전관리실태 점검 실시
    - 6월 13~17일,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대상 - 균열, 침하 등 비탈면 상태, 낙석 발생 등 붕괴 우려 중점 점검 경상남도는 우기 급경사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 추진 중인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장 18개소에 대하여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사전 안전관리실태 중점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기 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사업장의 균열, 침하 등 비탈면 상태, 낙석 발생 우려 여부, 붕괴 가능성 등에 대해 중점 점검하며, 위험요인 발생 시 즉각 대응하기 위해 우기(5월~10월)까지 재난대책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는 관리기관별 누리집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하며 붕괴 위험성이 높은 급경사지는 정밀점검과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여 보수·보강 등 안전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우기는 급경사지 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시기로 낙석, 붕괴 위험성이 높은 지역을 정비하고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2022년 해빙기 점검 결과 지속관리가 필요한 112개소 급경사지에 대해서는 시·군 및 도 등 시설관리자가 전수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가 필요한 지구는 기금 등 긴급예산을 투입 정비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생활
    2022-06-13
  • 언제 어디서나 소방안전을 배울 수 있습니다! 경남소방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플랫폼 운영
    - 경남소방본부 전국 최초로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플랫폼 구축 - 실시간 화상강의, 동영상 강의 등 비대면 소방안전교육 제공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감염병 확산 등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도민들에게 중단없는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플랫폼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플랫폼은 시공간 제약없이 누구나 수강 가능한 웹기반 교육시스템이며, 학습자는 모바일, PC, 태블릿 등으로 플랫폼 누리집(edu.gnfire.go.kr)에 접속 후 회원가입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소방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다. 경남소방은 지난해 12월 전국 최초로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플랫폼을 구축하였으며,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플랫폼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고 자체 TF팀을 구성해 개선과제를 발굴 및 정비하여 학습자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플랫폼에서는 소방안전교육 관련 콘텐츠로 구성된 동영상 강의와 실시간 질의응답, 토론 등 양방향 학습이 가능한 실시간 화상강의 등이 소방서별 월, 연간 계획에 따라 상시 개설되며, 학습자 요청에 따라 맞춤형(주제별, 연령별) 교육과정도 개설하여 제공된다. 플랫폼 관련 사항과 강의 신청은 관할 소방서 예방안전과 교육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김환수 예방안전과장은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소방안전교육 제공으로 안전교육 공백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하며 ”플랫폼 운영에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생활
    2022-06-09
  • 창원특례시, 시내버스 디자인 개선 시민 선호도 조사
    - 17일까지...시청 홈페이지와 이용객이 많은 버스정류장에서 창원특례시는 오는 19일까지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디자인 2가지 개선안과 굴절버스 디자인을 개발하여 대면조사와 온라인조사를 병행하여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현재 운행 중인 시내버스 디자인은 2005년 도입되어 17여년 동안 유지되고 있어, 미래 발전적이고 독창적인 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한 새로운 디자인 개발이 요구돼 왔다. 현행 시내버스 운행체계에 따라 색상은 일반버스, 좌석버스, 마을버스로 구분했으며, 일반버스 청색, 좌석버스 주황색, 마을버스 초록색을 유지하며, BRT 도입에 따라 새롭게 굴절버스 색상과 디자인을 추가로 개발했다. A안은 순수하고 깨끗한 물의 파장과 물방울을 그래픽화하여 친환경 도시 창원특례시의 이미지를 표현하였으며, B안은 순수자연의 물의 파장과 발전하는 창원특례시의 미래를 표현했다. 대면방식의 시민 선호도 조사는 시청 로비, 정우상가 버스정류장, 마산시외버스 버스정류장, 진해 롯데마트 버스정류장 4개소에서 실시하며, 온라인 시민 선호도 조사는 시청 홈페이지에서 뉴스카드를 클릭하거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QR코드를 스캔하면 편리하게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제종남 신교통추진단장은 “완전히 새롭게 선보이는 시내버스 디자인 시민 선호도 조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생활
    2022-06-09
  • 창원특례시, 2022년 창원맛집 선정
    - 신규 창원맛집 3개소, 10년유지업소 11개소 선정 창원특례시(시장 허성무)는 7일 식품관련 대학교수 및 식품위생 전문가로 구성된 창원맛집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2022년 신규 창원맛집 3개소, 창원맛집 10년유지업소 11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창원맛집 현장평가는 공무원, 맛집 선정위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0명이 지난 5월 12일부터 6월 2일까지 평가를 실시하였다. 시는 모집공고를 통해 신청·접수된 8개소에 대해 서류심사(행정처분, 시책참여 등)와 현장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2개조 4명의 평가위원이 손님처럼 업소에 방문하여 ▶맛과 스토리 ▶친절응대 등 서비스 ▶식문화개선실천 등을 평가했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 창원맛집 지정 10년차가 되는 15개소에 대해서도 ▶개인‧주방‧시설 등 위생분야 ▶친절응대‧운영관리 등 서비스분야 ▶식문화개선실천 및 편의시설 등 현장평가를 실시했다. 7일 개최된 창원맛집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기준을 충족한 신규맛집 3개소, 창원맛집 10년유지업소 11개소를 선정하고, 평가점수에 미달되는 4개소는 창원맛집 지정을 취소하였다. 2022년 창원맛집에 선정된 3개소는 맛집 현판 및 위생물품 등 인센티브를 지원받고, 음식에 대한 자부심과 뚝심으로 10년간 맛집 지정을 유지해 온 창원맛집 10년유지업소 11개소에 대해서는 외식산업발전 및 음식문화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표창패 및 특별현판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성림 보건위생과장은 “창원맛집은 창원특례시를 대표하는 음식점으로서, 선정된 맛집 대표님들은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창원 음식문화발전에 더욱 힘써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생활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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