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4월부터 초등 돌봄교실에 과일간식 무상 공급
경남도, 4월부터 초등 돌봄교실에 과일간식 무상 공급
  • 경남통계뉴스
  • 승인 2021.03.3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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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507개교·21,000여 명 학생 대상, 4월 5일부터 공급 개시

- 주 1~2회·연간 30회, 친환경·우수관리인증 도내 제철 과일 제공

- 도내 과일 소비 확대, 비만 문제 해소, 식습관 개선의 효과 기대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 4월 5일부터 ‘초등 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통해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도내 507개교, 21,000명에게 조각과일을 컵, 파우치 등의 신선편이 형태로 무상 제공한다고 밝혔다.

 

과일간식 지원사업은 총사업비 12억 9천만 원을 투입해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된 아동‧청소년의 비만을 해소하고, 과일 섭취를 통한 어린이 식습관 개선과 건강증진, 도내 제철 과일의 안정적인 소비 확대를 위해 추진한다.

 

도내에서 생산되어 친환경 또는 gap(우수 농산물 관리) 인증을 받은 다양한 제철 과일을 먹기 좋은 크기로 절단해 컵, 파우치 등 신선편이 형태(생분해플라스틱 등 친환경 포장재 사용)로 제공하며, 학생 1인당 제공량은 1회 150g 내외로 주 1~2회·연간 30회 이상 공급된다.

 

제공되는 과일·과채류 원물 공급 관리 일원화 및 효율적인 품질관리를 위해 농협경제지주경남지역본부와 협약을 체결해, haccp(안전관리) 인증을 받고 위생적으로 안전하게 제조·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과일간식 가공 업체를 통해 학교에 공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돌봄교실 내 과일간식 제공이 어려울 경우에는 과일 원물을 택배로 해당 가정에 공급하거나, 등교일에 맞춰 하교 시 배부하는 과일간식꾸러미로 대체해 공급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이정곤 도 농정국장은 “초등돌봄 과일간식 제공을 통해 도내에서 생산된 과일의 안정적 소비 확대를 통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과자나 즉석식품 등의 간식에 익숙한 아이들이 과일과 친해지는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점차 공급대상을 확대해 모든 학생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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