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동에서는 봄을 맞아 동직원들과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공공근로 참여자 등 30여명이 함께 관내 도로변 화단 및 화분에 1,500여본의 봄꽃을 식재하였다. 가자니아, 데이지, 라넌큘러스, 페츄니아 등 화사하고 아름다운 봄꽃을 봉평동행정복지센터, 봉평동주민자치센터, 봉평오거리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식재하였으며, 식재작업과 병행하여 불법 쓰레기 투기가 만연한 지역을 정비하는 등 쾌적하고 아름다운 봉평동을 만들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서성록 봉평동장은 “봄꽃식재작업에 수고하신 근로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봄을 맞아 활짝 핀

풍성한 결실의 계절 가을, 문화예술을 향유하기 좋은 계절에 예술의 향기에 흠뻑 젖어보고 싶다면 통영으로 오라! 예향의 도시 통영에서는 들꽃 향처럼 가슴을 적시는 다채로운 예술 마당이 펼쳐진다. 통영 예술인과 시민들이 함께 하는 예술축제의 한마당“제38회 통영예술제”가 10월 8일 오후5시30분 문화마당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을 갖고 14일까지 10일간 통영 일원에서 열린다. 개막에 앞서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통영미술협회에서 준비한 회원전을 통영시민문화회관 대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사진작가협회에서 마련한 회원전 및 일본 사야마

통영시 한산면에서 오는 25일 개최 예정이던 “제12회 한산도 바다체험축제”가 제19호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9월 8일로 연기됐다. 한산면(면장 권주태)과 한산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성복)에서는 이번 태풍이 한반도를 직접 관통하여 중부 지역 등 전국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불가피하게 축제를 연기하기로 결정하였다. 한산도 바다체험축제 전일(9. 7.) 축제 기념 작은 음악회와 불꽃놀이는 그대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7회를 맞이하는 가 오늘 10일에 개막했다. 10일 오후 4시 통영시 명정동 통영충렬사에서 고유제 봉행을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다.통영한산대첩축제는 이순신 장군의 테마축제 가운데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규모를 자랑하는 해양축제로 '한국의 나폴리'로 불리는 통영에서 펼쳐져 더욱 스펙타클한 축제의 경관이 펼쳐지고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이날 제57회 통영한산대첩축제 시작을 알리는 고유제에서 초헌관을 맡은 강석주 통영시장이 충무공 이순신 장군에게

통영시는 시민과 통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봄의 아름다운 추억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도남동 트라이애슬론광장 주변에 봄을 대표하는 튤립 10만 송이를 식재했다. 시는 지난해까지 광도면 노산리에 조성하던 튤립꽃밭을 도남동 트라이애슬론광장 주변 유휴지 2개소(약 4,000㎡)로 옮겨 꽃밭을 조성했다. 튤립꽃밭은 ‘2018 통영국제음악제’ 개막과 더불어 꽃과 함께하는 행사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향기로운 휴식처로 봄의 기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 한다. 꽃은 왕관, 잎은 무사의 검, 뿌리는 황금덩어리를 닮은 튤립은 4월초 개

올해로 제22회를 맞이하는 가 3월 31일 통영시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각종 굴요리 시식행사와 굴 까기 체험, 굴 어업인 노래자랑, 굴요리 경연대회, 굴 껍질로 생활용품 만들기 등 굴과 연관한 체험행사로 꾸며진다. 시식행사는 굴깍두기, 굴숙회무침, 굴챱, 굴떡국, 굴전, 굴탕수 등 굴을 재료로 한 다양한 요리를 관람객 1만 여명에게 제공할 예정이고 행사장에서 남해안 별신굿과 축하공연도 즐길 수 있다. 행사개요》 행사기간 2018.03.31 ~ 2018.03.31》 행사위치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

해발 461m A코스(약 1.9km, 약 40~60분 소요) : 용화사 광장 → 관음암 → 도솔암 → 미륵치 → 미륵산 B코스(약 1.8km, 약 40~60분 소요) : 용화사 광장 → 띠밭등 → 미륵산 C코스(약 2.1km, 약 40~60분 소요) : 도남주공아파트(청소년수련관) → 도남체육공원 → 띠밭등 → 미륵산 주소경상남도 통영시 봉평동 관리기관미륵산 관리소 문의전화055-640-5371 통영시 남쪽 미륵도 중앙에 해발 461m로 우뚝 솟은 미륵산(彌勒山)은 용화산(龍華山)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이산에 고찰 용화사가 있어 그